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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살리기(14) 이시종충주시장 번영회에 정식사과
면담약속을한후 이시장과 자유시장지도부와의 면담은 충의동에 있는 신흥식육전식당 에서 이뤄졌다. 자유시장측에선 약10여명의 데표가 참석했으며 이시장은 아무도 대동하지않고 혼자서 참석했다. 이시장은 들어오자마자 첫말로 이유야 어찌됐던 노점상문제로 자유시장에 마음을 아프게했다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리고는 지난일은 어찌할수 없고 때신 그동안 자유시장으로 부터 협조요청을 받았던 숙원사업을 들어주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미리적어간 자유시장숙원사업을 제시했다.
첫째 : 노점5일장은 시장살리기의 필수사업이다. 자유시장에도 5일장을 별도로 실시하려하니 시장님께서 풍물장에 지원해준만큼 자유시장번영회에도 모든지원을 해달라.
둘째 : 수차래 의례했다 거절당한 충인동주차장문제/ 효성교회 부지를 구입하여 주차장을 건설해 달라.
셋째 : 시내버스주정차장 현재 예성공원앞에서 중파앞으로 옮겨달라
넷째 : 자유시장 활성화 를 위한 이벤트자금을 지원해달라. 등 이었고
강성삼씨가 제주도 재래시장을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아케이트시장이 매우 인상적 이었다. 자유시장에도 아케이트시장을 만들어달라. 라고 제의 했다.
이에 이시장은 답변에서 시장활성화를 위한 이벤트자금은 당정 지원해 주겠다. 주차장문제도 함께 노력하여 되도록 하겠다. 버스승강장문제는 상대성이 있으니 완전 옮기지는 못하더라도 중파앞에 승강장을 설치해 주겠다. 그러나 노점장 지원문제는 풍물장과 약속한 문제도 있고하여 곤난하다. 라고 답변했으며 아케이트설치문제는 시간을두고 함께 노력해 보자는 쪽으로 지원약속을 했다.
이시종시장은 처움들어서면서 제일먼저 번영회에 사과 했으며 만남을 마감하는 자리에서도 거듭 사과 한다는 말로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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