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에서 흡수골로 가는 길에 탭조 50도 100도 에너지센터에 들렸다 가기로...
50도 100도 에너지센터의 의미
이곳 50도 100도 에너지센터는 지구상에서 (위도 50도), (경도 100도)가 만나는 지점이 4곳이 있는데요.
2곳은 바다에 위치하고, 1곳은 캐나다 어느 고속도로 상에 위치해 있다고 함.
유일하게 사람이 발로 밟고 찾을수 있는 곳은 바로 몽골에 있는 이곳이라고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50도 100도가 교차하는 지점이 지구의 에너지가 한곳에 집중되는 곳이라고...
따라서 에너지 기를 받을수 있다고 해서 몽골 현지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함.
저는 여기서 기를 받고 설사가 바로 멈춤~~
거짓말이 아니라 이곳에 올라오면 먼가 힘이 나는 느낌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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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골 도착 후 비도 내리고 해서 사진도 찍지 못했음.
다음날 오전에도 계속 비가 내리고...
오후 잠깐 비가 멈춘 틈을 타서 흡수골 호수 배 타기로...
저녁식사는 이종익 사장님께서 또 삼겹살로 한턱 쏘았습니다.
다음날 트레킹 하기 위해 장하이로 이동
간식으로 양고기 만두 튀김 하나씩 먹고 본격적으로 트레킹 시작
하산 후 가이드가 준비한 돼지고기 두루치기로 점심식사
호수가에서 자유시간...
숙소로 귀환...
흡수골에서 마지막으로 본 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