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이 보아즈와 만나다
12. 주님께서 네가 행한 바를 갚아 주실 것이다. 네가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신 주님의 날개 아래로 피신하려고 왔으니, 그분께서 너에게 충만히 보상해 주시기를 빈다."
13. 그러자 룻이 말하였다. "저의 주인님, 저에게 참으로 호의를 베풀어 주시는군요. 이 하녀를 위로해 주시고 다정하게 말씀해 주시다니요. 저는 댁의 하녀들 가운데 하나만도 못한데 말입니다. "
14. 끼니때가 되자 보아즈는 룻에게, "이리 와서 음식을 들고 빵 조각을 식초에 찍어 먹어라." 하고 권하였다. 그 여자가 수확꾼들 옆에 앉자 그는 볶은 밀알을 건네주었다. 룻은 배불리 먹고 남겼다.
첫댓글 찬미예수님, 성경이어쓰기 첫 시작을 하였습니다. 주님안에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두 아이키우시는 워킹 맘이신데 함께 하시는 마음이 참 아름다우시네요~^^
12절 말씀이 yejong
자매님께 주시는 말씀이라 생각이 들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힘이되네요
애기 둘 워킹맘으로 벅찬 일상 일텐데 주님 향한 마음 대단하십니다.!!^^
저를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나날이 벅찬 하루 일과일텐데 그런가운데서도 함께해 주시려는 마음이 참 이쁩니다. 주님께서 자매님 가정에 은총과 축복 가득 부어 주실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