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동 2번 출구밖 울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90번 환승
하여 범어사 매표소 하차하여 범어사 옆을 지나서 청련암을 보면서 길을따라 약 1.5키로 정도 가다보면 우측으로 장군봉으로 가는 팻말이 있는데 여기부터 오르막길을 한참 올라가면 산정상 부근에 갑오봉이 나온다.
얼런보면 봉우리가 안보이는데 조그마한 비석에 갑오봉 이라는 글씨가 적힌 돌이 있다.
기념사진 한컷 남기고 평지를 내려가서 장군봉으로 올라
주변을 감상하고 사진 한컷 찍고 다시 평지로 내려와서
고당봉을 향하여 운동을 조금 한다.
적당히 운동을 하며 약 30분 정도 걷다보면 눈앞에 우뚝
솟은 금정산의 자랑인 고당봉이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한다
계단을 올라서 고당봉을 감상하고 여기서도 기념사진을
몇컷 남긴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북문을 향해서 조심스럽게 하산하여
북문을 지나서 또 큰길을 따라 가는데 아직 체력이 남아
있다면 북문에서 금정산 능선길을 따라가도 된다.
북문에서 금성동 마을까지는 능선길로 가면 시간은 조금
더 소요되겠지만 큰길을 따라가는 것과 도착시간은 그리
많이 나지는 않는다.
금성동 마을에 도착하여 파전에 막걸리 한사바리 마시면
즐거운 도보의 의미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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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여울이 즐겨찾는 둘레길
범어사 매표소 - 장군봉 - 고당봉 - 금성마을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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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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