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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정호웅 부부에게 묻는다
- 최근 영계 메시지의 문제점을 상고하며 -
그동안 김영순씨는 영계메시지를 통해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소개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들은 무형의 종적 참부모이신 하늘부모님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이상세계에 부합되어야 한다. 즉 이상세계를 중심한 창조와 타락과 복귀라는 대원칙에 일치되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공개된 소위 “천상에서 지상의 간부들에게 내린 참아버님 특별 말씀”이란 영계메시지에는 문제되는 내용들이 너무 많이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참아버님께서 지상에서 하신 말씀과 섭리관과 각종활동을 고려할 때 분명 상치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원리적이고 섭리적인 관점에서 그리고 이상세계 창건이라는 본질적 관점에서 참어머님의 경륜하시는 일들이 바로 참아버님의 뜻과 일치된다는 점을 상고해 보도록 한다.
첫째, ‘하늘부모님’에 관한 관점이다.
천일국의 영원하고 유일하며 불변의 중심은 무형의 참부모, 종적인 참부모이신 하나님이시다. 하늘부모는 하나님의 본질적 품격이요, 위상이며, 속성이다. 그리고 제1원인·본체이시고 만유의 창조주·주재자이시며 복귀섭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께서 무형의 종적 참부모가 아니시라면 이상인간인 유형·실체의 횡적 참부모가 존재할 수 있는 근거가 없게 된다. 즉 하늘부모는 참부모님의 가치와 품격과 위상에 대한 기초가 되고 근본적인 토대가 된다.
사실 참아버님은 ‘하늘부모’라는 용어를 1961년부터 성화하실 때까지 130회 정도 반복하여 쓰셨다. 그리고 하나님을 ‘무형의 참부모’, ‘종적 참부모’로 표현하신 것도 1970년대 말부터 140회 정도 반복된다.
그래서 참어머님은 신앙과 말씀의 요체인 가정맹세에 하나님의 가장 본질적인 품격과 위상인 ‘하늘부모님’을 명시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에 있어 하나님왕권즉위식과 하나님해방권대관식에 못지않은 중요한 본질적인 내용을 밝혀놓은 것이다.
둘째, ‘참부모님’에 관한 관점이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의 성화식을 세계적 차원에서 지극정성으로 경건하고 성대하게 거행하셨다. 그리고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3년 시묘정성을 참어머님 혼자서 매일 드리시며 참아버님과 교감하셨다. 또한 참아버님의 성화 1주년, 2주년, 3주년, 4주년 행사를 통해 참아버님의 진성덕 황제와 만승군황의 위상을 세상에 드러내시기 위해 수고하셨다. 누구보다도 꼼꼼히 점검하시어 식구와 세계 앞에 품격 있게 드러내셨음은 우리가 경험한 바이다.
그리고 참어머님은 비전2020을 강조하시며 그때까지 실질적인 국가복귀의 모델을 이루고자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의 심정으로 진두지휘하고 계신다. 그런데 2020년은 여러 가지 의의가 있지만 그중에서 참아버님의 성탄 100주년이 가장 큰 의미일 것이다. 참어머님께서는 전세계 앞에 참아버님의 성탄 100주년을 실질적인 성과로 참아버님의 천주적 가치와 위상과 업적을 자리매김하려고 하신다.
뿐만 아니라 참아버님은 물론이고 참어머님도 본질 중의 본질은 ‘참부모’ 개념이라 강조하신다. 세계의 모든 문제는 참부모 사상이 아니면 근본적으로 해결을 할 수 없다고 피력하신다. 그런데 참부모는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함께 하실 때 적용되는 용어이며, 참부모님께서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참부모 이상을 이루신 유일한 분이시다. 참어머님께서는 선학평화상, 천지선학원, 선학역사편찬원, 선학UP대학원대학교 등을 통하여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함자를 함께 명시함으로써 참부모님의 가치와 위상과 업적을 세상에 널리 선양하시고자 하신다.
셋째, ‘독생자·독생녀’에 관한 관점이다.
참아버님은 독생자에 관하여 1956년 4월 8일 「말씀선집」제1권에서부터 성화하실 때까지 1,500여회나 언급하셨다. 독생녀에 관해서도 1959년 10월 11일 「말씀선집」제7권에서부터 180여회나 반복하여 말씀하셨다.
독생자·독생녀에 관한 참아버님의 수많은 말씀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독생자·독생녀는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과 인간조상의 가치·위상에 직결된 본질 중의 본질적 내용임을 알게 된다. 참아버님께서는 독생자·독생녀를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관점에서 많은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은 독생자·독생녀의 사탄참소와 원죄청산과 혈통복귀에 직결되어 있음을 설명하셨다.
그리고 참아버님께서는 독생자·독생녀를 3대축복적 삶의 관점으로 설명하셨다. 그런데 3대축복적 삶은 참부모가 됨으로써 가능하기에 독생자·독생녀의 이상은 참부모가 되기 위한 기본 요건이 된다. 또한 독생자·독생녀는 창조본연의 이상세계를 구해야 하는 구세주의 정체성과 근본적 사명에도 연관된다.
참어머님은 참부모님의 본질적 정체성과 품격이 독생자·독생녀이시며 독생자·독생녀 이상을 완성하는 유일무이하신 분임을 세계 앞에 분명히 밝히신 것이다.
넷째, ‘천일국’에 관한 관점이다.
참부모님의 생애는 처음과 과정과 끝이 일관되게 이상세계를 지향한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이상세계를 참부모님은 천일국이라 칭하셨다. 따라서 하늘부모님의 섭리적 경륜과 복귀섭리역사 그리고 참부모님의 모든 말씀과 활동과 업적은 철저히 천일국을 지향한다. 전세계 식구들의 신앙은 물론이고 지상과 영계의 모든 인류의 활동도 결국 천일국을 창건하는데 있다. 즉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예술·스포츠 등에 관련된 모든 학문과 활동은 궁극적으로 이상세계인 천일국을 창건하는데 있다.
참어머님은 이러한 천일국을 모든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내시고 정착시켜 가신다. 예를 들어, 가정맹세 8절에 ‘천일국시대’로, 성혼문답에 ‘천일국 지향’을, 천일국가에 ‘자유·평화·통일·행복의 천일국’과 ‘천일국의 국기·국조·국화’를 명시하셨다. 그리고 천일국경전, 천일국헌법, 천일국의 정착·안착, 천일국최고위원회, 천일국학술원, 천일국특사, 천일국성물 등을 통하여 우리의 비전은 천일국 창건에 있음을 분명히 하신다. 이는 올바른 섭리관이라 아니할 수 없다. 사실 참아버님께서는 누구보다도 천일국을 강조하셨으며 하루라도 천일국에서 살다가 영계에 가고 싶다고 하셨다.
참어머님께서 특별전략국가를 선정하여 인적·물적 지원과 자문 및 프로그램개발을 통하여 국가복귀의 기틀을 다지고 계시는 것도 천일국을 실체적으로 정착 및 안착하기 위한 천일국 경륜이다.
다섯째, ‘천일국경전’에 관한 관점이다.
천일국경전은 천일국을 위한 경전이다. 그런데 천일국은 하늘부모님과 인류와 만물이 인류역사를 통해 지상과 영계에서 소망해온 창조본연의 이상세계이다. 천일국 경전은 이러한 천일국을 실체적으로 창건하고 천일국 백성의 삶을 계도하는데 꼭 필요한 말씀을 발췌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경전이다. 참아버님의 방대한 말씀을 원로와 학자와 전문가들이 함께 오랜 기간 심사숙고하여 신중한 과정을 거쳐 세상 앞에 경전으로서의 품격을 갖춘 것이다.
특히 참아버님께서는 「천성경」이 하늘나라 성경이라 강조하셨다. 따라서 「천성경」은 이상세계인 하늘나라 곧 천일국에 관하여 올바른 안내를 해주어야 한다. 천일국의 개념과 비전, 구조와 체계, 정착과 안착 등은 물론 천일국의 생활에 관한 설명이 수록되어야 한다. 그런데 초판「천성경」은 천일국에 초점을 둔 경전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천성경」에 손을 대지 말라는 말씀도 있지만 사실 「천성경」은 보완되고 완성되어야 한다는 말씀들이 오히려 더 많다. 예를들면, ‘「천성경」의 미진한 사실을 정리해야 한다.’ ‘「천성경」의 중복된 것은 빼서 간단히 할 수 있다.’ ‘참아버님 말씀은 1,200권 되므로「천성경」1권·2권·3권까지 나와야 한다.’ ‘「천성경」은 400권 말씀에서 뺀 것이므로 「천성경」과 같은 책이 더 나와야 한다.’ ‘「천성경」에 첨가할 것은 첨부해야 한다.’ ‘「천성경」은 부족함과 틀림이 없도록 완성되어야 한다.’ ‘참아버님은 영계에 가기 전에 다시 손을 대어 「천성경」을 고쳐놓아야 한다.’
그런데 참아버님은 이러한 말씀들을 남기고 영계에 가셨다. 인류의 경전으로서 이상세계인 천일국을 완성하기 위한 영원한 길잡이가 될 「천성경」을 누가 보완하고 완성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인침을 받아 참아버님과 함께 인류의 구세주·참부모로서 영원한 천지인참부모의 위상과 권위를 갖고 계시며, 참아버님과 최종일체를 이루신 참어머님만이 이 유훈과제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천성경」이 부족함과 틀림이 없도록 완성되어야 한다는 참아버님의 말씀에 따라 참어머님을 중심삼고 천일국경전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위하여 「천성경」증보판을 위한 작업이 진행되었던 것이다.
여섯째, ‘천일국헌법’에 관한 관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헌법의 필요성과 제정 그리고 헌법의 반포와 준수에 관하여 1960년부터 2,300회나 반복하시며 지속적으로 강조하셨다. 참어머님의 지침에 따라 헌법에 대하여 언급하신 수많은 말씀을 철저히 분석하고, 동시에 국가헌법들과 타종교의 헌법들도 심도 있게 연구·토론하는 과정이 진행되었다. 많은 학자들과 전문가들은 참어머님의 지침을 중심삼고 1년 이상 연구하며 수많은 공청회를 통해 마침내 천일국헌법을 준비하였으며, 참어머님께서는 기원절 1주년에 즈음하여 반포하심으로써 참아버님의 오랜 소원을 성취해드린 것이다.
천일국헌법은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천일국을 중심삼고 참사랑과 말씀으로 이상세계를 창건하기 위한 법도·규범·지침이며, 이상세계 창건을 위한 안내서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천일국을 실질적으로 정착하고 안착하기 위한 생활체제, 가정체제, 국가체제, 세계체제를 갖추고 있다. 천일국헌법은 참아버님께서 50년 이상 지속적으로 강조하시며 염원해 오신 하늘헌법을 참어머님께서 구체적으로 이루신 것이다.
일곱째, ‘천원동산’에 관한 관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70년 전후에 이미 청평동산이 초종교적인 이상기지요 세계본부가 되어야 한다는 구상을 말씀하셨다. 특히 참아버님께서는 2002년에 ‘천원’(天苑)이란 휘호를 하사해 주시면서 청평성지에 에덴동산·지상천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참어머님께서 효의 심정인 효정(孝情)으로 천원의 에덴동산을 건설하고자 하신다.
효는 자녀가 부모에게 드리는 참사랑이고, 효정은 효를 중심한 심정이다. 그래서 효정은 자녀심정의 기초이자 출발이 된다. 참어머님은 이러한 효정으로 에덴동산인 효정천원을 건설하고 계신다. 이를 통하여 식구들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천국의 환경과 생활모습을 체험케 하고자 하신다. 효정천원은 참아버님의 뜻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프로젝트인 것이다.
여덟째, ‘신종족메시아활동’과 ‘인재양성’에 관한 관점이다.
천일국을 창건하기 위해서는 천일국이 실체적으로 정착과 안착이 되어야 하고 국가복귀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천일국 백성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참아버님께서 지상생활의 마지막 기도에서 종족메시아 활동을 유언으로 남기셨는데, 참어머님은 신종족메시아 활동이야말로 실체적 천일국을 정착·안착하기 위한 초석이 된다고 말씀하신다.
천일국 창건은 결국 사람이 이루어야 하므로 인재양성은 지극히 중요하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께서 친히 설립하신 원모평애재단을 활성화시켜 전세계의 축복자녀들을 인재로 양성하며, 세상의 젊은이들에게도 장학기금을 전달하셨다. 또한 UPA, Top Gun, Cranes Club, 글로벌장학생, 천일국청년특사, 청년선교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계신다.
아홉째, ‘신령과 진리의 관계’에 관한 관점이다.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신령과 진리의 조화를 강조하셨다. 「원리강론」142쪽에는 “신령은 무형세계에 관한 사실들이 영적 오관에 의하여 영인체에 영적으로 인식되었다가 이것이 다시 육적 오관에 공명되어 생리적으로 인식되는 것이며, 진리는 유형세계로부터 직접 인간의 생리적인 감각기관에 의하여 인식되는 것이다. … 영적 과정에 의한 신령과 육적 과정에 의한 진리가 완전히 조화되어 심령과 지능이 아울러 깨우쳐짐으로써, 이 두 과정을 통해 온 양면의 인식이 완전히 일치될 때 비로소 인간은 하나님과 전피조세계에 관하여 완전한 인식을 갖게 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영적 인식은 영인체와 육신의 공명에 영향을 받게 되며, 신령과 진리는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심령적 인식과 지능적 인식이 완전히 일치될 때 완전한 인식을 갖게 된다. 우리는 과거 많은 영통인들을 보아왔고 또 스스로도 영적 경험을 해 왔다. 똑 같은 영계를 보고도 해석과 판단이 다른 것은 자신의 선입관념, 잠재적인 의식 때문이고 그래서 영통인의 혼란이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령은 진리의 그릇에 담겨야 한다. 지금도 세계의 적잖은 식구들은 “참부모님 신앙”으로 참부모님을 몽시와 환상으로, 음성으로, 진동으로, 치유로, 건전한 영적역사를 하고 있다. 그 영적 역사는 심정의 감동으로 자신들의 신앙인격을 변화시키고 있다. 우리는 참사랑의 눈물이 울어나는 새로운 수준 높은 영적인 신령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남을 부정하고 비난하는 불신의 신령역사가 아니라 눈물로 상호 화합과 통일을 이루는 참사랑의 신령역사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계시인 것이다.
열째,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관계’에 관한 관점이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의 반려자로서 50년이상 오랜 기간 함께 동고동락하셨고, 수고와 정성으로 온갖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셨으며, 이상세계 창건이라는 절대적 과제를 위해 만난을 헤쳐 오셨다. 또한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의 사명과 사역을 실질적으로 함께 하시면서 참아버님의 사명과 심정과 사정을 누구보다도 깊게 이해하시고, 참아버님과 깊은 심정적 관계를 맺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 승리적 터전 위에 참아버님은 참어머님과 최종일체를 이루셨음을 천명하셨던 것이다.
앞에서 살펴본 내용을 전체적으로 고려할 때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특별한 심정적 관계를 이해하게 된다. 천상세계에 계시는 참아버님은 지상에 계실 때와 같이 항상 참어머님을 가장 가까이 함께 해 오셨다. 참아버님은 지상에서나, 천상에서나 참어머님을 가장 사랑하신다. 지상섭리의 중심에 계시면서 천일국 창건을 위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시며 수고하시는 참어머님을 누구보다도 잘 아신다. 천상의 참아버님은 복잡 다난한 모든 결정을 하시는 중책을 짊어지고 계신 참어머님에게 임재하시어 함께 섭리역사를 이끌어 오신다. 그러기에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 교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결론 상기한 총체적이고 다양한 참어머님의 천일국 경륜은 궁극적으로 이상세계 창건에 연결된다. 동시에 이는 참아버님께서 지상생애를 통하여 사생결단·전력투구·실천궁행하신 섭리적 삶이셨다. 왜냐하면 이상세계 창건은 참아버님의 사명과 생애와 업적의 동기요 과정이며 결론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참아버님께서 영계에서 시공과 물질을 초월하여 계시면서 천상천국 창건을 위해 초인적 수고를 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그러한 참아버님께서 지상의 참어머님이 의욕적으로 전개하시는 이상세계 창건의 천일국 경륜을 반대하실 이유가 없고, 참어머님의 수고와 정성을 모르실 리가 없다.
이러한 원리적이고 섭리적인 복합적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김영순씨의 영계메시지는 참아버님의 말씀과 섭리관과 업적에 배치되는 내용이다. 즉 이 메시지는 참아버님의 뜻과 다르다고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만일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 성화 이후 전개하신 이와 같은 내용들이 비원리적이고 비섭리적이며 참아버님의 뜻과 배치된다면 참아버님은 일관성이 없으시고 이상세계 창건이라는 사명을 부인하는 입장에 서시게 된다. 그러나 참아버님은 결코 그러하시지 않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섭리적 천운을 받아 축복가정들의 심령과 지능의 수준은 매우 높아 스스로 옳고 그름을 느끼고 깨달아 가고 있다. 아무쪼록 이번 영계메시지를 교훈삼아 전세계의 식구들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천일국창건을 위해 올바른 섭리적 이해와 신앙정립을 새롭게 하기를 원로목회자 일동은 간절히 바란다.
2016년 10월
한국원로목회자회
첫댓글 훌륭하게 정리해 주신 원로목회자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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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t 다큐스페셜 '통일과 평화를 위한 삶' https://www.youtube.com/watch?v=rHyqr7Q00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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