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 수련원에 다녀왔다...
수련원 원장님인 윤성우 회장님의 초대로 아내와 함께 1박을 했다..
만평 규모의 수련원은 운치도 있고 멋있었다.
윤회장님은 언제든 내가 원하면 별장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셨다..
윤회장님의 안내로 수련원 곳곳을 둘러보고 음악회도 했다..
가족 단위로 오신분들의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음악회 후에는 삼겹살 파티를 했고,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낸후
아내와 함께 전망대를 구경하고, 주변 등산로를 한바퀴 돌았다..
앞으로 자주 가게 될것 같은 시원한 바람이 반기는 마니산 수련원...^^*
첫댓글 막바지 여름을 아내와함께
좋은곳에서 만끽 하고 오셨군요 ~~
가족과 함께겁게 살고 싶거든요.. 매일 매일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