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린 11월 제23회 박인환 문학상 및 시현실 신인상 시상식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예술가의 집에서 계간 시현실의 주최로 도서출판 예맥에서 주관하였습니다.
원탁희 발행인
원탁희 발행인
박주택 주간(경희대교수)
사회 권경아 교수
강동우 교수
제23회 박인환 문학상 심사경위 소개
진실성을 보여준 김종연 시인의 시적세계가 참신했다. 자기 언어를 가지고 실험적인 시를 썼으며 질서를 가지고 있다.
수상자 김종연 시인
김종연 시인의 수상소감
제23회 박인환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인상 수상자
류삼희 시인,이호진 시인, 김중서 시인, 안세건 시인
시현실 시인 회장 이근영 전 대진대총장
시현실 시인 사무총장 양종운 변호사
시전문계간지 시현실(발행인 원탁희) 주최 제23회 박인환문학상 및 신인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 집에서 박주택 주간(경희대교수), 권경아 관동대교수를 비롯 100여명의 문학인들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인제출신 모더니스트 시인 박인환(1926~1956)을 기리기 위해 1999년 제정한 박인환문학상은 올해 ‘영원향’의 작가인 김종연시인(31)이 수상했으며, ‘나와 무당거미’외 4편의 시로 등단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을 비롯 안세건 류삼희 손수자 이호진시인 등 5명이 2023년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김종연시인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시집 ‘월드’와 장편소설 ‘마트에 가면 마트에 가면’을 출간하는 등 시·소설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시현실은 이날 시현실시인회장에 이근영 전 대진대총장, 사무총장에 양종운 변호사를 선출했다.
첫댓글 사진 올리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어제는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