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7구간. 9월 30일. 밤11시40분.서진주ic에.박건조형 정원석 여의주 이주수. 4명이 모였다.와인형은 벌초. 솔나리는 가게일 때문이다.
접근거리가 400km 가 넘어니 평소보다 한시간 먼저출발이다.
함양과 안성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인천시 서구 가정동 gm 사원아파트에 도착하니 03시50분.출발 준비와 인증샷 하고 산행 시작이.
04시 스타트한다. 아파트 사이로 바로 된 비알이다. 고압선 사이로 인천시내 야경이 훤하다 외곽순환도로 생쌩거리고 달리는 차들이 엄청나다...
한30분 오르니 천마산 (226.5봉) 또 한시간쯤오르니 중부봉 (288봉)
이미 선두에 서서 오던 대여섯명이 갑자기 내옆으로 역주행 하더니 사라저 버린다.
우리는 계양구와 부평구를 연결하는 징메이고개 생태 이동통로를 건너 계양산 된삐알을 한30분 올라.
한참 팔각정 공사현장 계양산은 조망이 엄청 좋아 서울쪽 북한산과 도봉산 능선의 뚜렷함과 동쪽의 붉은 해가 솟아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다.
아까 사라젖던 알바팀이 도착해 단체 사진 촬영후.
아라 뱃길쪽으로 380미터를 하강해 뱃길 다리위 데크에서 아침밥을 맛나게 먹고.
야산과 도심 (김포군 검단면)을 지나 묘각사 사찰 입구를 지나 가현산 군부대 (해병2사단) 한 바귀후. 스무내미고개 도착하니 예정 되있던 부슬비가 내리기 시작한 하산 시간이 12시05분,
건조형님 원석이 창섭이 모두 수고했습니다...

인천 서구 기2정동gm아파트 출발



아라뱃길.엄청난돈 소비 해 맥길 끈어...







계양산정상석

산풍12산악회. 삼백 고문님 준비는철저함



인천시내 야경


천마산8각정



천마산

인천항쪽
















된삐알시작






계양산에펠탑






왼쪽봉이 도봉산 북한산 해돋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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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종주앨범
한남7차
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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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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