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 특별한 미술관이 있다,
[아미뉴스] 충청 한정석 기자 / 당진에 특별한 미술관이 있다, 하여 아미 미술관으로 발길을 돌려본다, 아미 미술관은 1993년 폐교된(유동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11년에 정식 개관한 아미 미술이다,
이곳은 당진 외곽 쪽에 위치하며, 당진 외 버스터미널에서 약 10 분 정도 소요된다, 폐교된 학교를 예술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다양한 작품들로 우리네 눈을 즐겁게 한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옛날 학교의 정취를 더해 감성적인 분위기로 예쁜 포토존이 가득한 인생 샷 명소 당진에서는 가볼 만한 Ami Art Museum이다,
초입 벽부에는 담쟁이덩굴이 감싸는 멋스러운 건물 외벽 지나 중앙에는 전시관 실내로 진입하는 입구가 보인다,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30여 분이며, 관람할 수 있고 가족들과 기념촬영은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분홍빛 나무 가지와 깃털은 입구에서부터 복도와 교실까지 이 여지는 데,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예쁜 공간의 작품들이 아닌가 쉽다, 눈에 띄는 진한 핑크빛 색감으로 벽과 천장을 기득 채운 박기호 작가의 설치작품으로 마치 폐교에서 생명력을 불어넣은 모습 같다,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인 복도는 사진촬영하기 좋은 포토존으로 휘양 저격 그 자체로 환상적이다, 당진, 서산, 태안 쪽으로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들리시기를 추천한다,
젊은 커플 물론이고 중년 커플 분들에게도 추천하고픈 추억의 장소,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해 보고 싶다, 이곳은 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를 느껴보는 것도 상상 이상의 매력을 느껴볼 만하다,
교실은 3곳으로 분홍색, 파란색, 흰색 화려한 봄의 느낌 분홍색 테마로 꾸며진 것을 지나 이번에는 파란색 나무와 깃털들로 시원시원한 여름 느낌이 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면 작품 색에 따라 쓸쓸한 느낌, 따뜻한 느낌, 포근한 느낌, 외로운 느낌들처럼 작품의 색채에 따라 달라진다,
여기에 이젤을 소품으로 포인트를 줘서 인생 샷 남기는 데 도움~
여기 작품들은 신축 건물의 조경으로 사용되다, 고사목 말라죽은 나무들로 공간을 꾸며스며 작품들은 보호장비가 따로 없는 설치 미술작품들이기 때문에 손대거나 만질 수 없다,
자유로운 해석을 담은 예술가의 시선을 보여주는 Rhapsody in Green 관람 안전과 평화를 주는 산뜻한 그린과 압도적인 생명력을 가진 자연의 모습 인간에 의해 기형 화가 된 자연의 어두운 단면까지~
이의에도 파게로 인해 증가한 멸종동물들이 전하는 자연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Ami Art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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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ms.aminews.co.kr
[아미뉴스] 충청 한정석 기자alfo3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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