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는 생강나무꽃차를 넉넉하게 덖는 바람에 판매를 합니다.
생강나무꽃차는 손과발을 따뜻하게 하고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토종약재입니다.
두통이나 기침 배아픔 등 통증완화에도 좋고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기침약이나 해열제로도 이용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김유정의 동백꽃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노오란 동백꽃이
우리가 생각하는 붉은 동백꽃이 아니라 생강나무꽃이라고 합니다.
강원도에서도 이 나무를 동백나무라고 하기도 하는데
제가 사는 봉화산골 어르신들께 물어보니 동박나무라고 부른다고 하시네요^^
추운 산골에서 가장 먼저 피는 꽃 "생강나무꽃차 " 따뜻하게 즐겨보세요!
드시기 좋게 티백으로 담았습니다.
티백 하나로 서너버 우러내도 잘 우러납니다.
전 텀블러에 담아서 거의 하루종일 우려내서 먹어요.
오미자티백도 함께 판매합니다. (100%유기농 건오미자)
말린 오미자 우려낼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러운점이 많지요..
유기농오미자를 분쇄하여 티백으로 만들었어요.
오미자씨에는 뇌를 활성화시켜주는 좋은 영양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오미자의 다섯가지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뜨거운물이나 찬물에도 잘 우러나고 신맛이 드시기 어려운 분은 발효액 조금 넣어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3만원이상 구입하시면 택배비는 무료입니다.
농협 195-12-171384 김현희
(오미자 티백에서 살짝 뜨는건 오미자씨앗에서 나오는거라 맛이나 드시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