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봤던 사람들로 하여금.....죄다 별로라는 이야기를 이미 너무 많이 들은 상태에서....아~~ 무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그런데로 나쁘진 않았지만....ㅎㅎㅎ 확실히.....그전에....기대를 엄청하고 있었을 당시 봤더라면....살짝...별로였을법도 하다....
어느 순간부터....미국판 영화에서 미래를 암시하거나 지구를 지키는 류의 감독스타일에...비슷한 관점들이 생긴건지... 우주전쟁도 그랬고, 그 머시기 홍수나는거 머였더라...할튼......벌려놓은 사건에 비해....해결은 너무 네추럴스러운건 아닌지...으흐흐. 우주전쟁과도 너무 흡사한...광대한 스케일의 사건이 터지는데 까진.....정말.....와우~..흥미진지.....ㅋㅋ 후반으로 갈수록...왠지.....설마.....저렇게 한번에 마무리 되려나???..하는 불안감을 정확히.....간파한듯.....고대로~~ 해결되는게.....다소...갸우뚱하게 하지만....ㅋㅋ.....머..분명한건 저런류의 영화들이 어쩔수 없이 그렇게 결말을 해야하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를...으흐흐..
헌데....이 영화에 깔려있는.....지구를 지키자에 의미에서.....환경적인 측면은.......정말 미국이 만든 영화라서 더....음모이론이 생각날 정도 아닌가 싶기도 허다.....이미 환경산업에서 엄청난 선점을 한 미국으로썬 그런식으로 몰고가는게.....정당성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엄청난 부가 이익일테니....^^;........할튼 영화는 영화일뿐....키아누리브스는...역시 저런 스타일 영화에선 왕인거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