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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산악회
 
 
 
카페 게시글
♣--3기♡낙남정맥♡졸업 낙남정맥 제1구간 영신봉-삼신봉-청학동
poll 추천 0 조회 448 14.09.23 14:3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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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3 16:30

    첫댓글 올만에 poll 님의 멋진 사진과 글을 만나네요.
    여전히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끝임 없습니다.
    낙남길 같이하게 되어 반갑구요,
    끝까지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9.23 16:34

    감사합니다.
    하지만 왠지 의욕이 시들어들까 걱정입니다.
    잘 이끌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14.09.23 19:45

    썩어도 준치 ㅋㅋ 폴님 역전의 용사 아니셨는지요 대간 졸업후 허전한 마음 또한 우울증 까지 알았던 저이기에 그심정 어찌 모를리요 이젠 그 불편하였던 마음들이 대간 재도전&낙남정맥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왔답니다 강철후미조 낙남정맥 에서도 단합된 모습 기대해도 되겠지요 1대간 9정맥을 향해 홧~팅 하십시다

  • 작성자 14.09.23 19:50

    준마님께서도 그런 우울한 마음이 다 생기시는군요. 믿어지지 않습니다 ㅎㅎ
    다른 어떤 위로보다 내가 나를 일으켜 세워야하는데 마음이 자꾸 약해집니다.
    산에 몸을 부딛혀 가며 저를 추스러야지요.
    누가 알겠습니까,정말 1대간 9정맥을 다 타게 될지 ㅋㅋ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14.09.24 10:53

    예술 작품을 보는 느낌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계속 후미에 따라오세요
    ㅎㅎㅎ
    poii님이 뒤에 계셔 너무 즐겁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14.09.24 10:56

    그쵸,희생을 가장한 희생정신^^*

  • 4번이나 가도 흐릿한 지리산!
    남낙정맥1구간 첫단추부터 너무 날씨가 미치도록 아름답다.
    나의 부인과 첫 키스보다도 더욱 황홀하다.
    이 아름다움을 님께서 멋진 후기 대나무처럼 많은 마디의 삶을 떨쳐버리기 위해
    나는 산을 선택했다 가슴에 와 닫는다.
    끝까지 고통을 씹어면서 종착역을 향해 함께 달러가 보입시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9.24 11:29

    부인과의 첫 키스를 아직도 기억하세요 ㅋㅋ
    나는 마누라와의 키스는 모르겠고 첫사랑과의 키스는 아른 아른 ^^*

  • 14.09.24 13:09

    우리가 걸어온 좋은경치 다시 볼수있는 기회를 주심에..감사 합니다.

  • 작성자 14.09.24 13:54

    허겁지겁 하산하다 날머리 근처에서 문경공파님 일행을 만나 얼마나 반가왔던지요.
    그날 함께 오신 분들 챙기시느라 정말 애썼습니다.
    다음번에는 다 같이 걸읍시다^^*

  • 14.09.24 20:37

    창불대를 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 14.09.24 20:46

    대간길에서 보았던 멋진 사진을 다시 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먼저 달아나서 내심 죄송 스러웠는데...
    막판에 추월을 당할 줄이야 ^*^기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암튼 담 부터는 같이 가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14.09.25 09:30

    저도 마찬가집니다.
    정맥길도 재미있게 걸어봅시다^^*

  • 14.09.24 22:59

    정맥길 무사히 쭈욱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폴님!!!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4.09.25 09:29

    감사합니다.산대장님!!!!
    책임감 있는 멋진 산대장이 되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14.09.26 11:34

    이리저리 우여곡절이 많은 정맥길이 되겠네요.
    그냥 저냥 잊어쁠고 산이나 찾아 맘을 다잡아야겠습니다.
    참 좋습니다.^^

  • 작성자 14.09.26 11:57

    암만.
    모름지기 산악인의 자질이라는것이 난관을 잘 극복하는데 있지 않겠나.
    그 또한 지나가는것이라 생각하고 재미나게 산이나 탐세^^*

  • 14.09.26 19:13

    @poll ^^

  • 14.09.26 12:30

    폴 성님 납시었네요.
    성님 덕에 글방이 살아납니다.
    그냥 팽개치고 따르고파라.
    아니 아니되오. 우리 길 가야지라.
    울님들 산행 때 뵈올 수 있겠지요.

  • 작성자 14.09.26 12:34

    회장님이 대원들을 버리시면 어찌하옵니까?
    12기 회원님들 잘 보관하고 있을테니까 언능 오셔서 인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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