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모둠 일주쌤입니다~ 날씨가 참 좋았던 오늘은 아이들이랑 출렁다리로 봄소풍을 다녀왔어요~! 강물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데에다 계속해서 흔들거리는 다리가 무서웠을 법한데도 아이들이 오히려 저보다도 씩씩하고 명랑하게 잘 건너가더라고요~!! 무서워하는 친구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건너주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이들이 직접 기획한 주제의 재밌는 사진들도 많이 남겼습니다! 강가의 쓰레기를 자원봉사 활동도 참 열심히 했고요! 그럼 오늘의 사진,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오전 선택수업 때 노래를 열심히 개사하고 있는 현승이~
오늘도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아린이~
오전 활동을 열심히 해서 피곤했는지 오후 봄소풍을 가는 중 낮잠에 세계로 빠져들어간 아이들~
출렁다리에서 한컷~
인공폭포 앞에서도 한 컷~!
그 다음 사진들은 아이들이 직접 스토리를 기획했는데요!
서인이 현승이 나경이 그리고 저 일주쌤은 해군을 맡았고
리안이 아린이 도양이 은성이는 어벤져스를 맡았습니다!
이제 해군 친구들과 어벤져스 친구들이 서로 공격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각각 장풍과 총알에 맞아버린 친구들, 과연 그 이후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ㅎㅎ
위에는 보너스 사진이에요! 바로 장풍쏘는 리안이와 그 장풍에 맞아버린 아린이! 그리고 그 옆에서 깜짝 놀라버린 친구들!
강가에서 열심히 쓰레기 줍는 친구들~
오는 길에 맛난 새참도 함께 나눠 먹었답니다~!
봄 소풍을 갔다오고나서 자신들이 찍은 사진들에 대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2모둠!
봄소풍 갔다온 이후 먹는 새참은 더 꿀맛이죠~!
즐거운 자유시간~
그럼 내일도 알차고 즐겁게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