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29일 일 16일째
날씨: 맑음 기온 9~21도 걷는데 무지더움.
거리: 26,8km 누계:371.5km
발물집만 아님 더걷고 싶으나 오늘은 적당히 걷고
마무리한 운행.
07:10 두어기공원 출발
잠시후 82길 표지판 보고
07:19 82길 종료 81길 시작
누워있는 벼들 쌀은 다 털리고.
사람은 없고 전부 기계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떠나는 아름다운 뒷모습
서해랑 81,82,83길을 관리하는 분이다.
석문호 제방길을 꼬깔콘 형태로 도는데 길기도 길다.
그래도 철새는 날고.
서로를 격려하며 머리위로 날고 있네요~~
석문산업단지 밥 찾아 저멀리서 왔고만
식당 4곳이 일요일이라 휴무.
편의점에서 빵으로....
입주가 언제 찰지 거의 비어있는 석문국제산업단지
단지 끝지점 달맞이공원 화장실 반갑다!
나흘만에 머리감고 수건빨고~~
난간 바로위 석문방조제길 ㅋ~
둘이 겹쳐 모양이 영~
장고항 가기전 마을.
지나는 길손을 위해 옛모습을 내어주신 듯
14:16 81길 종료 80길 시작
장고항 모습
15:30 왜목항 도착후 텐트 설치 운행종로
왜목항구는 저쪽
떠오르는 달 언제나 황홀한 대자연
거리:26,8km 누계:406,3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