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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해 전 재경청우회장 인천 시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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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0월14일 제47회 시민의 날을 맞아 3개 부문, 7개 분야에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인천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시민들을 뽑아 시상한 시민상 수상자 10명 가운데 한 명이 된 것이다. 이씨가 선정된 분야는 사회공익상 봉사분야. 자유총연맹 계양구지회장을 맡고 있는 이씨는 청산중학교 제19회 졸업생으로, 재경옥천군향우회에서 19년, 재경청우회 활동 24년 동안 향우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향우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용해 전 회장은 "별다른 것도 아니고,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서로 도우며 잘 살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 청성29회로서 울친구 이용기성님. |
첫댓글 고향 소식에 두루두루 감사를
고향소식이 제일 반갑기에~
우리고향에 훌륭하신분이 울친구 형님이라고 축하드립니다 수상하신 선배님 고향 발전에 힘써주세요 ,,,,
해외여행사 대표로서
동창들 해외여행도 보내주었대요.
우린 그런친구 없을까?
울 선배님이내여 선배님 축하합니다~~
좀 짱짱하신분이지....
용기도 짱짱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