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1000 수치지도를 보며..

한눈에 보는 국토지리정보원 지도가이드(지리정보원)에 의하면, --------------------------------------항공사진에서 1000 수치지도가 나오고항공사진에서 5000 수치지도가 나오고5000수치지도에서 5000 지형도가 나오고5000수치지도에서 25000 지형도가 나오고25000 지형도에서 50000 지형도가 나오며50000 지형도에서 25만 지세도가 나오고항공사진과 5000 수치지도, 25000 지형도와 5만 지형도에서 온맵이 만들어지고25만 지세도에서 100만과 200만 대한민국 전도가 나오고100만 대한민국 전도에서 대한민국 주변도(대한민국 지역에 대해)가 만들어지는 체계로 되어 있다 합니다.---------------------------------------내용을 자세히 보면, 항공사진에서 1000과 5000 수치지도가 별도로 만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즉, 1000 수치지도로 5000 수치지도를 만드는 게 아닌 모양입니다.이번에 풀린 1000 수치지도를 대구지역에 보니, 전체가 만들어진 게 아니고, 시가지 중심으로 그마저도, 전부가 작성된 게 아닙니다(제가 사는 동네는 없구요).일견 보니, 과연 뭐하고 있는 가 싶습니다.1000과 5000 데이타가 따로 놉니다.일치하는 곳이 오히려 별로 없어 보입니다. 해발과 좌표가 서로 맞는 게 없습니다.이럴 바에야 1000을, 5000을 뭐하러 만들어, 한 지점에 대한 자료가 상이한 2 가지가 존재하게 만들었을까요?? 정말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