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교육 마처예함 Re: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723, 724) 예수님 부재 고통
엄효선리나59 18.04.21 20:37
【 Re:마더 데레사의 기도와 영적 어둠 ★영 성 】
<댓글> 지도사제 18.04.22. 23:29
아,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이 번 노동피정에 이처럼 고귀한 책 <아기 예수 데레사의 정신>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아기 예수 데레사의 영성 <작은 길>은 분명,
★ 거내영의 길 ★ 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삶의 길 말입니다~~~
<아기 예수 데레사의 정신>
p.31
[하느님께서는 성녀의 영혼을 어두운 밤길로 인도하셨을 때에도? 이 어둠의 길은 그녀의 영혼의 계속된 상태였다?
하느님의 자부와 같은 사랑에 대한 성녀의 믿음은 전혀 흔들리거나 변함이 없었다.
성녀는 다음과 같은 말로 자기 자신의 속마음을 열어보았다.
"영혼이 어두운 밤과 새련 중에 있을 때에 하느님을 섬기는 것은 정말 감미로운 일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믿음의 생활뿐입니다.(자서전 302)]
[그녀가 혹독한 시련을 겪으며 1년 6개월 동안 계속된 어두움 속에 있었던 이유는 명백하다.
즉 하느님께서는 그 어두운 시련을 통해 그녀의 믿음을 완전하게 하시고, 그녀의 영혼이 더욱 더 순수하고 완전한 믿음의 경지에 오르게 하심으로써 그녀가 모든 감각적 사물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고 지성과 지각에서 이탈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성녀의 영혼을 완전하게 하셨다.
데레사 성녀는 이 세상을 떠나기 몇 달 전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캄캄한 구름 뒤편에서 나의 태양이 나를 향해 빛을 비추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자서전 220)]
p.34
[하느님께서는 원조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의 계명을 어긴 후에도 나약하고 결점투성이인 우리를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이 하느님께 드릴 아무런 공로를 쌓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가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며,
극도로 가련하고 궁핍한 가운데 있는 ★<우리를 개의치 않으시고 오히려 더 사랑해 주신다.>★
더 정확하게 말해서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처참하고 궁핍한 처지에 있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신다.>★
이 모든 일은 하느님께 영광이 된다.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우리가 생존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죄악이 발생하고 그 결과로 인간에게 불행이 오리라는 것을 예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만물을 조성하신 것은
★<하느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을 드러내시기 위함>★이었다.
따라서 우리가 ★<하느님의 자비하신 사랑을 전적으로 믿으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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