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사항 |
* 원산지 스위스 * 탄생시기 중세시대 * 원래 용도 반려견, 운반견 * 현재의 용도 반려견 * 수명 11년 * 몸무게 50-91kg * 키 61-71 cm * 다른이름 알파인 마스티프 |
Am GCH CH Aksala's Peyton CGCA
알파인 마스티프의 후예인 세인트 버나드는, 예전 로마시대에 군대들과 함께 스위스에 전해졌는데, 처음에는 짧은 숏코트에 공격성이 강한 견종이였습니다. 한때 거의 멸종되었지만, 뉴펀들랜드와 그레이트 데인의 혈을 이용해 다시 부활됬습니다. 세인트 버나드란 이름이 일반화 된것은 1865년입니다.
CHABANOU CAPTAIN CUTTLE
세인트 버나드는 온화한 성격의 대표적인 대형견종으로서, 참을성 있고 어린이나 어른 모두에게 붙임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대형견들과 마찬가지로 어려서 부터 낯선사람들이나 다른 견들에 대해 사회성을 길러주지 않으면, 공격성이나 세력권 보호 습성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가장 큰 위험요소는 커다란 덩치때문에 아이들이 밀려 넘어지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세인트 버나드는 얌전하고, 온화하고, 친근감이 있으며, 충성스럽고, 애정도 많습니다. 어려서 부터 같이 놀아주고, 여러사람을 소개해주는등 사회성을 길러준다면 상당히 사교성도 있고 친근한 견이 될수 있습니다.
덩치가 커다란 성견은 훈련시키기가 상당히 힘들수도 있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훈련이나 사회성을 길러 주는 것은 필수입니다. 말을 안듣는 세인트 버나드는 힘이 쎈 성인들이라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훈련 초기부터 통제가 필요합니다.
세인트 버나드는 일반적으로 민감하게 방어적이진 않지만, 낯선 사람들에게는 짖으며, 커다란 덩치로 인해, 침입자들에게는 좋은 경비견이 될수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쇼 (미국,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