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 앙카종류와 설명입니다.
스트롱 앙카는 빨대같은 모양의 스트롱에 고정하는 앙카가 붙어서 생긴말입니다.
스트롱앙카는 보통 천장에 구조물을 매달기 위해 사용됩니다.
앙카의 종류는 여럿있는데 스트롱앙카는 조금 경량을 매달거나 고정할때 사용됩니다.
천장이 있는곳은 모두 스트롱 앙카를 시공한후에 전산볼트를 내려서 천장면을 형성한것입니다.
스트롱앙카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빠른시공입니다.
말그대로 구멍을 12mm 14mm 타공후 스트롱앙카 집어넣고 앙카펀치를 망치로 한번 가격을 해주면 끝입니다.
수직으로는 잡아당기는강도는 강하기 때문에 구조물이나 천장을 고정하고 사람이 올라가더라도 버팁니다.
하지만 한방향의 힘이 아닌 왔다갔다 하는식의 힘이 가해진다면 빠져버립니다.
고정적인 힘은 버티나 연속적인 힘은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경우라면 세트앙카를 시공하는편이 좋습니다.
스트롱앙카와 드롭인앙카는 스트롱앙카의 종류인데 타공된 구멍안에서 고정되는 콘이 앙카의 안에있나와 밖에있나의 차이 입니다.
드롭인앙카의 가장큰 장점으로 꼽자면 스트롱앙카보다 구멍의 깊이를 덜 카공해도 시공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건물이 한층한층 올라가다보면 건물의 한층한층 형성되기전에 수많은 전기배선을 위해 슬리브나 설비배관파이프 등이 매립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장에 구멍을 타공할시에는 최대한 적게 뚫는것이 다른공정에 피해를 덜주는 방법입니다.
천장에 구멍을 뚫다가 전기배선이라도 건들었을경우에는 그공간을 다 털어넣고 전기 배선및 슬리브를 다시 이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드롭인앙카를 정확한깊이로 타공을 하고자 나온 앙카길이입니다.
위사진에서 보듯이 시공을 하기위해 충분한 구멍의 타공이 필수 입니다.
너무 많이 뚫어도 안되겟지만 반대로 스트롱앙카의 전체가 구멍안으로 삽입도 안되게 시공하고 고정된것은 더더욱 안됩니다.
문제점은 단연히 중량을 버티지 못한다는 점이죠.
천장이 시공 완료 되었다고 하더라도 천장안으로 사람이 올라갈일이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천장안에는 수많은 배관 배선 장비들이 있기때문에 보수나 문제발생시 사람이 올라가서 점검을 해야할일이 수도 없이 생깁니다.
엉터리로 시공되어 있는 앙카를 보는 순간 천장에 올라가서 천장면을 밟을수 있을까요?
하지만 천장을 시공하는분들은 반대로 천장을 올라갈일이 없다는것이고 ..
후속작업인 설비 전기 작업자 기타 통신 작업자들은 천장을 수도없이 올라가서 작업을 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