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애칭이 된 팥빙수!
좀 행복한가? 부터 짤까지 이어지는 장면들이
너무 독특하고 아름다워요🍧
불행을 밑천 삼아 찰나의 행복을 얻었던 다해에게
이제 불행 그만 팔고 행복을 팔라는 복귀주
이렇게 따뜻하고 낭만적인 초능력자라니
그 어떤 초능력물에서도 멜로드라마에서도
본 적 없는 볼 수 없을 장면이 아닐까요
돌이켜보면 불행과 행복은 늘 함께 왔네요
선재여고 화재와 장례식장
두발자전거와 인생빙수
불행 대신 행복을 서로의 손에 쥐여주는
두 사람의 관계성이 잘 쌓여있는 장면이었어요
담담하게 담아내서 더 슬프고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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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만 블레 선입금 진행중💛 DAY 2: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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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드라마 또 없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