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6:4-9)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삼상3:10)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솨마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아 들으라” 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답 하겠습니까? “솨마 다바르”라고 하면 됩니다. “솨마 다바르”는 말씀 하옵소서 듣겠나이다.라는 말이다. “영과 잔리로 예배할 때”에 대하여 글을 쓰다가 여기까지 왔다 즉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예배)때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에 대하여 묵상 하다가……이를 명확하게 보여 주는 것이 사무엘 이야기이다. (삼상3:1-10)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4)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9)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하나님께서 사무엘를 부르시지만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부르는 줄 안다. 그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고 한다. 그리고 엘리 제사장의 때를 일컬어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을까?에 대하여는 묵상이 더 필요 하다. 왜냐하면 성경은 엘리 제사장에 대하여 “눈이 점점 어두워서 잘 보지 못하였다”고 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귀도 어두워서 잘 듣지 못하였다고도 한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시지만 사무엘은 듣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줄을 알지 못하였고 엘리 제사장은 듣지를 못하는 상태……그래서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고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은 것이다. 지금 여러분께서도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고 귀가 어두워서 듣지 못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하고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는”것은 아닐까? (사42:19-20)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 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20)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엘리 제사장에 대한 말씀 같지 않나요? 그렇게만 생각한다면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라는 말씀이 여러분에게 적용될 것이다. 이 말을 신약 성경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행26:26)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영적인 소경과 귀머거리……엘리 제사장이 그랬고 이사야 때의 제사장들이 그랬고 오늘날 우리도 그런 것은 아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도 그랬는지 모르지만 오늘날 우리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더 하고 있다. 보지 못하는 소경이고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이지만 잘 보고 잘 듣는 다고 한다는 것이다. 제가 교파 교회 다닐 때 참으로 좋아하던 찬송이 있다. 아마도 나의 소망이기도 하였을 것이다.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 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뜻하신 그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나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 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솨마 이스라엘”을 소망하는 말이 “솨마 다바르”이다. 하나님은 정말 “솨마 이스라엘” 하고 당신은 정말 “솨마 다바르”하고 있습니까? 듣기는 듣습니까? 쉽게 묻지요. 그리스도의 말씀이 들리나요? 혹시 목사와 말씀 사역자의 가르침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릴지는 않나요? 그 가르침을 믿고 순종 하고 있지 않나요?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드는 때입니다. 하나님의 영의 가르침이 아닌 사람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사람의 가르침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믿는……그래서 사무엘도 엘리 제사장에게 듣고 배웁니다. 이 때가 몰록의 장막이 된 때이고 엘리 제사장이 레판의 별이 된 때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무엘이 엘리 제사장에게 듣고 배울 때가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드는(예배하는) 때입니다. 스테반이 사도행전7:43에서 말하는 때인 것입니다.
(행7:42-43)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43)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스라엘은 광야 40년동안 “솨마 이스레엘”에 솨마 다바르가 아니라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듣고 배웠으며 그를 믿고 받들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출20:19)라고 합니다. 이를 하늘의 군대를 섬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창22: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하늘의 별과 같은 아브라함의 자손……레판의 별이란 파라호(바로)가 신이 되어 섬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곳에서 탈출하는 것이 출애굽기인 것입니다. 몰록은 암몬의 신이고 암몬의 아비는 롯입니다. 즉 소돔의 영이란 말입니다. 레판은 사람을 신으로 섬기는 애굽의 신이고…… (계11:8)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몰록의 장막이 된 자들과 레판의 별을 신으로 섬기는 자들이 주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자들입니다. (요4:20-24)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때가 안된 자들은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서 예배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다섯 남편이 아직 있는 자입니다. 사무엘과 같이 하나님에게 직접 듣고 배우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때가 된 것과 같이 우리도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서 예배하는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만나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솨마 이스라엘! 솨마 다바르!
첫댓글 "솨마 다바르" 주여 말씀하옵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원어를 글에 표기해 드리면 좋은데 케페에 굴꼴이 없어서 깨지는 관계로 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아니면 감동이 더 해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