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병헌vs최민식, 두 배우의 팽팽한 맞대결 <악마를 보았다>

[머니티처]

안녕하세요 수니예요 ♬

요즘에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사람들이 실내 영화관으로 참 많이 몰리는 것 같아요  

오늘은 8월의 한국영화 기대작! <악마를 보았다>에 대해 포스팅해볼께요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민식과 이병헌. 카리스마 넘치는 두 배우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악마를 보았다>

 '제한상영가 판정' 때문에 개봉일이 늦춰져

원래 계획되었던 11일이 아닌 12일에 개봉한다고 하네요

'얼마나 잔인하길래 ..'라는 생각도 들지만, 두 차례의 판정 후 잘라내진 부분이 아까워요

나중에 DVD가 나오면 감독무삭제판도 나오려나요?  

<악마를 보았다> 시놉시스

국정원 경호요원인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알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악마를 보았다> 티저 예고편

 <악마를 보았다> 예고편

 이병헌, 최민식 두 배우의 광기어린 연기대결.

<달콤한 인생>, <놈놈놈>, <조용한 가족>, <장화,홍련>의 작품을 쏟아낸 김지운 감독의 신작.

기대를 안할수가 없는 영화!

"이병헌의 표현력. 어디가 끝일지 궁금하다"

는 말을 남긴 김지운 감독. 빨리 이병헌의 연기가 보고싶습니다.

<악마를 보았다> 더 이상 제한상영가 판정이 문제화되지 않고 꼭 12일에 개봉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