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어김없이 여기 하나님의 집에 모여 기도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한주 우리가 힘들어 지쳐 있을때 우리곁에서 우리를 감싸 주신 하나님 비록 해결받지 못한 문제,
해결되지 않은 고통들이 아직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또 그래서 사탄의 달콤한 목소리에 귀를 세우기도 하지만
뒤돌아보면 항상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주셨음을 느끼고 감사드립니다.
내일 다시 시작된 우리의 삶은 어제와 같이 계속 되겠지만 내일도 항상 아버지와 같이해주심을 믿기에 새날을
맞설수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으 삶은 문제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해결된뒤 더 큰 기쁨이 다가오듯 지금의 문제에 의연히 맞설수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시옵소서
아버지 오늘 추수감사를 드릴 수 있는 날을 허락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그 어떤 폭우와 폭염이 몰아쳐도 거둬드린 풍성한 곡식을 보며 늘 일정한 부족하지 않은 아버지의 은혜를 느끼게
해 주시옵소서.
일년 뜨거운 여름에도 교회를 위해 애쓰셨던 목사님의 건강을 찬바람 부는 이 계절에도 지켜주시고 한해의 막바지에 이르는 만큼 마지막까지 모든일들이 순조롭게 모든 목회일정이 잘 마무리 되게 해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주님만을 의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