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미국에서 사는 동안 이 것 잘 먹었답니다. 쎄일 할때는 1불에도 4~5개씩 팔거든요, 귀국하여서 그 애가 먹고싶었는데 우리나라에는 피 자두밖에 없었잖아요 교수님 그런데 자두나무에다 접목을 했으니 무슨 맛이 날까요? 또 이름은 여전히 플누오트가 되는 것입니까요? 교수님이 처음 개발 하셨으니 이름을 우리 나라 이름으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요? 빨리 먹게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그렇습니까 그러면 플루오트 그대로 이름을 부르는구만요? 그런데 내년에 과목이 출시가 된다해도 대량이 아니면 이 안성 구석까지 열매가 공급이 될라면 몇 년이나 될까요 내 나이가 많아서 그 과일 못 먹어보고 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미국 것과 같다하니 더더욱 먹고싶은데요, 우물에서 슝늉 달라는 격인가요? 허니두나 멜론이 국내 생산이 되지만 미국 현지의 맛만은 못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플루오트는 木果니까 재맛이 나겠지요? 교수님 몇 년후에 과일이 생산이 될까요? 감사합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넉넉 잡고 2 년 후에는 먹어보겠습니다. 7월에 켈리포니아에서 사는 막내딸이 오는데 플루오트 좀 사오라고 하고 싶은데 반출 반입이 허용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먹는 것 보다 씨앗을 심어서 발아를 식혀 보고싶어서입니다. 나이가 80 이 넘었어도 왜 이렇게 해 보고싶은 것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요? 다 내려 놓아야 할 땐인데 과목과 꽃 욕심은 못 내려 놓겠으니 이 늙은이 과욕 한 것이지요? 몇 년 전에 독일에 갔을 때 독일 자두가 생긴 것은 별로인데 당도가 좋아서 반출이 안된다고 해서 씨앗만 5개를 되면되고 안되면 안되고 그냥 잠바 주머니에다가 넣고 왔는데 안 걸리고 반출 반입이 되어서 화분에 심었는데,
아유 감사합니다. 그런 걸 제가 뭘 알았어야죠? 그때는 컴으로 글이나 쓰고 외국에있는 자녀 손들에게 메일이나 하고 했지 이런 카페가 있는 줄은 몰라서 그져 꽃을 좋아 하니까 꽃만 가꾸고 천안에 사돈 댁에서 보내주는 호두 밤 감 을 먹고 그냥 씨를 화분에 심으니까 호두나무도 감나무도 밤 나무도 다 발아가 되어서 후배들이나 친지 들에게 나눠 주었더니 이들이 관리를 못해서인지 다 죽이더라고요, 그런데 감나무와 호도나무는 잎이 아주 관상용으로도 윤기가 나서 좋더라고요 이 년씩 키우다가 호도나무와 감 나무는 분당 정자동 우성아파트에다가 심고이사를 와서 한 번도 못 가 봤네요, 10년이 넘었으니 성목이 되어서 열매가
열렸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밤 나무를 3년 화분에서 키우다가 영통 서광 아파트 정원에 심고 이사를 왔지요, 저는 그런 짓을 잘 했었는데 지금은 아파트가 26평 복도식이라 베란다가 한개도 작아서 좋아하는 꽃도 다 못 하게되었습니다. 또 몇 년 전에는 외손자가 의정부에 나와서 근무하면서 중위 임관을 하는데 부모가 미국서 못 나와서 우리가 가서 임관을 참석했었지요. 거기서 식사를 하고 아보카드를 씨앗을 가지고 와서 그냥 시험삼아서 문주란 화분 옆에다가 묻어 놓고 잊어 버리고 말았는데 일 년 후에 문주란 화분에서 이상한 이종이 나와서 이게 뭣인가 하고 파보니까 아보카드였습니다. 너무 기뻐서 다른 화분을 사다가 옮겨
심었더니 아주 잘 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열대식물이라서인지 가을이 되니까 키가 일미터가 넘고 세가지로 퍼져서 넘 예쁘고 좋은 것이예요, 후배 장로님이 와서 보더니 자기 집은 60평이 넘으니까 가져다가 잘 키울테니 달라고 해서 주었더니 겨울에 관리 부족으로 얼어 죽였답니다. 넘 아까왔지만 어쩔수 없었답니다. 그후 또 심어 봤지만 발아가 안되어서 실패했습죠. 그런데 교수님이 주신다는 나무는 제가 잘 키워 보겠습니다. 죽기전 까지고 제가 죽게 되면 교수님에게 되 돌려 보내 드리겠습니다요, 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주책 없이 댓글을 길게 달아서 죄송합니다. 교수님 시간 뺐는 것 같아서요? 앞으로는 짤게 하겠습니다.
첫댓글 어머나 대플댄디 라고요
이름도 예쁘고 과일이 너무 먹고싶습니다 .
교수님 빨리 연구하시어 우리에게 보급해주세요 .
올해 큰 자두나무에 고접해 놨으니 조만간에 결실이 될것 입니다.
제일먼저 목단꽃님께 선보일게요.
감사합니다.
와 매실에 이어 신기한 과일을 연구하시는 교수님 이과일 나무는 가을에 구입활수 있는지요
참 먹고싶은 과일입니다 ..^^
내년에는 시중에 나올수 있을 것입니다.
풍산성이고 당도가 17브릭스라는게 흥미가 있네요 평균과중은 어찌 되는지요?
평균과중은 아직 알수 없습니다.
미국인들은 적과를 거의 하지 않고 우리나라는 적과한후
과일 크기를 재기 때문에 기준이 달라요.
네~ 저는 미국에서 사는 동안 이 것 잘 먹었답니다.
쎄일 할때는 1불에도 4~5개씩 팔거든요,
귀국하여서 그 애가 먹고싶었는데 우리나라에는 피 자두밖에 없었잖아요
교수님 그런데 자두나무에다 접목을 했으니 무슨 맛이 날까요? 또 이름은 여전히 플누오트가 되는 것입니까요?
교수님이 처음 개발 하셨으니 이름을 우리 나라 이름으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요?
빨리 먹게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피자두는 이과일에 비하면 맛이 훨씬 떨어집니다.
저건 제가 개발한게 아니고 플루오트 그대로 번식한것인데
이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은 계수나무님이 미국에서 본 그과일이 될겁니다.
아~그렇습니까 그러면 플루오트 그대로 이름을 부르는구만요?
그런데 내년에 과목이 출시가 된다해도 대량이 아니면 이 안성 구석까지 열매가 공급이 될라면
몇 년이나 될까요 내 나이가 많아서 그 과일 못 먹어보고 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미국 것과 같다하니 더더욱 먹고싶은데요, 우물에서 슝늉 달라는 격인가요?
허니두나 멜론이 국내 생산이 되지만 미국 현지의 맛만은 못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플루오트는 木果니까 재맛이 나겠지요? 교수님 몇 년후에 과일이 생산이 될까요?
감사합니다.
일단 내년에 열매가 생성될지는 모르지만 후년엔 열매가 나옵니다.
비록 소량이지만 최우선적으로 계수나무님께 보낼것을 약속합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넉넉 잡고 2 년 후에는 먹어보겠습니다. 7월에 켈리포니아에서 사는 막내딸이 오는데 플루오트 좀 사오라고 하고 싶은데 반출 반입이 허용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먹는 것 보다 씨앗을 심어서 발아를 식혀 보고싶어서입니다.
나이가 80 이 넘었어도 왜 이렇게 해 보고싶은 것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요?
다 내려 놓아야 할 땐인데 과목과 꽃 욕심은 못 내려 놓겠으니 이 늙은이 과욕 한 것이지요?
몇 년 전에 독일에 갔을 때 독일 자두가 생긴 것은 별로인데 당도가 좋아서 반출이 안된다고 해서
씨앗만 5개를 되면되고 안되면 안되고 그냥 잠바 주머니에다가 넣고 왔는데 안 걸리고 반출 반입이 되어서 화분에 심었는데,
발아가 안 되었답니다. 한달이 지나도 발아가 안되어서 한개를 파 보았더니 썩었더라고요.
5개가 다 발아가 안 되었답니다. 기후도 독일이나 우리나라나 비슷한데 안 되었답니다.
섭섭했었지요.
발아가 안된이유는 온대지방에서 결실되는 나무의 씨앗은 70일~110일정도의 저온기간(휴면타파)을 거쳐야 하는데.
이는 냉장고에 씨앗이 마르지 않게 갈무리 한후에 석달정도 지난후에 꺼내어 화분에 파종하면 됩니다.
내년에 대플댄디 묘목을 보내줄테니 창가에 식재하여 재배해 보십시요.
아유 감사합니다. 그런 걸 제가 뭘 알았어야죠? 그때는 컴으로 글이나 쓰고 외국에있는 자녀 손들에게
메일이나 하고 했지 이런 카페가 있는 줄은 몰라서 그져 꽃을 좋아 하니까 꽃만 가꾸고 천안에 사돈 댁에서 보내주는 호두 밤 감 을 먹고 그냥 씨를 화분에 심으니까 호두나무도 감나무도 밤 나무도 다 발아가 되어서 후배들이나 친지 들에게 나눠 주었더니 이들이 관리를 못해서인지 다 죽이더라고요, 그런데 감나무와 호도나무는 잎이 아주 관상용으로도 윤기가 나서 좋더라고요 이 년씩 키우다가 호도나무와 감 나무는 분당 정자동 우성아파트에다가 심고이사를 와서 한 번도 못 가 봤네요, 10년이 넘었으니 성목이 되어서 열매가
열렸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밤 나무를 3년 화분에서 키우다가 영통 서광 아파트 정원에 심고 이사를 왔지요,
저는 그런 짓을 잘 했었는데 지금은 아파트가 26평 복도식이라 베란다가 한개도 작아서 좋아하는 꽃도 다 못 하게되었습니다. 또 몇 년 전에는 외손자가 의정부에 나와서 근무하면서 중위 임관을 하는데 부모가 미국서 못 나와서 우리가 가서 임관을 참석했었지요. 거기서 식사를 하고 아보카드를 씨앗을 가지고 와서 그냥 시험삼아서 문주란 화분 옆에다가 묻어 놓고 잊어 버리고 말았는데 일 년 후에 문주란 화분에서 이상한 이종이 나와서 이게 뭣인가 하고 파보니까 아보카드였습니다. 너무 기뻐서 다른 화분을 사다가 옮겨
심었더니 아주 잘 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열대식물이라서인지 가을이 되니까 키가 일미터가 넘고 세가지로 퍼져서 넘 예쁘고 좋은 것이예요, 후배 장로님이 와서 보더니 자기 집은 60평이 넘으니까 가져다가 잘 키울테니 달라고 해서 주었더니 겨울에 관리 부족으로 얼어 죽였답니다. 넘 아까왔지만 어쩔수 없었답니다. 그후 또 심어 봤지만 발아가 안되어서
실패했습죠. 그런데 교수님이 주신다는 나무는 제가 잘 키워 보겠습니다. 죽기전 까지고 제가 죽게 되면 교수님에게
되 돌려 보내 드리겠습니다요, 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주책 없이 댓글을 길게 달아서 죄송합니다.
교수님 시간 뺐는 것 같아서요? 앞으로는 짤게 하겠습니다.
글을 잘 쓰시는 계수나무님의 글은 아무리 길어도 재미있게 읽어 집니다.
괘념치 마십시요.
나무를길러서 행복을 느끼신다면
제가 좋은 나무들을 골고루 보내드릴게요.
아이유 넘 감사합니다만은 집이 작은 아파트인데 좋은 나무는 좋은 정원이나 큰 집에서 키워야
돋우보이는 것 아닙니까요?
신품종을 개발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맛있는 과일 많이 개발해주세요.
현재 대형마트에는 미국 및 외국 과일이 물밀듯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그중 열대과일을 제외한 온대과일 품종은 우리나라 재배에도 부족함이 없으므로 우리네
것으로 토착화 시키려는 중입니다.
이제 농산물은 세계화를 목표로 하지 않으면 우리 농부도 살아 남지 못합니다.
중북부 지방에서도 가능하다면 과일농사 해보고 싶네요
영하 28도 내한성이므로 우리나라 기후에는 무난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저도 3.28 에 대플댄디 2주를 얼떨결에 심었습니다. 산림조합에서 묘목을 살 때 타가수분이라고 설명서에 있었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구요 ^^;;;
타가화 수분이란 자신의 나무 꽃가루로 수정되지 않고 다른 나무의 꽃가루로 수정된다는 뜻입니다.
같이 샀던 묘목을 다 심고 보니 수분수라는 개념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현재 주위에 자두(포모사) 2주, 바이오체리 5주, 율곡매 2주, 복숭아(대옥계) 2주가 같이 심겨져 있는데 열매가 맺힐까요?
다른 품종의 유실수를 혼식해서 식재하였다면 열매맺음은 문제 없을 것입니다.
uerxUtzzDEAqzmIQkRq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