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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영_우리마을 쉼터 잔치 [24.07.22.월/11일차] 설레는 하루 전날
손가영 추천 0 조회 33 24.07.27 16:5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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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9 23:02

    첫댓글 오늘은 1동과 5동 통장님을 만났습니다.
    통장님을 만나면서 많은 고민도 있었겠지만, 잔치를 하는 의도와 이유가 더욱 분명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가영 학생이 일지에 남긴 것처럼 잔치하는 모습을 보면 누군가는 동네에서 이웃들이 서로 교류하는 모습도 볼 거고, 우리 동네에서 저런 일도 있구나 하면서 이웃에게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제 마당 제 삶터에서 이웃 관계를 좋게 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아마 이번에 가영 학생이 거드는 우리마을쉼터잔치도 기존 이웃 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이웃들이 서로 만나게 되는 좋은 구실이 되어줄 겁니다.

  • 24.08.09 23:04

    잔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민분들이 부담 없이 하실 수 있도록,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서 잘 거들고 있습니다. 이웃 관계를 좋게 하는 일을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가진 자원으로 할 때는 부담이 없어야 합니다. 각자가 할 수 있는 만큼 준비하고 역할을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또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일상에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이어질 겁니다.
    그렇기에 더욱 성심껏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일을 가영 학생이 충분히 잘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잔치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주민을 만났습니다.
    인사하면서 잔치의 의도와 목적, 하고자 하는 방향을 잘 설명했습니다.
    그 안에서 주민분들에게 얻은 지혜와 도움이 많았을 겁니다. 힘과 응원을 얻게 되는 순간도 있었을 겁니다.
    그 힘으로 우리마을쉼터잔치 즐겁게 하길 바랍니다.

    수고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0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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