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소개]
-지방사립 사범대 졸업
-4학년 때 잠시 교육학+타팀 영어학 단과 강의 수강 외에 학부생 시절 임용공부 X
-2024학년도(올인): 1차 탈락 컷-5점 (교육학 16점 / 전공 51점)
-2025학년도(올인): 1차 합격 컷 +1.33점 / 최종 탈락 컷 -3.1점 (교육학 20점 / 전공 58점)
-2026학년도(올인): 1차 합격 컷 +12.33점 / 최종 합격 컷 +12.33점 (일반영어 다 틀림, 문학은 기입 2개 말곤 다 틀림. 그러나 영교론은 기입 하나만 틀리고 다 맞추고 영어학도 기입 하나에 서술 1점 감점 제외하고 다 맞아서 고득점 유지)
[24학년도 초수]
-8월 노량진 입성
-노량진 전: 강의만 틀어놓는 공부 / 잘되는 공부만 하는 양치기식 공부 / 문제 맞추면 좋아하기만 하고 넘어가는 깊이가 부족한 공부
-노량진 후: 손에 집히는 대로 문제를 풀고 기본이론서, 원서 등을 읽었으나 실력이 안쌓인 상태에서 전혀 효과 및 효율이 나지 않았음 / 전공모의고사 역시 성적이 바닥 (50점대)
-스터디 X
-조셉신 전공영어팀 수강X
[25학년도 재수]
-초수 1차 탈락 후 1월 중순부터 바로 공부 시작
-하루 루틴: 정해진 시간표는 없으나 일반영어 / 문학 / 영교론 / 영어학 / 영어학 원서 / 단어를 최대한 하루에 모두 공부를 하려 노력했음 (특정 과목을 특정 요일마다 할 수도 있으나 개인적으로 매일 모든 과목을 하지 않으면 감각이 무뎌진다는 신념이 있었습니다. 이건 개인스타일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재수 1차공부 평균 8시간 공부
-재수 때를 회상하자면 드리고 싶은 말씀이 딱 한 가지 있습니다. 1차시험에서 꼭 “답안지 작성을 꼼꼼히” 하시길 바랍니다. 가채점 시 원래 82점이 나왔어야 했는데 그 해 전공B형 마지막 영교론 서술형 문제를 풀 때 시험지에선 똑바로 풀었으나 답안지에 옮겨적을 때 잘못 작성하여 실수로 4점이 통째로 감점 되었습니다. 재수 때 최탈 컷-3.1점인 것을 감안하면, 이 실수를 안했다면 최종 컷플 0.9점으로 합격했을 겁니다. 물론 실수도 실력이다만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1차에서 꼭 답안지 작성을 꼼꼼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스터디: X
-월별 루틴: 기본 이론 (1-4월) / 기출문제 풀이 (5-6월) / 타팀 문제은행 (7-8월) / 파이널 모의고사 (9-11월 // 타팀 직강 + 조셉신팀 모의고사 인강)
-총평: 초수 때 공부를 많이 안했기에 실력은 많이 늘었으나 지식의 양을 늘리는 공부에 치중
[26학년도 삼수]
-재수 최종탈락 열흘 후 2월 중순/말부터 공부 시작
-삼수 1차 공부 평균 10시간 공부
-스터디: 기출분석 스터디 (2년간 봐온 기출문제가 질려서 기출문제의 분석을 다양한 관점에서 하고 싶었음)
-월별 루틴: 기본 이론 (2-3월) / 기출문제 분석 (5-6월) / 조셉신 실력완성형 모의고사 수강 (7-8월) / 조셉신 파이널 모의고사 수강 (9-11월)
-총평: 진부한 말일 수 있으나 맹세컨데 7월부터 이전과는 다른 실력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조셉신팀 문제 및 워크북을 풀어보신다면 아시겠지만 수험생을 당황시키는 문제를 많이 내십니다. 그래서 7-8월엔 모의고사 점수가 50점대 중반대로 형편이 없었으나 매주마다 변칙적인 문제접근방식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실력이 상승하다가 파이널 모의고사 땐 직강 1등을 세 번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쌓아온 실력을 통해 유난히 어려웠던 이번 1차에서 남들이 점수를 잃고 내려갈 때 저는 기존의 점수를 유지해서 높은 1차 컷플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많은 양의 공부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이 아는 지식을 문제에 적용시킬 수 있는 깊이있는 실력을 쌓길 원하신다면 조셉신 전공영어팀 커리큘럼 적극 추천합니다. (특히 워크북 공부 강추합니다.)
재수/삼수 하루 루틴 (반드시 이러한 순서가 정해진 것이 아님, 유동적인 블록 형태)
• 오전: 단어 (1시간 내외) / 교육학 회독 및 인출
• 점심 ~ 저녁 사이: 영어학 / 영교론
• 저녁 ~ 귀가 전: 영어학 원서 회독
-드리고자 하는 말씀:
• 우선 본인의 공부습관이 “강의만 틀어놓는 공부 / 진득하지 못한 양치기식 공부 / 문제를 맞춘 혹은 틀린 이유를 분석하지 않는 공부”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빨리 고치시길 바랍니다.
• 천천히,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하는 공부가 결국 이깁니다. 어느 날은 12시간 공부했다가 다음 날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두 세 시간 공부하는 그런 스타일 보단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 지나고 나서야 깨달은 것이지만, 본인이 평소에 공부를 성실히 하고 튼튼한 실력을 쌓아왔다면 정 공부가 안되는 날에 하루 정도 쉬셔도 괜찮습니다. 죄책감에 못이겨 집중도 안되는 공부를 붙들고 있을 바에야 편하게 하루 쉬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누가 의자에 엉덩이 더 오래 붙이고 있는가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운동 꼭 하시길 바랍니다. 본격적인 헬스를 하란 것이 아니라 조금씩 걷는 것도 좋으니,, 체력관리 정말 유념하십시오.
<단어>
: 기출보카 Day30 / 워드스마트 / 릭시콘 문학단어 사용했습니다. 퀴즐렛 어플 활용하여 한글 뜻(한글 뜻 + 동/반의어)을 보고 영단어를 타이핑하는 방식으로 단어를 봤습니다. 하루에 대략 1시간 내외로 공부했습니다.
<일반영어/문학>
: 3년 동안 많은 일반영어 문제들을 봐왔지만 조셉신 교수님 스타일의 일반영어/문학 해설 및 공부방식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복잡하게 문제 접근 방법을 설명하기 보단 저의 문제분석의 흔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일영문학 주의점
• 문학 문제를 풀 때 얼마 읽지도 않았는데 바로 떠오르는 주제는 주의하기
• 일반영어는 paraphrase되는 표현들을 줄 그으며 읽기
• 일반영어는 line by line의 해석을 넘어 문단별로 내용이 어떻게 연계되는지 파악하기 (보통 main idea - supporting detail 1, 2 - counter-argument - rebuttal 혹은 주장의 expansion - conclusion 아니면 일반적 상식 - 저자의 반박 - 저자의 supporting details - 예상반론 - 재반박 혹은 주장의 확장 - 결론 이런 논리흐름이 많았습니다만 참고사항일 뿐이니 꼭 문단의 흐름을 확인하세요)
• 일반영어 기입형에선 특정 의미를 다양한 단어들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general-specific의 관계를 확인하세요.
• 소설문제도 일영이랑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소설도 line by line의 해석을 주의하세요
<영어학>
• 영어학 원서는 티지, 트포, AEP, 카니 신택스, EPP 봤습니다. (트포=AEP > 티지 > 카니 신택스=EPP 순으로 많이 봤습니다)
• 음운론 문제에서 음운규칙의 환경 및 조건 서술할 때 도움이 되었던 방법입니다.
-> 1. segment단위의 음운변화인가? (음운변화 앞, 뒤, 혹은 둘 다 분절음 환경 확인) > syllable단위의 음운변화인가? (syllable boundary확인 + onset, rhyme, nucleus, coda확인) > morpheme단위의 음운변화인가? (접두사 및 접미사가 붙는 root morpheme의 음운환경 확인) > 그 이외에 강세 혹은 foot 단위의 음운변화인가?
• 음운론에서 ambisyllabicity는 저를 많이 괴롭혔던 개념인데,, 문제에서 적용할 땐 말 그대로 “양”음절성이므로 문제를 푸는 방향에 맞게 양음절성을 가지는 것으로 의심되는 자음을 following syllable의 onset or preceding syllable의 coda로 본인이 정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참고사항)
• 통사론은,,, 물론 모든 과목의 문제가 주어진 지문에 근거하여 문제를 풀어야 하지만 특히 통사론은 더욱이 제시문에 기반한 사고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시문을 효과적/효율적으로 읽는 힘은 원서 다회독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트포 다회독 추천합니다.
• 최대한 제시문에 나오는 표현들을 활용해서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 영어학 원서(티지, 트포, AEP)는 회독 후 원서 내 excercises를 정리한 파일로 복습을 했습니다. 영어학 원서 문제파일 필요하시면 비댓으로 이메일 남겨주세요.
• 개인적으로 남선우 교수님 문제 퀄리티 정말 좋습니다,,
<영교론>
• 영교론은 저 같은 경우엔 특별한 공부방법이 없었습니다. 그저 기출문제 / 시중 문제은행 / 모의고사 문제를 반복적으로 읽고 풀었습니다. 다만 그냥 푸는 게 아니라 영교론 서술형을 풀 때 요구되는 data-processing에 요구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서술형 연습을 했고 실제 시험에서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영교론 기입은,, 타팀 영교론 키텀책을 사서 엑셀로 정리 후 퀴즈형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최대한 도움이 되는 합격수기를 쓸까 싶어서 너무 두서없이 많은 글을 쓴 거 같아 죄송합니다. 마지막 한 마디를 드린다면,,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입니다. 당장 성과가 안보이고 점수가 안오르더라도 단언컨대 정말로 여러분들의 실력은 쌓이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믿으시고 끝까지 가십시오, 반드시 승리하실 겁니다. 이 길을 걸어가시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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