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박 5일 동안 제주도와 마라도를 갔다 왔다. 나는 제주도에 오는 것은 처음이라 보는 것 마다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제주도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성상일출봉에 올라갔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성산일출봉에 올라갈 때는 경사가 가파르고 계단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막상 올라가보니 경치도 좋고 바람도 불고 시원해서 좋았다. 하지만 다른것들도 기억에 다 남는다.
정석항공관에 가서 기관실의 구조와 비행기 모터구조 등을 봤다. 정말 신기했다. 나는 나의 5대 꿈 중 한 개가 파일럿 이기 때문이다. 또 말을 탄 것도 기억에 남는다. 나는 항상 놀이공원에서 아저씨가 잡아주는 말 밖에 타지 못했다. 그런데 내가 혼자 말을 타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많이 설렜다.
해수욕을 할 때는 돌 떄문에 발을 다쳤다. 그래도 더운 날씨 때문인지, 시원함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 올래길을 걸을때는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
마라도에 갈 때는 배를 이용해서 멀미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나는 배멀미를 하지 않아서 고생하지 않았다. 마라도에 도착해서 걸을 때 나는 전동 카트를 타고 싶었지만 걸었다. 마라도는 생각보다 작았다. 마라도의 환경은 매우 우수했다.
나는 우리나라 최남단 성당에 들어가서 1000원을 봉헌하고 나왔다. 기분이 뿌듯했다. 나는 요번 제주도 4박5일을 통해 물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게 해서 더위를 줄여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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