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감정표현 의사표현을 다양한 소리로 한다.
아지는 행동으로 하고 돌콩은 행동과 소리로 하는데 나나만큼 다양한 소리를 내지 못한다.
작년 이 맘때 멧돼지 사냥하다가 다쳤는지 ? 탈진 지경의 몸으로 8일 만에 구사일생하여 돌아왔던 나나
아지가 목욕을 하고 난 뒤에는 성욕을 느끼는지 매번 성적 행위를 하는 나나
그런데 다친 것때문에 발기가 원만하지 않아 고통스러워 한다.
다쳐서 돌아온 나나는 고환 하나가 사라졌다.
다리 사이에 감춰져 있는 상태로 만지려 하면 아프다고 손도 못되게 했다.
성 충동은 일어나는데 발기는 제대로 되지 않는 나나
안고서 고환 부위를 만지려 하니 으르렁거리며 만지지 못하게 했다.
꼭 끌어안고서 "우리 나나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달래가며 고환 뒤쪽 엉덩이를 살살 만져보니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다쳤을때 그 부위가 그리 된 것 같은데 고환만 문제가 있는 줄 알고 무심했었다.
단단하다 못해 딱딱해진 부위는 처음에는 손도 못되게 완강하게 거부하더니 자극(통증)이 줄어드는지 가만히 있었다.
차츰 차츰 강도를 높여서 눌러주니 뼈처럼 딱딱하던 부위가 부들부들하게 유연해졌다.
며칠이 지나 다시 만져보니 그 부위는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웠다.
어릴때 체중 미달로 병약했던 나나, 다쳐서 몸이 불편하고 그 와중에 원인이 무엇인지 신장에 결석이 생겨
관심을 많이 쏟게 된다.
세균, 바이러스 침투한 세포에,
화상, 절상, 타박상, 멍든데, 가려운데, 벌레 물린데, 염증에 기타 등 등의 문제 있는 피부에
기적같은 변화를 보여주는 신물질(균사 산물)로 나나를 치료 중이다. 먹을 것에 뿌려준다.
문제있는 고환은 기 치료로
신장 결석은 신물질(균사 산물)로 치료를 하고 있다.
연기화신 수련때 옆에서 지켜주었던 까돌이와 닮은 나나 여서 생을 다하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도록 보살핀다.
까돌이 생각하면 늘상 가슴 한 구석에서 울려오는 찡한 여운은 눈물이 솟아나게 만든다.
그 시절 사람이 옆에서 지켜보았다면 세상이 떠들썩했을 것이다.
잠깐잠깐 만났던 사람들은 엄청나게 변화하고 있던 나를 왜 그랬었는지 알아 보지 못했었다.
첫댓글 균사산물과 대사산물은 같은 효소로 발효과학의 놀라운 살균 효능을 발휘하는 신물질로 유산균에 속하는 아주 특별한 효소입니다.
시큼한 냄새가 난다고 하여 식초인가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
하고 놀랄 일 참으로 많은 세상입니다. > 할겁니다
효소가 식초처럼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도 많던데 말입니다. ^^;;
세상에 이런 일이
균사산물의 효능을 체험해 보았으니, 그 효능을 얘기하면 아마도 < 미쳤나
태초혈 요법 논한다고 <초연> 발전 많이 했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