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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부산교육대학교 재경동문회
 
 
 
카페 게시글
야유회코너 부산교대 서울동문회 2015년도 야유회(2015.10.03.토)모습-서울숲
곽신도1회 추천 0 조회 304 15.10.03 19:5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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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04 07:10

    첫댓글 선배님들께서 정말로 즐거운 표정들이십니다. 동기가 이렇게 좋은 것을! 맑은 가을 하늘이, 맑은 공기가, 아름다운 추억이 선배님님들을 오래오래도록 건강을 지켜주리라 생각됩니다. 뒷풀이 노래방 정경이 정말로 정답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즐겁게 노년을 보내시는 선배님들이 부럽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춘천 후배 학원 배.

  • 작성자 15.10.11 04:45

    금천, 맨 먼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1회 동문들에게 큰 용기를 주셨습니다.

  • 야외에서 먹었던 자장면 짬봉 탕수욕 양장피 만두 등 유년시절을 생각하며, 70 노인들 30대로 돌아가 맛나게 먹었습니다.
    노래방에 가서 자기 부르고 싶은 노래, 특히 문경자, 이귀임 이소운 성은혜 여동문들 숨은 노래실력을 잘 들었습니다.
    성수동에 백문기 이진국 나, 셋이 못다한 이야기하며 9시에 헤어져,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했습니다. 鶴州

  • 작성자 15.10.11 04:47

    백문기, 이진국, 정재종 세 동문이 밤9시까지 정담을 나누었다니 멋진 밤을 보냈군요~~

  • 15.10.04 10:34

    하여튼 우리 회장님 부지런하기도 하셔라 !!! 어느새 사진까지 모두 올려주시고...
    회장님 사진 기술덕에 우리가 한번 더 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고대하고 기다려오던 동문 모임이 푸르른 가을 하늘아래 즐겁고 풍성하게 잘 이루어졌습니다.참 행복한 하루였지요.
    지나가는 순간들이,시간이,아깝기도 하고 계속 잡아두고 싶은 마음이었지요. 잊지못할 추억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빼어난 가곡 실력들을 뽐내는 모습보고 누가 70 노인들이라고 하겠습니까?
    노래와 춤으로 마무리까지 정말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 작성자 15.10.11 04:49

    다시 회상해보니 기획, 진행, 마무리까지 모두 만족스런 결과나 나와 흐뭇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는 참가 동문 모두가 큰 힘을 보태주셨고, 문총무께서 헌선하신 부분이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 15.10.04 13:10

    금천님이 제일 먼저 댓글을 올려 주시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 3일 개천절! 드높이 푸르고 맑은 가을 하늘아래 서울숲을 스쳐가는 가을 바람은 드없이 시원하고
    벗님들의 따사롭고 정겨움으로 풍성한 추억의 시간으로 가득채워 넘쳐났습니다.
    팔 골절상으로 깁스를 한채 열성적으로 참석하고 아쉽게도 끝까지 같이 자리를 함께 못한채 금일봉까지 희사하신 염현자 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멀리 부산에서 참석 해 주신 이소운님의 성의에 찬사를 드립니다.
    뒷풀이 흥겨운 노래솜씨는 밤을 지새우도 모자랄것 같았습니다. 정겨움이 넘쳐나는 모임! 영원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곽 회장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15.10.11 04:51

    염현자동문과 이소운동문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최국장의 관심과 성원이 성곡적인 모임을 이끄는데 큰 힘이 되었음은 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0.04 13:28

    사정으로 뒷풀이 노래 솜씨를 보여주지 못하고, 노래방 계산까지 다해주고 일찍 자리를 뜬 송명자 님! 항상 이웃과 주위에 따뜻한 배려와 정이 넘치는 송명자 님이 끝까지 자리를 못해 아쉬움이 너무 많았습니다.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그리고 송명자님과 같이 귀가하신 김혜자님 ! 가을바람 처럼 어느새 사라져간 송영자님! 서운하고 아쉬움을 남겨 줬습니다.
    여러 동문님들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 부디 건강하시고 무료 접종 중인 독감예방 주사 꼭 맞으셔서 올 겨울 건강하게 지나시다, 닥아오는 봄 야유회에서 다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만납시다.

  • 15.10.04 13:57

    곽회장님 ! 행사준비 하시느라 많이 피곤하실텐데 어느새 사진, 글 올리시고.......
    제 함박웃음 사진 thank you !!!
    날씨도 화창하고, 동문님들 환~안 한
    모습 눈물겹도록 반가웠습니다. 옛 학창시절로 돌아간듯야외에서 오순도순 식사도 맛있고, 열창하는 모습들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 정밀로 많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동문님들 모습 가슴에 담고 부산가는 열차안에서 (스마트폰으로) 글을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셔요.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문경자총무 수고 했데이~~~~~^^♡

  • 15.10.04 17:43

    솔방울님! 멀리 부산에서 참석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산 행 KTX 에서 스마트폰 인터넷으로 댓글까지 올려 주신 열정 대단하십니다.
    뉴미디어 시대를 친히 스스로 잘 적응하고 활용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더구나 서울숲 모임에서 열심히 촬영하신 동영상도 부산 도착하신 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10.11 04:53

    솔방울님, 만나 뵈어 반갑기 짝이 없었습니다. 헤어질 때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13일 부산에서 재회할 날을 기다립니다.

  • 솔방울님! 백바지 분홍색 옷차림이 화사해 보기 좋았습니다. 함박 웃음과 여유로운 자태, 항상 밝고 긍정적인 思考로 컴도사가 되어 가까운친구들께 컴은 모든 문명의 利器이니 꼭 배우라고 권유하면서 자손들 잘 건사하시며,
    살아가는 모습과 우정으로 맺은 60-70년을 한결같이 걸어가는 믿음직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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