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흥화력건설본부(본부장 부문철, 지부위원장 김남석) 청렴동아리(맑은세상, 회장 유준석)는 4일(수) 창조관에서 換骨奪胎 신영흥을 위한 청렴워크샵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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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청렴동아리 회장의 개최 인사말로 사업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동아리 회원의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동아리 활동에 내실을 기하길 바라며, 워크샵을 통해 신영흥만의 특화된 활동계획 발굴 및 실천으로 청렴사업소로 환골탈태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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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동아리 간사(남상조 차장)로부터 오늘 행사의 세부일정 소개로 시작된 워크샵은, 감사팀장(이대원 차장)의 2014년 권익위 청렴도 조사결과 분석 및 설명을 통하여 청렴동아리가 올해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을 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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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총 18명인 동아리 회원들은 ‘맑은조’ 와 ‘세상조’로 나누어 2014년 내/외부 청렴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2015년도 우리사업소의 청렴도 향상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시행하였다. 도출된 안건 및 제안들을 다듬고 빚어, 올해 청렴동아리 및 전직원이 수행할 수 있는 청렴활동 세부 계획을 수립/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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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청렴동아리 회장은 회원 모두 고유 업무를 뒤로하고 이렇게 100%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이는 워크샵 현장을 보고, 앞으로 청렴동아리 활동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고, 이번 워크샵이 끝이 아닌 시작이며 계속적인 동아리 모임을 통해 우리만의 특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당부하셨다.
신영흥화력건설본부 청렴동아리(맑은세상)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만남과 안건 도출 및 시행을 통해 헌신을 다하여 환골탈태 신영흥 청렴사업소로 탈바꿈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