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끈초막은 암흑 속에 있는 초끈으로 만든 허름하게 보이는 초막인데, 우리의 몸과 맘에 생긴 암아를 힐링할 때에 이 초막을 이용하여 화암지금을 하면 놀라운 치유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암흑 속에 있는 초끈으로 만든 초막은 힐러들이 즐겨 사용하는 힐링 도구인데, 우리는 누구라도 주인의 허락(?~?)을 받으면 이 초막을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우주의 96%를 차지하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로 된 암흑세계 속에 소장되어 있는 암(초)끈으로 만든 초막은 보통 사진처럼 초막을 장갑(?)처럼 끼고 환우의 암아를 보살피는데, 힐러가 초막의 초끈으로 암아의 주변을 어루만져 주면 초끈은 암아의 주변으로 좌갈우등처럼 좌우로 꼬면서 뻗어 내려가고, 암아 주변의 어기는 초끈을 따라 연기처럼 스며 나오면서 운암초막이 멋스럽게 만들어지고 자연스럽게 힐링 효과가 아른아른 나타난다.
138억 년 전에 빅뱅이 일어나 우리 우주가 탄생한 이후에 우리의 우주는 팽창을 계속하면서 1억 년이 지날 즈음부터 그 안에 생긴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로 태양의 수만~ 수십만배쯤 되는 초거성을 만들어 핵융합을 하면서 빛을 외부로 내보내기 시작하였고, 이 초거성은 수만 년 후에 그 안에 있는 융합 가능한 모든 수소를 사용하고 죽으면서 폭발을 하고 그 중심에 시드블랙홀이 만들어 지고, 주변에는 수만개의 별로된 구상성단이 생겨난다.
그 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이 구상 성단과 시드블랙홀들이 모여 은하로 진화하면서, 시드블랙홀들은 서로 합쳐져 은하의 중심에 있는 초거대 블랙홀이 되고 그 주변에 나선형 팔을 가진 나선은하가 만들어지고, 이러한 나선 은하들이 합쳐져서 타원형 은하가 된다고 한다.
이들 은하에는 수억 개의 별이 있고, 별들 주위에는 행성들이 있는데, 그 행성 중 하나가 58억 년 전에 만들어진 우리 지구이고, 이 지구에는 생명체가 살기 좋은 조건이어서 각종 생명체가 생겨나고, 수백만 년 전에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나고 급속도로 발전하여 지금의 문명사회를 만들게 된다.
현재 지구상에 사는 80억 명의 사람 중에는, 힐러들 마다 다른 이름으로 부르겠지만, 필자처럼 운암초막 또는 암끈초막을 사용하여 힐링을 하는 힐러가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류의 문명이 비교적 짧은 기간에 급속도로 발전하는 이유는 암끈초막처럼 초자연적인 도구를 다양한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이용하는 누군가가 있어서 일 것이다.
우리의 몸과 맘에 생기는 암아에는 많은 량의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있어서 암끈초막처럼 초자연적인 도구를 사용하면 서로 잘 반응을 하고 좋은 힐링 효과가 나타난다.
암끈초막은 힐링 목적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데, 그 중 하나가 초(막)감각을 익히는 것이다.
우리의 몸과 맘에는 다양한 감각 기관과 신경망이 있는데, 그런 조직에 암끈초막을 가미하면 각 종 초(막)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힐러가 익히는 초(막)감각은 먼저 초(막)촉각이며, 심장과 중지라인을 주관하고, 우리의 몸과 맘에 생기는 암아의 상태를 느끼고 변화시키는데 꼭 필요한 감각이다.
두 번째로 힐러가 익히는 초(막)감각은 초(막)후각이며, 폐와 약지 라인의 힐링을 주관하고, 우리의 몸과 맘에 생기는 암아 주변의 각종 어기 상태를 감지하고 변화시키는데 꼭 필요한 감각이다.
세 번째로 힐러가 익히는 초(막)감각은 초(막)시각이며, 간과 검지 라인의 힐링을 주관하고, 우리의 몸과 맘에 생기는 마비되거나 손상된 세포의 상태를 감지하고 변화시키는데 꼭 필요한 감각이다.
네 번째로 힐러가 익히는 초(막)감각은 초(막)미각이며, 위장과 엄지 라인의 힐링을 주관하고, 우리의 몸과 맘에 생기는 죽은 세포의 상태를 감지하고 제거하는데 꼭 필요한 감각이다.
다섯 번째로 힐러가 익히는 초(막)감각은 초(막)청각이며, 신장과 소지 라인의 힐링을 주관하고, 우리의 몸과 맘의 균형과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감각이다.
여섯 번째로 힐러가 익히는 초(막)감각은 초(막)육감이며, 힐러가 앞에서 익힌 초(막)오감을 뛰어넘어 뭔가를 감지하거나 예견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일곱 번째로 힐러가 익히는 초(막)감각은 초(막)공감각이며, 힐러가 앞에서 익힌 초(막)육감을 뛰어 넘어 어떤 초(막)감각에 이어 은연중에 나타나는 잔여 감각을 감지하고 이용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후유증이 없는 힐링을 하려면 이 초(막)공감각을 잘 활용해야 한다.
힐러가 암끈초(막)감각을 이용하여 화암지금을 하는 것은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을 사용하여 우주를 탐사하는 것처럼 다른 차원으로 우리의 몸과 맘을 들여다보고 새롭게 알아가면서 힐링을 하는 것인데, 필자의 인지 능력이 평범하여 원하는 것만큼 새로운 경지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다.
암아는 첩첩암영이라고도 부르며, 우리의 몸과 맘 안에 첩첩이 쌓여 있는 암흑의 그림자인데, 힐러가 위에 열거한 일곱 가지의 초(막)감각을 이용하여 적절한 운암초막 또는 암끈초막을 하여주면 첩첩암영이 하나씩 하나씩 벗겨져 암끈을 타고 연기처럼 피어오르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불현듯이 스러지면서 은연중에 힐링 효과가 문뜩 번뜩 나타난다.
앞에서 언급한 암끈초막의 힐링 효과는 글로 표현한 픽션이고, 실제로 환우를 힐링하면서 느끼는 힐링 효과는 좀 다르다.
그제(2024.04.17) EH가 보내온 문자이다.
'오늘 병원결과입니다.
Mri는 변화 없음이네요.
혈액검사가 호중구수치가 많이 나빠졌고(2590- 1060으로 떨어짐). 간수치도 조금 나빠졌어요.
지난번엔 저 정도면 휴약 했는데 이번엔 그냥 동일하게 약 먹자하네요. 내 컨디션이 그리 나쁘지 않아 토를 달지 않았어요. 먹는 거 더 먹고 좀 더 잘 쉬면 되겠죠.ㅎ'
어제(2024.04.17) 서대문역 근처에 사는 EH 집에 가서 EH에게 약 4시간가량 암끈초막을 사용하여 화암지금을 해주고 왔는데, 평소에 약 2시간가량 걸리던 것이 거의 2배로 시간이 걸렸다.
그것은 어떤 곳에 암끈초막을 치고 기다리면 1차 암어기가 나오고 더 기다리면서 2~3차 암어기가 다 나올 때까지 기다렸기 때문이다.
이번에 한 mri 검사 결과에서도 간에 생긴 암의 상태가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나왔는데, 다음번 mri에서는 뭔가 다른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
2024.04.19.
서금석 살바토르 올림
첫댓글 암끈초막 힐링 내용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EH님의 호중구 수치가 항암으로 자꾸 떨어지면 '닭발곰탕'을 드셔보길 권합니다
닭발곰탕은 호중구배결구 수치를 올리는 한편 기력회복, 두뇌건강, 피부노화예방, 혈액순환, 관절, 항암효과도 있습니다.
밝은빛님 안녕 하세요~!
'닭발곰탕' 처방 감사합니다.~!~!
서금석 살바토르 올림
정보가 더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H도 '닭발곰탕'을 해 먹기로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