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tPwBk0pqKE&list=RDRtPwBk0pqKE&index=1
♡자애명상♡
내 자신이
행복하고 평화롭고 안락하기를♡
괴로움과 슬픔에서 벗어나기를♡
병고(정신적,육체적 고통)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어딜가나 보호받고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부모형제자매, 일가친척, 인연있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평화롭고 안락하기를♡
괴로움과 슬픔에서 벗어나기를♡
병고(정신적,육체적 고통)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어딜가나 보호받고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이 차를(버스,전철 등) 함께 타고 가는 모든분들이
행복하고 평화롭고 안락하기를♡
괴로움과 슬픔에서 벗어나기를♡
병고(정신적,육체적 고통)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어딜가나 보호받고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하늘동그라미 모든 식구들이
행복하고 평화롭고 안락하기를♡
괴로움과 슬픔에서 벗어나기를♡
병고(정신적,육체적 고통)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어딜가나 보호받고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우주 허공법계의 모든 존재들이
행복하고 평화롭고 안락하기를♡
괴로움과 슬픔에서 벗어나기를♡
병고(정신적,육체적 고통)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어딜가나 보호받고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만일 내가 누군가에게 몸으로, 입으로, 생각으로
잘못을 행한 일이 있다면,
내가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용서받기를 원합니다.
또한 누군가가 나에게 몸으로, 입으로, 생각으로
잘못을 행한 일이 있다면,
그들이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나는 용서합니다.
요즘 예전에 한동안 열심히 했던
자애명상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명상을 처음 배울 때
내 자신으로부터 시작해서
주변까지 점점 확장시키는 연습을 하는데
자신을 향해서 할 때는
뭔가 어색하고 민망하고 이상하게 잘 안되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던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내 자신이~~하는 시작부분에
가장 많이 머물러 진도가 제대로
안나가고 있었어요.
자애명상을 하면서 사람들이 정작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참 인색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자신이~~하고 시작할 때는 어색했는데
모든 존재들이~~하고 시작할 때는
가슴에 뭔가 뜨거운 것이 뭉글뭉글 올라와
진심으로 모든 존재들이 행복하고 안락하기를
바라게 되니 사람들이 참 의아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친정엄마가 위암으로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같은 병실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군데 군데 진물이 날 정도로 아토피가 심한
어린 아기가 들어 왔어요.
근데 병실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자즈러지게 울기 시작하는데
의사가 와도 ,간호원이 와도, 어떤 조치를 취해도
아이의 울음이 그치질 않았습니다.
그걸 보고 있노라니 정말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ㅠㅠ
아기가 아프다는 말도 할 줄 모르고
얼마나 아프면 저렇게 자즈러지게 울까
무조건 울음으로 울어대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때 문득 자애명상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우는 아기를 향해
혼신의 힘을 다해 진심으로
아기가 병고의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
편안하고 안락하기를!
괴로움과 슬픔에서 벗어나기를!
하며 10여분 이상을 계속 몰입이 되어
자애명상을 했는데
어느순간 조용해져서 눈을 뜨고보니
너무 너무 편안하고 평화롭게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아~~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해서
감사의 눈물이 주르르 흐르더군요ㅠㅠ*
*친정엄마가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겨서 계실 때
자애명상을 지도해주시던 교수님이 병문안 오셔서
물에 불은 건빵처럼 퉁퉁부은 엄마의 손과 발을 잡으시고
거의 한시간 가량을 자애명상을 해주셨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퉁퉁 부어있던 손과 발의 붓기가
싹 빠져 있었습니다.
교수님도 엄마도 저도 자애명상을 통해서
붓기가 싹 빠진 손과 발을 보면서
무언의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의 경험들을 하고나서는 항상
대중교통으로 차를 타고 갈 때나, 병원에 갔을 때
자애명상을 열심히 했었는데
몇년간 게을러져서 제대로 못하고 있었네요.
자애명상 문구는 본인들의 상황이나
의도에 맞게 문구를 수정해서 활용 하시면
참 좋습니다^^
근데 하늘동그라미에 입성하고보니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를
자신으로 부터 시작해서 주변으로 확장시켜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행주좌와 어묵동정
일상생활의 모든 순간 순간을
감사와 미고사 안에서 자동으로 살아가게 되네요.
생활 자체가 저절로 자애명상입니다^^
오늘도 출근길 차안에서 신침님이 보내주신
맑은 명상음악 들으며 자애명상♡ 감사♡ 미고사♡ 하면서
평화롭게 출근했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원장님 하늘동그라미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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