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832만명이 티맵 썼다… 하루 최다기록은 447만명
/사진=SK텔레콤 |
지난 추석 연휴기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티맵을 사용한 운전자는 총 832만명으로 집계됐다.1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에 티맵을 이용해 길안내를 받은 사용자는 832만명으로 길안내 요청건수는 총 1806만여건에 달했다.일별 이용자수는 ▲11일 390만명 ▲12일 376만명 ▲13일 447만명 ▲14일 395만명 ▲15일 325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석 당일인 13일 사용자수는 역대 최다 수준이다.가장 많은 사용자가 검색한 목적지는 인천국제공항으로 나타났다. 이어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고양,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2~4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7~8위를 차지하며 복합쇼핑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장유성 SK텔레콤 모빌리티 사업단장은 “월 평균 실사용자 1250만명의 티맵이 지난 추석 역대 최다 일간 사용자인 447만명을 기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티맵의 기본 성능을 향상시켜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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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832만명이 티맵 썼다… 하루 최다기록은 44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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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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