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에 역주변은 나고야역과 함께 나고야를 대표하는 번화가이다
근데 유흥가는 사카에라고나 할까?
나 또한 친구들고 약속을 잡을땐 자연스럽게 사카에다
사카에 지하상가는 나고야를 대표한다고 하는데
그 규모는 일본에서도 유명하다
그래서 사카에를 나가도 사람들이 별로 없는 기분이 드는건
(도꾜랑 비교해서) 아마도
전부 지하에 있다고 생각해도 되걸요
사카에 지하상가는 1967년 지하철 히가시야마선
나고야~사마에 구간개통과 함께 동시에 개장하였다고 한다
그 후 확장을 거듭 사카에 지하가와 센트럴 파크 지하가를 합친 점포
면적 20000KM2 로 일본 최대 규모이다
지상의 사카에 교차점 주변에는 나고야 미즈코시 마쯔자카야 백화점등이
위치하고 있다
약속장소로 가장 유명한곳은
미쯔코시 사자상 앞 .
주니치 빌딩 앞
지하상가 중앙의 크리스탈 광장이다
사카에주변에 히사야도오리광장은 대표적 도심공원으로
주말이면 공연 . 코스프레 . 프리 마켓등 등 하기도 한다
분수대앞에 주말마다 검은 가죽바지와 잠바를 입고 무슨 춤이지?
옛날 댄스인데 모더라?/
암튼 추는 모임이 있는데
그냥 나이들어 대단하네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다
히사야도오리에는 사카에의 대표상징이라고 하는 테레비 타워가 있는데
절대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지 말것을 당부한다
일본 최초의 전파탑이라서 그런지 나고야의 상징이지만
보면 실망 스럽다
하지만 레이저? 는 볼만??? -_-"""
지하철 신사카에 마치역주변일대 도신쵸에는 한국가게가 많이 있는 곳이
하다
한국식당 한국슈퍼 가라오케 등등 많이 있다
난 일본에 있는 한국식당이나 술집 가라오케등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서비스도 별로이고 맛도 그렇고 젤 문제는 비싸다
일본가게는 점점 싸고 맛있는 음식을 내놓는 한편
한국가게는 예전 가격그대로를 고수하고 있다
나고야에 오래 있던 사람들의 말로는 한 8년전?에는 한국가게가 별로 없
어서 비싸도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고 하면서 예전을 생각하고 있는기분...
가와라나캬
카페 게시글
☆ 나고야의 모든것
사카에
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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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18 22: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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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출장가면 주로 사카에 한 가운데 있는 호텔에서 묵죠 나고야 가든팔레스 규모도 꽤 크고 호텔도 깨끗합니다. 사학재단인가 하는 곳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저렴( 나고야는 호텔비가 비싸더군요)하다기 보다는 시설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인것 같아요 단, 유료채널이 없고, 저녁때 삐끼가 너무 많죠... 주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