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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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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뭐꼬의 교수협의회 이야기 나는 왜 교수협의회에 가입을 하였는가(15)
이뭐꾜 추천 5 조회 894 13.04.11 02: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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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1 15:11

    첫댓글 이번의 많은 수의 승진으로 기뻐하시는 교수님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저는 이 파격적인 인사승진의 배경에 교수협의회가 있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렇지만 조삼모사의 해결책으로 무언가를 덮으려고 한다면 오산이겠지요. 한편으로 전혀 바뀌지 않은 계약제 교수님들의 속으로의 눈물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 13.04.11 21:15

    승진 벌써 이루어졌어야지요. 적게는 십년 전후 개처럼 길들여 무슨 큰 은전인냥, 차마 앞에서는 낯빛을 바꾸고 온화한 척하나 속은 부글부글 타오릅니다. 동참하십시오. 지금 아님, 내년 마찬가집니다. 누군 학교의 변화를 믿는다데요.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하는 것은 변화가 아니지요. 변화가 무엇인지 알까요? 바뀌지 않습니다. 나와 너가 바껴야 합니다. 당신의 눈치가 동료를 절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 13.04.11 21:38

    복도에서 교수님들을 뵈오면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예전과 다른 신호를 받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그깟 한끼 식사에 홀라당 나를 드릴리가요. 식사는 맛있게 하시고 양심은 잊지말고 가져 오시길... 저도 한번 쏘지 말입니다.

  • 13.04.12 12:55

    한끼 식사로 움직이는 우리는 원숭이떼가 아닙니다. 빵 한 조각으로 마음이 달래질까요? 우리는 대한민국의 지성인입니다.

  • 작성자 13.04.14 02:27

    그런데 라비돌 식사비는 누가 내나요? 왼쪽 주머니에서 오른쪽 주머니로 돈이 이동하는 것은 아닌가요?

  • 13.04.12 07:14

    총장님 마음이라 그마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과 좌절을 주었는가요? 그마음 바뀔까요? 때만되면 또 쑈를 하고 있다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이 아닐 것 입니다.

  • 13.04.12 12:55

    쑈 동감합니다. 모두가 동감하는 사실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14 04:04

    휘테커님 바른 말씀이십니다. 댓글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 공개 포스트에 올리시면 좋을듯 합니다. 댓글이기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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