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론석(能斷金剛般若波羅蜜多經論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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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착보살(無着菩薩) 게송
세친보살(世親菩薩) 해석
의정(義淨) 한역
김두재 번역
[일러두기]
1. 번역문에는 내주가 있는데, 문장이 본문과은 다른 크기로 구분되어 있다. 그런데 하권에서는 글자 크기로도 구분되어 있지 않다. 이 글에서는 내주는 본문과 분리하여 내주를 포함하고 있는 단락을 끝에 ‘[ ]’로 표시해 두었다.
2. 내용과 분량을 고려하여 단락을 나누고, 작은 제목을 붙여 보았다.
[목차]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론석 상권
1.
가장 으뜸가는 이익과 부촉/ 보살이 머무르는 법/ 머물지 않고 보시하다, 6바리밀/ 마음을 거두어 항복받는 일/
2.
말법시대의 믿음/ 복덩어리/
3.
법과 비법, 뗏목의 비유/ 부처는 부처가 아니요, 법을 설한 바가 없다/ 말로서는 설할 수 없다/ 복의 차별/ 보리와 부처님이 이 경전에서 나왔다/ 취할 수도 없고 말로 설멸할 수도 없다/
4.
아라한을 증득했다는 것/ 다투지 않음에 머무름을 증득했다는 것/ 얻은 법이 없다/ 장엄하고 수승한 부처님 국토을 취하는 것/ 용신불은 수미산과 같다/ 몸은 몸이 아니다/ 복덕의 비유/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론석 중권
5.
설법이 존중받는 모습/ 법은 여래께서 설하신 것인가/ 티끌이 아닌 것을 티글이라 하고, 세계가 아닌 것을 세계라 한다/ 복덕의 비교/ 반야바라밀다는 반야바라밀다가 아니다/
6.
머무름 없는 마음/ 중생은 없다/ 가장 수승하고 미묘한 일을 성취하는 법/ 여래의 말씀은 진실도 아니고 거짓도 아니다/ 불과는 머무름이 없는 마음이라야 얻을 수 있다/
7.
바른 수행/ 행에 대한 업의 작용/ 보살행/ 부상정등각을 증득했다는 것/
8.
일체법은 부처님 법이다/ 장부의 비유/ 보살이 없다/ 일체법이 성품이 없다/ 여래는 증득한 바가 없다/ 중생의 마음은 유전한다/ 복의 덩어리의 비유/ 색신, 여래의 상호/
9.
원만하게 갖춘 모습, 법신/ 말로 설할 수 없는 법을 설한다/ 중생이 아니며 중생이 아닌 것도 아니다/ 아무 법도 없다/
10.
선법/ 무기/ 보리는 얻을 수 없다/ 법계는 평등하다/ 아집이 없다/
11.
여래의 자성법신/ 복의 비유/ 바르게 취하는 것/ 오는 곳도 없고 가는 곳도 없다/
12.
작은 먼지가 더럽히는 것의 비유/ 세계가 검게 된다고 한 것의 비유/ 아견 등은 실체가 없다/ 아견과 법견의 견성이 없다/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론석 하권
13.
설법/ 설법과 열반/ 유위법의 비유/
14.
약명반야말후일송찬술(略明般若末後一頌讚述)
보는 것을 풀이함/ 별로 비유함/ 인식 대상을 풀이함/ 눈에 낀 백태로 비유함/ 인식 작용을 풀이함/ 등불로 비유함/ 중생이 거주하는 세계를 풀이함/ 허깨비로 비유함/ 육신을 풀이함/ 이슬로 비유함/ 감각의 작용을 풀이함/ 물거품에 비유함/ 과거를 풀이함/ 꿈에 비유함/ 현재를 풀이함/ 번개로 비유함/ 미래를 풀이함/ 구름으로 비유함/ 비유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