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산평의 벼꽃패는 모습도 관찰하고 중성오르는 길 습지도 지나 바다에 콩나듯 들을 수 있는 매미소리도 접할 수 있었으면 바래보며 백련의 향기에
젖어드실 분 계실까요? 1000년전 우리 선조들의 실상은 어떠했을지 상상도 해 보며.
* * 도보일시 : 2011년 8월 7일 (첫째주 일요일) 시간 09 : 00분 * 만남장소 : 강화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앞 * 도보여정 : 길따라 바람따라 * 도보시간 : 약 5~6시간( 점심시간포함) * 점심은 매식합니다 ( 연밥.연냉면등 ) * 준비물 : 간식,따뜻한 차 혹은 시원한 물,모자, 선크림,개인의약품, 수건필수,기타 등등 * 오시는 방법 : < 자가용은 강화 풍물시장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
** 심도기행 화남길 걷기는 조금 천천히 여유롭게 강화도의 산천경계를 둘러 둘러 마을과 마을을 이어가며 화남선비의 한시를 따라 옛길을 걸어갑니다.
* 이번주 심도기행 강의도 고려장경 천년의 해를 맞이하여 강화역사박물관에서는 1층 기획전시실에서 "대장경 고려의 혼을 새기다" 란 이름으로 2011.8.10~10.2일까지 특별기획전이 있으며 강화역사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고려대장경 강화도학술회의가 8.10일 오전 11시에 강화역사박물관에서 있어 연구소 수업도 팔만고려장경이었죠. 심도기행 강독에 이은 화남길 행보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 걷는 길벗님들이 서로서로 정다운 걸음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로 참석을 알려주시면 쌩유~ 감사 백배구요. ^ㅎ^~~
인천 800번 : 직행 새로 생겼어요. 인천터미널~ 강화 700번 : 인천신세계백화점 앞-동암역-석남동-공촌4거리-검단4거리-양곡-대곶-초지대교-온수리-강화터미널 70번 : 인천-석바위-제물포-검단-양곡-마송-강화터미널 90번 : 부평-계산동-검단-양곡-마송-강화터미널 . 서울 88번 : 영등포-당산-송정-고촌-김포-장기-마송-김포대-강화터미널 8번 : 송정역-고촌-김포-마송-김포대-청소년수련관-강화터미널 1번 : 영등포-송정역-고촌-김포-마송-강화터미널 3000 : 신촌-송정역-고촌-김포-마송-김포대학-강화터미널 . 일산 80번 : 대화역-일산대교-걸포-지경-장기-마송-김포대-강화터미널 96번 : 일산호수공원-마두역-백석역-김포시청-지경-마송-강화터미널
----------------------------------------------------------------------------- * 주의사항 01).일회 용품 사용 보다는 도보 참가 시 개인용 수저, 컵 등은 사용 합시다. http://cafe.daum.net/beautifulwalking/JxAS/153 쓰레기 분해 기간 02).모든 걷기의 안전에 대해서는 참석자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동의하는분만 참가신청 바랍니다. 03).필요한 회원분은 여행자 보험을 개별적으로 꼭 가입하시기 바람니다. 04).모임 시간을 꼭 준수합시다.(지각인 경우에는 010ㅡ3959-0269. 야생의 춤)으로 연락주세요. 05).혼자 앞서걷거나 뒤쳐지 않도록 해 주시고 중간합류,이탈시 주최자에게 꼭 알려 주시길 바람니다.
06).쓰레기나 담배 꽁초 등을 버리지 않기구요. 07).카페 회원님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동일한 회원입니다. 08).길벗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행복한 카페 활동을 해주세요^ㅎ^ (길벗님들께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은 시더 시더여~ ~~ ) 09).흡연 시 누군가에게 피해가 안 가도록 배려해 주실거죠? 10).키높이 신발이나 마사이 워킹 신발은 신고 나오기 없기예요. 안전 최고최고!!!
한국의 아름다운 섬 강화도 심도기행 화남길위에서 단기4344 신묘년 팔월 초사흘 이른아침 춤추는 길의 벗
|
첫댓글 오랜만에 서울있는 경찰친구가 낭군님과 공주를 데불고 왔지요.
누가 걸으라는것도 아닌데 화남길.나들길걷는답시고 친구테 소홀했는데...
선원사 연밥에 쏟아지는 빗줄기처럼 시원한 청춘의 맛 미역냉국으로 별식을 하고
폭우속 강화섬을 반주 했네요. 지금도 코끝에 연향이 그득~ 참 신기합니다.
인천터미널에서 800번 버스의 첫차는 07:20분입니다.(강화까지 1시간 40분소요)직행이라고 해도 몇군데의 주요 정류장에는 정차 합니다.
1시간 40분소요라면 직행이라고 이름붙이기에는 좀 아쉽네요 여명님
한번도 타보지않아 궁금했더랬는데 정확한 정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날 되셔요^ㅎ^~~
쉬엄쉬업 걸으렵니다~~
ㅎㅎ 반가방가~~
오늘도 삼총사로 걷게 되나보네... 심도기행은 참 조촐하네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