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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우리는 지난 시간에 잃어 버린 아들을 찾아서 창조주께서 자기를 비우시고 사람 되시어서 이 땅에 오신 사실을 함께 나누었음.
그것은 이 땅에서 잃어버린 자식만 찾는 목적만이 아니었음을 잠깐 말씀드렸음.
어떤 목적이 있다고 말씀 들으셨습니까?
또 다른 목적이 있다는 말을 성경의 깊은 이해가 없으신 분들이 들으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목적외 또 무슨 목적이 있다는 말인가 라고 반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살도록 계획하시고 만드신 세계는 지구 하나라고 하였습니까?
아니면 또 있다고 하였습니까?
우주에 무수하게 많은 별들 좀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수 천억개가 되는 별 들 중 엄청나게 많은 별들에 사람이 살고 있을 것으로 우리는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수 많은 별들 중 가장 늦게 창조된 지구성의 많은 사람도 아닌 두 사람이 죄를 짓고 죽게 되었을 때 그들을 위하여 죽으시겠다고 자청하셨고 오셨습니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께서 땅에 계실 때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 중에 일백 마리 중 잃어버린 그 한 마리의 양을 찾으려고 나서지 않겠느냐고 하신 주님께서 우주의 아흔 아홉보다 무수히 많은 거민들을 두시고 작고 작은 지구성의 아들을 그리고 잃어버린 지구성을 찾으려고 오셨다고 지난번에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 하나님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요?
인간이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마치 개구리가 사람을 알려고 하는 것 보다 더 어려운 일일까요?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왜 계시해 주셨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을 더듬어 발견하도록 하기 위하여 계시를 해 주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그렇게 계시해 주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이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 계시 중에 특별 계시라고 하는 성경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에 대하여 함께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말씀을 통해 알아가다가도 좀 어렵고 힘든 내용이 나오면 인간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에 당연히 그런 문제들이 있을 것임을 짐작하고 인내하면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해 보겠습니다.
몰라도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모르는 것 보다는 아는 것이 낫습니까?
왜 하나님에 대하여 알아야 할까요?
성경에서는 두 가지 이유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①아는 것이 영생과 관련이 있기 때문임.
아는 것이 무엇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요? 영생과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무엇이 영생이라고 하는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②미혹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 할 두 번째 이유는 미혹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입니다.
하나님 잘 몰라도 미혹을 받을 수가 있을까요? 그래서 성경은 이런 말씀을 주십니다.
막1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칭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아버지와 예수그리스도를 바르게 아는 사람들은 미혹을 당하지 않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미혹을 당할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단 사이비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가 무엇이라는 생각이 듭니까?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음.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누구를 잘 용납한다고 하는가? 다른 예수를 전할 때.
지난번에 어떤 분이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천지와 같은 교회에 어떻게 그렇게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모여 들까요? 라고요
왜 사람들이 진짜 예수보다 다른 예수를 더 잘 용납할까? 그 이유가 무엇이라는 생각이 듭니까?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은 무엇을 하실 수가 없는가? 거짓말
그러나 사탄은 무엇을 할 수가 있다고요? 거짓말을 할 수가 있다.
우리 성도님들 사이비교회들이 교육하는 것 혹 보신 분들 있습니까?
자기들 말대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서는 거짓말을 하여도 그것은 모략이지 거짓말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음.
특별히 하나님의 거룩한 십계명 중에 거짓말 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출20: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이것은 말뿐이 아닌 우리의 눈짓이나 몸짓이라도 거짓 증거하는 것을 금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단 사이비들은 온 갓 거짓으로 포장을 하기 때문에 진리보다 사이비로 사람들이 더 몰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사랑하시는 우리 귀한 성도님들 진리를 바르게 깨닫고 진리를 따라 살아가지 않고 오류 가운데 허우적 거리는 사람들에게 귀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 받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이러한 이유에서라도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할까요?
우리의 짐작과 추측이 아닌 성경이 말하는 것에 따라 자세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까?
그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첫 번째로 드릴 말씀은 삼위 일체이신 분 이십니다.
어떤 분이시라고요? 삼위일체로 계시는 분이시다.
삼위일체에 대하여 공격하는 많은 분들이 그런 말 성경에 있는냐 라고 묻습니다.
삼위일체라는 말이 성경에 있을까요? 없죠? 없는 말을 왜 사용합니까?
삼위일체 문제를 연구할 때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삼위일체라는 말이 신학 용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신학용어라는 것은 또 무슨 말인가?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들을 신학 용어와 성경 용어로 나누고 있습니다. 들어 보셨습니까?
그럼 신학용어는 무엇을 말하고 성경용어는 어떤 용어들을 말할까요?
성경 용어는 성경에 나오는 말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성경 용어라고 합니다.
예를 든다면 예수, 하나님, 성령, 믿음, 성경, 구원, 심판, 천국, 등 성경에 나오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성경 용어라 합니다.
그리고 신학 용어는 성경에 그러한 용어들이 없지만 성경의 뜻을 가장 잘 전달 할 수 있는 용어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신학 용어라고 합니다.
예를 든다면, 우리 교회에서만 독특하게 사용하고 있는 조사 심판, 그리고 역시 우리 교회에서 많이 사용하는 재림, 칭의. 성화, 영화, 이런 말들은 대 부분의 교회에서 다 사용하는 용어이지만 성경에는 그러한 단어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하나가 그런 말 성경에 있느냐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성경에 없는 많은 단어들을 수많은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없는 것을 만들어 사용하여도 되느냐 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런 단어는 성경에 없지만 그런 의미의 말은 성경에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런 의미가 없는 것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지만 성경에 있는 내용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단어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신학 용어라고 합니다. 이해들 하시겠습니까?
삼위일체도 그러하다는 것임.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삼위일체라는 이 말은 하나님을 인간에게 쉽게 납득시키기 위하여 가장 합당한 표현이라고 생각하여서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이 만든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연구할 때 그 용어가 성경 용어인지 신학 용어인지 미리 아는 일은 유익이 될 수 있습니다.
누가 말하기를 "그게 성경 어디에 있는 말입니까? 성경에 없으니 비성경적입니다" 라고 말할 때 우리가 어떻게 대답할 수 있는지 지혜를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삼위일체라는 말을 가장 먼저 사용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서기160년경에 카르타고에서 태어나서 240년도까지 살았던 터툴리안이라고 하는 평신도 신학자입니다.
그는 삼위일체를 이렇게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세 개체(person)가 있어서 모든 일에 피차 똑똑히 구별되고 동등하니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다.따라서 성부는 성자가 아니고 성자는 성령이 아니며 성령은 성부도 성자도 아니다.또한 각 개체는 다 같이 영원하며(coeternal)신성(the Divine Essence)의 속성은 세 개체에 한결 같이 공통된다".
터툴리안이 주장한 것을 표로 나타내면 이렇습니다.
성부는 성자도 성령도 하니시고 하나님이시며 성자는 성부도 성령도 아니시고 하나님이시며 성령도 성부와 성자가 아니시며 하나님이시다 입니다.
저는 그의 주장이 온전한 성경적이라고 말씀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좀 연약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성경에 나타난 삼위 하나님을 그 나름대로 잘 표현하고 있고 오늘날 대부분 교회에서 그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그의 주장이 어떠하든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은 분명 세분 이시지만 더 분명한 것은 한 분이시라는 말씀입니다.
그 외엔 더 정확한 것은 하늘에서나 알 수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삼위일체가 터툴리안이 주장하기 전에 이미 다신교에서 삼위일체라는 교리가 있었다고 삼위일체를 반대하는 자들이 주장을 하고 있고 진짜 그들은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지 다신교에 존재하고 있는 이론의 삼위일체를 잠깐 소개해 드립니다.
1.힌두교의 삼위일체
힌두교에는 트리무리티라는 말이 있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삼위일체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말입니다.
힌두교에는 가장 중요한 3가지 신이 있는데 브라마(Bramah창조자), 비쉬뉴(vishnu유지자), 그리고 시바(shiva파괴자). 이렇게 힌두교는 이를 트리무리티 즉 삼위일체라 부르며 자기들이 유일신을 믿는 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을 보면 힌두교는 그 외 수많은 신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신들이 그렇다는 것일 뿐입니다.
2. 이집트의 삼위일체
이집트에는 아툼-레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힌두교의 트리무리티 라는 의미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보면 이렇습니다.
[태초에 혼돈의 암흑 바다(아비스(Abyss),혹은 나일강)누가 있었다.어느 날 바다로부터 벤벤(Ben-Ben)이라는 언덕이 바다 속으로부터 솟아 올랐고,그 언덕에서 아툼가 스스로 존재하여 최초의 신이 되었다.그가 태어난 후 최초로 누위에 빛을 만들었으며,이는 태양신 라가 되었다.라(그(혹은 그녀)는 자웅동체이다.)는 혼자 법과 정의,조화,지혜의 여신 마트를 낳았으며,법과 조화의 여신인 마트 그녀 자신이 우주 창조 법칙이 되었다. 이로써 창조신인 아툼과 최초의 빛이자 태양의 신 라 그리고 우주 창조법칙인 마트 이렇게 하여 이들을 아틈-레 혹은 삼위일체라고 부른다. 라고 합니다.
3. 불교의 삼위일체(삼신일불)
삼신―불(三身佛)[명사]불교에서 이르는,법신불(法身佛)·보신불(報身佛)·응신불(應身佛
을 일컫어 삼신불 또는 삼신일불이라고 함.
절에 가면 이렇게 삼 불이 놓여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절에 가면 부처가 있는 법당 이름이 제각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불공을 드리는 대상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절에는 이러한 삼신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뿐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
미륵부처를 모신 미륵전,
관음보살을 모신 관음전 ,보현보살을 모신 보현전…. 부처의 제자인 아라한과 보살을 포함해 3000 불이라고하기도 하고, 1만3000불이라고 하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고로 절의 삼위일체는 삼위일체의 일신이 아닌 다신 사상의 종교라고 할 수가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4. 우리나라의 삼신할머니와 삼신단지
왜 이렇게 다신교에 그리고 우리 민속신앙에 삼신 사상들이 있게 되었을까요?
사단은 원래 어떤 존재였다고 했습니까?
저 안에 번쩍이는 것이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고요 그 옆에 서 있는 천사의 모양을 그룹이라고 합니다.
사탄이 바로 이곳에서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섬겼던 천사였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대적하여 전쟁을 일으켜 하늘에서 쫓겨났다고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들었고 성경을 통하여 다 보았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모조 하려는 그의 시도가 있을 것은 자명한 일이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고로 이 땅에 여러 곳에 퍼져있는 삼신 사상 삼위일체 사상들을 하나님의 모습을 모조 할려는 사단의 의도임을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의 말처럼 교회가 이교의 삼위일체 사상을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하나님을 흉내 내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 성경은 삼위 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성경에는 한 분 하나님을 불리우는 세 분이 계심을 말 하고 있다고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한 분은 성부요. 다른 한 분은 성자며. 또 다른 한 분은 성령이십니다.
여기에 성부는 하나님이시며 성자도 아니시며 성령도 아니시고.
성자도 하나님이시며 성부도 성령도 아니시고,
성령도 하나님이시며 성자도 성부도 아니신 각각 독립된 개체로 계신 분이심을 성경은 말 합니다.
그분들이 각각 세분의 개체로 계시면서 한 분 하나님으로 불리우는 것은 그분들의 뜻과 사상 그리고 목적이 같기 때문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그런 것도 인간으로서의 이해를 얻기 위함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①신약에 나타난 삼위일체.
신약에는 삼위 하나님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좀 보겠습니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성경은 침례를 줄 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침례를 줄 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할까요?
그 답이 창세기 1장 16절입니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감이 잡히시나요? 이곳에 우리는 누굴까요? 마태복음 28:19절이 그 답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서로가 서로의 답을 주고 있음.
침례는 재 창조의 외적으로 선포하는 예식입니다. 그렇습니까?
재 창조는 누가 해야 합니까? 예 만드신 분이 다시 만드셔야 하죠? 그렇습니까?
나중에 더 자세하게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근데 어떤 분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라는 것이 신격의 차이를 둔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높으신 분의 순으로 기록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아버지는 아들보다 높습니까? 그렇게 기록되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고후 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이곳에는 예수님을 제일 먼저 언급하였습니다.
마 28장 19절도 그런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세분이 동시에 나타나신 광경이 성경이 있습니다.
마 3:16-17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어떤 이들은 예수가 바로 아버지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예수께서는 침례를 받으시고 아버지는 하늘에서 말씀을 하시고 성령은 비둘기 형체로 예수 위에 임하셨습니다.
그럼 비둘기가 성령입니까?
아니죠? 성령의 임재를 비둘기 형상으로 상징했을 뿐입니다.
왜 하필 비둘기일까? 각자가 연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구약에도 삼위일체에 대한 말씀, 삼위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 있을까요?
②구약에 나타난 삼위일체.
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하나님 몇분이라 하는가? 오직 하나인 이라고 하죠?
슥14: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구약성경을 일관하여 나타난 하나님에 대한 사상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계시로 쓰여 졌고 그러므로 온 우주를 통하여 이 여호와 하나님만이 홀로 경배 받으실 분이라고 분명히 선언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여러분일 수는 없다. 아멘입니까?
그럼 지금까지 제가 말씀 드린 내용들과 모순이 되지 않습니까?
어떻게 이해를 할 수가 있을까요? 우리 마음대로 정해서 이거다 하면 됩니까?
성경이 말하는 하나의 의미를 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하나'라고 쓰인 히브리어는 '하나'(혹은 일)를 가리키는 말이 둘이 있습니다.
절대 단일을 가리키는'야히드'와 복수 단일을 나타내는'에하드'가 그것입니다.
우리 말도 그런 말 있습니까? 하나 둘 이렇게 사용되는 숫자는 절대 단일이죠?
그러나 한 접 두 접 이러한 말도 씁니까? 히브리 어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야히드는 하나 둘처럼 절대 단일이고요, 에하드는 한접 두접처럼 둘 이상을 의미하는 복수 단일이라는 숫자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이라고 했을 때 '에하드'를 쓰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구약 성경 어느 곳에도 유일하신 하나님을 가리키기 위하여 절대 단일을 가리키는 '야히드'를 쓴 곳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현상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것이'엘로힘'이라는 말입니다.
엘로힘에 대하여서는 우리 성도님들 많이 들어 보셨죠?
엘로힘을 순수 우리 말로 번역을 한다면 하나님들 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바른 번역이라는 말씀입니다.
신명기 6:4절을 그렇게 번역하여 읽는다면 우리 하나님들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 시니 라고 번역해야 됩니다.
한 분 하나님을 가리키기 위하여 쓴'하나님'이란 말이 복수로 쓰인 것을 어떤 까닭일까?
복수로 사용된 성경절들 좀 올려드립니다.
①엘로힘(하나님들,신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에 하나님이 복수형인“엘로힘”(신들,하나님들,)입니다.
그런데 창조는 단수로(히,바라) 되어있습니다.
이 말씀을 원어 직역을 하면 이렇게 번역할 수가 있는 말씀임.
“태초에 하나님들이 천지를 홀로 창조하시니라”
문법상으로 맞는 문장같습니까? 어떻게 들이 라는 말씀을 하고 홀로 라는 말씀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어떻게 해야 문장이 창 1장 1절이 맞는 문장이 되는거 같습니까?
맞게 기록하려면 [태초에 하나님들이 천지를 함께 창조하시니라] 로 되어야 합니다.
근데 그렇게 기록하지 않고 주어는 복수로 동사는 단수로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복수 형태로 계시지만 한 분 하나님으로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이해가 힘드시죠? 설명도 힘듭니다. 그정도만 이해하시고요?
②우리가
창1:26, 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두 번째는 우리가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우리'라는 말을 몇 번 사용하셨습니까? 세 번
우리가 우리 형상으로 만들었는데 누구의 형상입니까? 하나님의 형상
그럼 그 우리는 누구입니까? 하나님 즉 복수로 나타난 신들, 하나님들로 표현된 창조주시라는 것입니다.
창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우리 중 하나 라는 표현은 어떤 표현입니까?
각자가 무엇을 가지시고 계시다는 말씀입니까?
독립적으로 존재하시는 분들임을 말씀하심이 아닙니까?
또 이런 말씀이 있음.
창 11:6-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우리가 내려가서(히,레드(복수동사임)
바벨탑을 보러 오신 분은 누구시라는 말씀입니까? 누가 오셨다는 것입니까?
엘로힘으로 불리우시는 여호와께서 오셨습니다.
이 이외에도 성경 여러 곳에 이런 표현들이 있음은 복수로 계시는 하나님을 말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③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가운데 나타난 삼위하나님
민6:24∼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이스라엘 제사장들이 백성들을 축복할 때 사용된 기도문입니다. 다른 말로는 축도라는 것이죠.
사도바울의 축도와 비교.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
사도바울의 축도와 구약시대 제사장들의 축도 속에서 삼위 하나님을 찾아 보자는 것입니다.
먼저 주 예수의 은혜와 라는 말씀은 제사장들의 축복 속에서 은혜 베푸시는 여호와와 일치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지켜주신 여호와와 일치할 수가 있겠습니까?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에 교통하시는 하나님이시며 평강을 주시는 여호와 이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어떻게 결론을 내려야 할까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존재하시는 세 분이 계신다.
성경은 그분을 한 분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이해를 성경은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피조물이 창조주를 온전히 알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마치 우물안에 개구리가 사람을 알려고 하는 것 보다 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완전한 이해는 우리가 하늘에 가면 온전히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알지 못하고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그 엄청난 하나님의 실재를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는 영원한 주제에 도전할 마음 없습니까?
하늘에서 함께 예수님 모시고 끊임없이 알아가는 그 속에 참여하길 소망합니다.
그날까지 우리 모두 그 하나님 안에서 충성스럽게 살아가시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