간혹,
식당을 찾다가 ...
옛날 추억에
소위 '함박집'이라는 단어가 떠 오를때가 있습니다.
왠지
정갈스럽지 않고,
왁짜지껄한 분위기가 생각하는 곳입니다.
최근,
의정부에 그런 집을 발견했습니다.
지인분의 소개로
점심 한 끼를 맛있게 멋었습니다.
위치는 망월사역에서
'도봉-노원 예비군 훈련장' 훈련장 정문 근처입니다.
"진미식당"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습니다.
과거
어려울 때
싼 가격에 먹던 식당이 생각납니다.
식당 내부도
약간 허름한데다
음식도 본인이 가져다 먹습니다.
작은 뷔페식(?)이라고나 할 까!
그러나,
3분의 아주머니들이
정성껏 만드는 반찬 및 국은
일류 레스토랑 부럽지 않습니다.
물론
예비군 훈련자들을 겨낭한 식당입니다만
그래도
한 끼를 먹기에는
싼 가격에
이만한 식당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옛날 생각나거나
주머니가 가벼운 신 분들에게
자신있게 권하는 식당입니다.
식당 위치는 망월사역에서 도봉-노원 예비군 훈련장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도봉-노원 예비군 훈련장 정문에서 약 50여 미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길다란 식당 한 켠에 조리하는 곳이 보입니다.
아주머니들이 바쁘게 반찬을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치 자그마한 뷔페식같이 밥과 반찬들을 손님들이 스스로 가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벽에 있는 식당 가격표가 돋 보입니다.
국은 아주머니가 떠 줄 떄가 있습니다.
제가 간 날은 국은 군대에서 먹던 콩나물국이었습니다.
넓지 않는 크기의 식당에
점심시간에 되자 ... 손님들이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맛있는 가정식 백반을 연상하게 합니다.
명함이 없어서 자세한 정보는 올리지 못합니다.
다만-
간판의 전화번호는 '873-297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