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오의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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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튼튼하게 하고 혈을 보한다. 하수오는 약성이 온화하여 쓰임새가 넓다. 피를 토하거나 피를 많이 흘려 뇌빈혈이 되거나 여성이 아이를 많이 낳아 피가 부족할 때, 갖가지 만성병으로 체력이 약해졌을 때에 좋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므로 신경쇠약 치료에도 효험이 크다. |
머리가 어지럽고 아플 때, 기억력 감퇴, 주의력이 산만해질 때, 잠을 잘못자고 꿈을 많이 꿀 때 등에 복분자 산조인 백자인 등과 함께 알약을 지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오래 먹으면 늙지않고 머리칼이 희어지지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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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머리를 튼튼하게 하고 신장기능을 세게한다. 허리와 무릎을 튼튼하게 하고 체력을 세게 한다. 오랜 병으로 몸이 약해졌을 때나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을 때,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플 때 겨우살이 두퉁 속란 등과 같이 쓰면 좋다. 성기능 감퇴, 조루 유정 등에는 육종용 보골지 토사자 등과 같이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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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성들의 생리불순을 치료하고 태아를 안정시킨다. 월경량이 많거나 날짜가 5일 이상 늦어지거나 색깔에 이상이 있을 때 숙지황 생지황 당귀 황기 등과 같이 쓰면 좋다. 유산을 막는 효과도 있어서 겨우살이 토사자 등과 같이 쓰면 태아가 안정되고 임신으로 인한 복통 출혈에도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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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혈압을 내리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하수오는 부작용없이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간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 작용이 있다. 날마다 15g씩을 달여서 복용한다. 2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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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변을 잘 나가게하고 몸안의 독을 푼다. 하수오는 갖가지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고 약한 설사작용이 있어서 체력이 약한 변비환자에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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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하수오는 인삼이 몸에 맞지않는 소양체질의 사람에게 좋다. 인삼을 쓸 때 하수오를 같이 쓰면 약성이 서로 조화되어 효력이 더크게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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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 먹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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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서는 하수오잎은 데쳐서 나물로 먹고 생잎은 짓찧어 종기에 붙인다. |
고름을 빨아내는 작용이 있어서 뾰루지나 종기, 종창에 잘 듣는다. 하수오뿌리를 35도쯤되는 좋은 술에 담가 2~3개월동안 밀봉해두면 하수오술이 되는데 여기에 꿀이나 설탕을 타서 아침저녁으로 한두잔씩 마시면 정력이 좋아지고 얼굴빛이 고와지며 흰머리칼이 검게 되어 젊어지고 오래 산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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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주(烏髮酒)는 하수오와 생지황 각 120g, 숙지황 천문동 구기자 당귀 각 60g, 맥문동 240g 우슬 인삼 각 30g을 모두 가루내 누룩 10덩어리를 넣고 기장쌀 2kg으로 밥을 지어 반죽하여 술을 빚은 것으로 살결을 곱게하고 흰머리 칼을 검게하며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치료하는 약술로 이름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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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기전에 소주잔으로 1~2잔씩 먹는다. 하수오와 생지황으로 담근 술도 건강하게 오래 살게하는 약술로 유명하다. 먹는 동안 파 무 마늘은 금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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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효능및 먹는법| 하수오/ 고사리 구매 |
강동윤 조회 308 | 09.05.21 16:05 http://cafe.daum.net/bbang12/QVl2/1 |
효능 |
강정(强精), 강장(强壯), 간과 신을 보하고 뇌를 튼튼하게하고 혈을 보충한다(補血), 힘줄과 뼈를 |
튼튼하게하고, 머리카락이 검어지게하며 대변을 잘 보게 하고 몸 안의 독을 푼다. |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신장기능을 강화한다. 관상 동맥이 경화되는 것을 막고 심장병,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나 노인에게 매우 좋다. 혈압을 내리고 생리불순을 낫게하고 혈허증, 허리아픔, |
가슴두근거림, 불면증, 신경쇠약, 당뇨병, 변비, 치질, 풍을 제거하며, 유정, 자궁출혈, 만성 설사, |
만성 간염 등에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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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방법 |
적하수오차 우려마시기 ( 1회적당량-하수오 6g, 물 300ml ) |
1. 하수오를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얇게 썬다. |
2. 차관에 하수오를 넣은 후 끓는 물을 부어 맛이 우러나면 찻잔에 따라 마신다. |
3. 하루 두세번 차 맛이 싱거워질 때까지 우려내어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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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적하수오 먹는법 |
1. 주스로 먹는법 |
생 적하수오 : 우유 또는 요구르트 = 1 : 3으로 주스처럼 갈아서, 소주잔으로 공복에 한잔씩 복용. |
(소화가 잘안되는 사람은 요구르트를 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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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여 먹는법 |
생 적하수오를 법제한후 한약 달이듯이 달여서 옹기그릇에 넣어 보관해두고, 공복에 중간잔으로 한잔 정도씩 복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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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로 먹는법 |
적하수오를 부드러운 솔로 깨끗하게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하고, 무우 자르듯 얇게 잘라 쌀뜨물에 |
48시간 담근후, 씻어 햇볕에 충분히 건조시켜 보관하면서 차로 달여 공복에 복용. |
(쌀뜨물에 담그는건 떨떠름한 맛을 제거하고 약성을 좋게하기위함) |
제1탕 : 재료를 넣고 물이 끓으면, 5분정도 약한불로 달여 마심. |
제2탕 : 재료를 넣고 물이 끓으면, 15분정도 약한불로 달여 마심. |
제3탕 : 재료를 넣고 물이 끓으면, 35분정도 약한불로 달여 마심. |
제4탕 : 재료를 넣고 물이 끓으면, 50분여분정도 약한불로 달여 마심. |
4탕후 냉동실에 재료를 모아두었다가 한번 더 달여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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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일때는 반드시 유리냄비나 옹기류를 사용해야 하며( 쇠 성분의 냄비등은 금물 ), 평소 음료수로 마셔도 좋으나 |
공복에 마시는것이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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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적하수오 먹는법 |
1. 쌀 뜨물에 생 적하수오를 24시간 담궈 삼투압이 된후 약간 씻고 햇볕에 말려서 보관해 두고, |
차로 달여 공복에 복용. (보통크기 하수오 10개정도를 물 2되로 달여 차로 마신다) |
2. 생 적하수오를 찜통에 쪄서 햇볕에 말린후 분말로 만들어 환으로 만들어 공복에 복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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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수오술 만들기 |
1. 적하수오 300g 소주1.8리터의 비율이 적당하며, 재료를 생약 그대로 사용하면 숙성기간이 오래 걸리므로, |
?게 썰어 잘 말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생적하수오로 그냥 담아도 맛과 향이 좋은편이다 ) |
2. 적하수오를 쌀뜨물에 깨끗이 씻어 찐 다음 말려서 사용하면 더욱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다. |
3. 30~35도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4. 숙성까지는 약3~4개월 걸리며, 다른병으로 옮겨 숙성시키는 것이 좋고, 적정량을 따로 담아 마시도록한다. |
5. 술은 4회까지 담글수있으며, 마지막 4회 술을 만든 후 적하수오를 얇게 썰어 말린후 공복에 차로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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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수오술의 효과 및 복용법 |
적하수오술은 자양강장·강정에 특효할 뿐 아니라 병후회복, 노인성 무기력증에 회춘과 활력을 준다. 상습적인 |
변비에도 매우 좋은 약술로서, 몇 년을 보존해도 맛, 향기, 효과가 변함이 없다. 하루 30∼40cc(소줏잔반잔)를 |
두 번 나누어 식전·식후, 혹은 취침 전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점차 식사때에 반주로 소줏잔 반잔 정도 량으로 마신다. |
( 약성이 강하므로 적정량을 준수하여야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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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법제방법및 복용법 |
①적하수오를 잘게 썰어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햇볕에 말린다. ②쥐눈이콩을 뭉근한 불로 달인후 |
그 물에 24시간 담갔다가 꺼내어 떡 찌듯이 푹 찐다. ③그늘에 말렸다가 청주에 하룻밤 동안 담군후에 햇볕에 말린다. |
이것을 아홉번 반복하면 완성된다. ( 이렇게 하면, 최고의 약성을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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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법제방법및 복용법 |
적하수오를 잘게 썰어 48시간 청주에 담가두었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후 믹서기로 갈아서, |
꿀병(2400g)에 400g을 넣은후 나머지는 꿀로 채운다. 2~3일에 한번씩 흔들어주며 숙성을 시키면 |
점점 순한맛으로 변해가는데, 3개월후부터 복용할 수 있으나 오래 숙성시킬수록 좋다. |
처음에는 아침 빈속에 한잔씩 먹고, 점차 오후 공복시에도 한잔씩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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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1. 적하수오는, 모든병의 근원이 되는 혈관 계열을 넓혀주고 막힌 혈관을 뚤어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
복용하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마치 명현 현상이 나타나는 증세를 보이기도 하나 그 증세가 호전될때까지 |
복용량을 과용하지말고 소량으로 꾸준히 복용하면 건강이 호전되고, 오래복용하면 장수 할수있다는 |
기록이 문헌에 남겨져 있습니다. |
2. 그러나 특히 간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간에 병이 있는 환자와 특이 체질인 경우는, 반드시 법제를 충분히 한 후에 |
소량으로 가볍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3. 음식 금기에 관하여 한의학 문헌에는 "하수오는 파· 마늘· 무를 함께 먹지말라"고 했습니다. |
또한 생 것, 찬 것, 기름지고 느끼한 것, 비린내가 나는 것, 쉽게 소화되지 않는 것, 자극성 있는 |
음식 등을 피하는게 좋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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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하수오| 첫 방문&음악감상 |
고향 내음 * 기정* 조회 50 | 08.09.29 15:20 http://cafe.daum.net/eotj29/9L8e/277 |
이 름 : 적하수오 |
과 명 : 여뀌과 에 속하는 덩굴뻗는 다년생 |
속 명 : 하수오 적하수오 |
열매 및 결실기 : 8-10월 |
채취시기 : 가을 또는 봄에 덩이뿌리를 채취한다. |
분포지 :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와 남부지방 일부에서만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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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 7-8월 염액에서 꽃대가 하나씩 나와 고깔모양 꽃 차례를 이루고 흰꽃이 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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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및특징 : 길이 1-5미터 자라는 덩굴풀 줄기는 덩굴을 뻗어올라가며 줄기는 밤색을 띤다. |
잎에는 잎꼭지가 있으며 잎몸이 넓은 계란모양 및 심장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다. |
줄기나 잎을 끓으면 흰즙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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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 및 작용 : 강장, 당뇨병, 허약체질개선, 가슴두근거림, 잠을 자지 못하는데, 신경쇠약, 혈 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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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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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는 옛날부터 산삼과 견줄 만한 영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자양강장약으로 이름높은 약초다. |
야합. 지정. 교등. 진지백. 산옹.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
우리말로는 흔히 큰조 롱 은조롱이라고 하며 |
황해도나 경상도 지방에서는 새박덩굴이라 부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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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 라의 경상남북도. 전라남도. 강원도. 충청북도. 평안도. 황해도. 등지의 산이나 들의 |
양지바른 풀 밭이나 바닷가의 비탈진 곳 등에 드물게 자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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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살이 덩굴풀로 줄기는 1-3미터쯤 자라고 |
뿌리는 원기둥 혹은 저울추 모양으로 구슬 처럼 이어져 달린다. |
뿌리는 길이 5-15센티미터 굵기는 1-3.5센티미터쯤이고 큰 것은 옆 으로 갈라지기도 한다. |
뿌리는 겉은 누런빛이 도는 갈색이고 속은 흰빛인데 단단하고 약 간 특이한 냄새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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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약간 쓰면서도 떫다. |
잘 씹어 보면 밤맛,고구마맛,배추뿌리 맛이 섞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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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는 대개 5-10년쯤 자라다가 죽지만 간혹 구십 년이나 수백 년을 자란 것 이 발견되는데 |
이런 것은 약초 꾼들이 산삼보다도 더 귀하게 여긴다. |
수십년이 나 수백년 묵은 하수오 뿌리 중에는 간혹 속이 있는데 |
이 물이 만병통치의 효능을 지니 고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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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뿐만 아니라 더덕이나 지치,도라지 등 어떤 약초든지 수십 년씩 자란 것은 |
값을 따질 수 없는 보물이 되는 법이다. |
하수오는 백하수오와 적하수오의 두 종류가 있는데 |
우리나라에 야생하는 것은 대개 백하수오이고 |
적하수오는 극히 드물게 발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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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수오는 대개 중국에서 많이 심어 가꾸고 |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남부지방 일부에서만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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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꾼들 사이에 전해지는 말로는 |
하수오는 암수가 다른 식물로 서로 떨어져 있다가 밤이 되면 서로 엉켜 안고 지낸다고 한다. |
그래서 하수오 한 뿌리를 발견하면 반드시 그 주위에 다른 한 뿌리가 있으며 |
또 밤중에 서로 교합하여 음기를 얻은 것이 약효가 더 높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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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제로 하수오가 암수 딴 그루식물인 것은 아니다. |
다만 약초꾼들은 새박덩굴을 숫하수오로 여긴다. |
새박덩굴은 잎이 하수오와 매우 닮았으나 덩이뿌리가 없다. |
예전에는 약초 채취를 직업으로 삼는 약 초꾼들이 흔했으나 지금은 거의 사라졌으므로 |
야생 하수오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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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하거나 중국 같은 데서 수입한 하수오는 야생에 견주어 약효가 형편없이 낯다. |
중국산 하수오는 우 리나라 야생 하수오와 품종이 전혀 다르다. |
또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것은 대 개 중국 품 종을 가져다가 심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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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품종은 뿌리가 굵고 수학량은 많지만 뿌리에 녹말만 많을뿐 약효는 형편없다. |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자란 야생 하수오를 구해 약으로 써야 제대 로 약효를 기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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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자란 것도 지방에 따라 약 효가 조금씩 차이가 나 는데 , |
경기도 감악산 일대와 경북 소백산 부근에서 난 것이 약 효가 가장 높다고 한다. |
하수오는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정력을 높이고 머리카락을 검게 하여 |
병 없이 오래 살게 하는 약초로 이름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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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의 기능을 좋게 하여 피곤함을 없애고, 살결을 곱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이나 불면증 같은 데에 도 효과가 있다. |
조혈작용이 뛰어나 빈혈치료에도 좋고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만성변비등에도 |
두루두루 널리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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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수오는 노인들의 기력을 돋구는 데 매우 좋은 약이다. |
신장기능을 좋게 하여 머리카 락이 희어지지 않게 하고 머리카락이 빠지지않게 하며 |
오래 먹으면 노화를 예방한다. |
하수오는 체질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한테나 좋은 약초이다. |
하수오 한 가지만으로도 정성을 들이면 훌륭한 약을 만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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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우리나라에서 난 야생 하수오를 써야 효과가 제대로 난다. |
야생 하수오는 재배한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
재배한 것은 뿌리모양이 대개 한 덩어리로 길게 뻗지만 |
야생은 구슬처럼 덩어리가 이어져 달린다. |
야생 하수오는 구하기가 어렵고 값도 꽤 비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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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하수오 중에서도 적하수오가 특히 좋은데 |
약초꾼 두 세 명이 근 한달을 찾아다녀도 |
겨우 한근 정도 밖에 구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 귀하여 구하기가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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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수오 . 백하수오 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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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간, 신경에 작용한다. |
간과 신을 보하고 피와 정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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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카락을 검게 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얼굴빛을 좋아지게 하며 오래 살수 있게 한다. |
폐와 정, 간과 신을 보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
오래 먹으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배안의 모든 냉병을 낫게 한다. |
간을 자양하며 바람기를 가라앉힌다. 힘줄이 켕기며 저린 데 쓴다. |
부인과질병 및 산전산후의 온갖 병을 낫게한다. |
신기를 보강하며 정을 가다들인다. 신허로 오는 유정,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약한 데 쓴다. |
두충, 우슬, 숙지황, 구기자와 함께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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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릴 목적으로 적하수오를 쓴다. |
하수오 성분 : 레찌틴, 아미노산, 당, 안트라키논 배당체인 크리소파놀, 에모딘, 지방, |
레인 녹말, 라폰틴2, 3, 5, 4-테트라히도록시스틸벤-2-글루코시드, 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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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 독성 실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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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랍게 가루낸 적하수오 100g을 95% 알콜에 1주일동안 담가다가 받아서 |
알콜을 감압증류법으로 날려버리고 1:10의 물용액을 만들어 200g/kg씩 흰생 쥐의 배안에 주사하였다. |
그 결과 동물에게서 중추신경의 억제증상이 나타나 숨이 먼저 멎고 그 다음에 심장박동이 멎었다. |
거의 모든 동물이 다음 24시간 안에 죽었고 극히 일 부 경우에 2일만에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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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수오 가루를 100시간 찌는 동안 시루밑으로 흘러내린 즙 액을 받아 |
위와 같이 배안주사하는 방법으로 또한 급성 독성실험을 하였다. |
그 결과 이 즙액도 비교적 센 독성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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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즙액을 시루 위의 약가루와 섞어 흰생쥐 에게 58.8/kg이나 먹였어도 |
중독 증상을 나타내지 않았다. |
이것은 적하수오의 독성이 주사하는 경우는 비교적 세도 먹는 경우는 매우 약하다는 것을 말하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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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 가공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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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 뿌리에 대한 법제 목적은 머리 아품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전해오고 있다. |
그러므 로 부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을 밝혀내고 그를 없애는 방향에서 법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고전문헌에 쓰여 있는 법제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약재를 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검은콩과 함께 찐 다음 말려서 쓴다. |
약재를 술에 7일 동안 담갔다가 건져서 말려 쓰면 약의 작용이 세진다고 하였다. |
검은콩과 섞어서 달인 다음 콩은 버리고 약재만을 쓴다. |
약재를 잘게 썰어서 쌀 씻은 물에 담궈 약재의 속까지 스며든 다음 쪄서 말렸다고 한다. |
당의 전화율을 높이고 맛을 좋게 하며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
법제 과정과 방법에 대해 서 많은 연구를 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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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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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 찐 것은 간과 신을 보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머리카락을 검게한다. |
생것은 변을 잘 나가게 하고 헌데를 낫게 한다. |
찐 것은 허리와 무릅 에 힘이 없는 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이 안 오는 데. |
머리가 희어지는 데, 이슬이, 있는 데 등에 쓴다. |
생것은 뒤굳기, 연주창, 헌데, 치질 등에 쓴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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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의 약성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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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 . 정력감퇴 . 빈혈 . 만성변비 |
야생 하수오 말린 것 다섯 근(3킬로그램)을 구해 잘게 썰어서 |
쥐눈이콩 삶은 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꺼내어 떡 찌듯이 푹 찐다. |
이것을 그늘에 말려 좋은 청주에 하룻밤 동안 담갔 다가 다시 쪄서 말린다. |
이같은 과정을 아홉 번 반복하면 하수오가 마치 불투명한 유리처럼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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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빈속에 한 숟가락씩 더운 물로 먹는다. |
노화방지, 정력 감퇴, 빈혈, 만성변비, 성기능쇠약, 흰 머리를 검게 하는 데, |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하는 데, 체력을 튼튼하게 하는 데 효험이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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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체질 . 노인 . 병후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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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임금 때 펴낸 세계 최대의 의학백과사전인 <의방유취>에 보면 |
허약체질이나 노인, 또는 앓고 난 사람에게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
장수하는 처방으로 다음과 같은 것 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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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 세 근(1.8킬로그램)을 쌀뜨물에 하룻밤 동안 담가 두었다가 잘게 썰어 |
쇠무 릅지기 잘게 썬 것 600그램, 쥐눈이콩 1.5킬로그램과 함께 |
시루에 쪄서 말리기를 세번 거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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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하수오, 쇠무릅지기를 가루 내어 찐 대추살로 반죽해서 |
0.3그램쯤의 무 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0알씩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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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머리를 검게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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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는 희어진 머리카락을 검게 하는데에 특효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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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하수오 한 근을 잘게 썰 어 좋은 토종꿀 속에 백일쯤 담가 두었다가 한번에 양껏 먹는다. |
이렇게 먹고 나면 대개 명헌 현상으로 취해 쓰러져 자게 되는데 |
이틀이나 사흘동안 자는 사람도있다. |
깨어나면 몸이 가벼워 지고 힘이 솟으며 오래 지나지 않아 머리카락이 까맣게 자란다고 한다. |
이 방법으로 흰 머리카락이 까마귀처럼 검게 된 경우가 꽤 여럿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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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쇠약 . 불면증 . 건망증 . 가슴두근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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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는 불면증, 건망증, 가슴이 두근그리는 데 등에도 효과가 높다. |
잠을 잘 이루지 못 하고 꿈이 많으며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기억역이 희미할 때에는 |
하수오와 오미자, 꿀을 함께 쓴다. 야생 하수오 250 그램, 오미자 250 그램을 깨끗하게 씻어 |
한 시간쯤 찬물에 담갔다가 꺼내 스테인리스솥에 담고 물을8리터(넉 되)쯤 붓고 |
약한 불로 물이 반으로 줄 어들 때까지 달여 찌꺼기는 건져내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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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꿀 500그램, 흑설탕 250그램을 넣고 약한 불로 20분쯤 끓여서 식힌 다음에 |
병에 담아 두고 하루에 두 번, 점심 먹은 후와 자 기전에 한두 숟가락씩 뜨거운 물에 풀어 마신다. |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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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로 만든 음식과 하수오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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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는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으므로 아이들이 잘 먹는다. |
품질 좋은 꿀 속에 넣어 말랑말랑하게 된 것을 그냥 먹어도 맛이 있고 |
고구마처럼 쪄서 먹어도 괜찮다. |
특히 성장 기의 어린이나 노인들한테 좋은 음식이다. |
하수오는 독성이 없는 생약이므로 안심하고 복 용 할수 있다. |
체질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한테나 좋으나 인삼이 몸에 맞지 않는 소양 체질의 사람한테 좋다. |
인삼을 쓸 때 하수오를 같이 쓰면 약성이 서로 조화되어 효력이 크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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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발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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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오와 생지황 각 120그램, 숙지황, 천문동, 구기자, 각 60그램, 맥문동 240그램, |
우 슬, 인삼, 각 30그램을 모두 가루 내어 누룩 열 덩어리를 넣고 |
기장쌀 2킬로 그램으로 밥을 지어 반죽하여 술을 빚은 것이다. |
* 효능 : 살결을 곱게 하고 흰 머리카락을 검게 하며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치료하는 약술로 이름 높다. |
아침 먹기전에 소주잔으로 한 두 잔씩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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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 오 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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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오 150그램, 소주 1.000미리리터, 설탕 150그램, 과당 50그램. |
* 잘게 썬 하수오를 용기에 넣고 35-40도 짜리 소주를 붓는다. |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둔다. |
* 1일 1회, 가볍게 액을 흔들어 준다. |
10일 후에 개봉하여 액을 천으로 거른 다음 다시 용 기에 붓는다. |
설탕과 과당을 가미하여 녹인다. |
* 생약 찌꺼기 1/10을 다시 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약 1-2 개월 후에 마개를 열고 용기를 가볍게 기울여 윗부분의 액만 따라 낸 다음 |
나머지 액은 천 또는 여과지로 걸러 앞의 액과 합친다. |
하루 2-3번 소주잔으로 한잔씩 먹는다. |
* 효능 : 자양 강장, 익정 보혈, 허약 체질, 백발, 조기 노화, 권태 무력, 억울성 정신병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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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 회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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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하수오 30그램. 구기자 15그램. 연육 15그램. 당귀 15그램. 토사자 15그램. |
설탕 150 그램 과당 50그램. 소주 1000미리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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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는 법 : 구기자와 토사자는 그대로 사용하고 다른 것은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
35-40도짜리 소주를 부은 후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4. 5 일간은 1일 1회, 액을 흔들어 준다. |
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액을 천으로 거른다. |
액은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과당을 넣어 잘녹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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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생약 찌거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1개월이 지나면 마 마개를 열어 윗부분의 액만 따라 내고, |
나머지 액은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 앞의 액과 합친다. |
독특한 감칠맛이 있는 적갈색의 약술이 완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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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능 : 자양 강장, 근골 강화, 혈액 순환 개선, 정혈 보온, 노화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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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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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약대사전>, 상해과학기술출판사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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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본초>, 김일훈, 광제원. |
<의방유취>, 세종임금 편찬. |
<동의보감>, 허준 . <본초강목>, 이시진. |
<토종의학 암 다스리기>, 최진규, 태일출판사. |
<약초의 성분과 이용>, 문관심, 북한과학백과사전출판사. |
<동약법제>, 동의학자료실, 여강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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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약초 장수법>, 최진규, 태일출판사. |
<동의비방전서>, 박재규 주필, 연변인민출판사. |
<장백산약용식물>, 이만림 주편, 중국인민위생출판사. |
<면역과한방>, 낙화생, 열린잭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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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존인, 일본강담사. |
<중국본초도감>, 소배근 주편, 중국인민위생출판사. |
<약리학강의>, 김경환, 의학문화사. |
<약물과 선천성 기형>, 이원영, 칼빈서적. |
<방약합편>, 황도연, 여강출판사. |
<북한동의보감>, 허창길, 창조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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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향토명의>, 최진규, 대산출판사. |
<의종손익>, 황도연 저, 여강출판사. |
<동의처방대전>, 북한동의과학원, 북한과학백과사전출판사. |
<한국의 약용식물>, 배기환, 교학사. |
<한국의 수목>, 김태욱, 교학사. <민어 와 무의>, 류상채, 서해문집. |
<나무백과>, 1-5, 임경빈, 일지사. <황제내경태소>, 정담. |
<발로 찾은 향토명의>, 최진규, 청아출판사. |
<제병원후론교석 상. 하>, 도서출판, 정담. |
<동의과학연구논문집>, 북한고등교육도서출판사.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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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개인적으로 연구한 자료이므로 과학적으로 아직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 있으나 |
하수오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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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를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혼입물을 잘 고르고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잘게 썬다. |
하수오도 다른 약재와 마찬가지로 법제하는 방법과 자르는 두터이에 따라서 |
달임약의 성분함량에 많은 차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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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 뿌리를 약으로 쓰기 위해서는 자르는 두터이가 5mm-6mm 정도가 달임약의 성분함량이 좋고 |
하수오 법제는 하수오를 5mm-6mm 두터이로 잘게 썰어서 |
쥐눈이 콩 삶은 물에 24시간 이상 담갔다가 꺼내어 |
증기가마(100도)에넣고 8시간 동안 찌고 말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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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과정을 아홉 번 반복하면 하수오가 불투명한 유리처럼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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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를 말리는 과정은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하며 건조기에서 |
건조할 경우 65도 온도에서 서서히 말려야 좋은 약재가 된다. |
강장, 보혈작용은 지황뿌리나 천문동보다 세다고 한다. |
하수오 뿌리 달임액(10-20:200) :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