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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 내 용 |
지닐총 | 보거나 들은 것을 잊지 아니하고 오래 지니는 재주 |
곁쇠질 | 제 열쇠가 아닌 것으로 자물쇠를 여는 짓 |
달기둥 | 달이 물 위에 비칠 때 물결로 말미암아 길어진 달그림자 |
틀리기 쉬운 말 | 되십시오(o) 되세요(o) 되십시요(x) 예)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오 또는 되세요. |
복합어 | 긴긴날 긴긴해 긴긴밤 등 긴긴이 들어가는 말은 하나의 복합어이라서 붙여 씀. |
한 단어로 붙여 써야 할 단어 | 얽히고설키다(o) 얽히고 설키다(x), 얼키설키(o)얼키고설키다, 몸뚱어리(o) 몸뚱아리(x) |
무릎맞춤 | 두 사람의 말이 서로 어긋날 때 제삼자를 앞에 두고 전에 한 일을 되풀이 하여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 한자어로는 삼자대면 |
실기둥 | 단추를 달 때 앞단 두께만큼 세운 실. 이것을 실로 감으면서 단추를 단다. 예) 두껍고 비싼 옷일수록 실기둥 단추가 많지요 |
첫길 | 1. 처음으로 가 보는 길. 2. 시집이나 장가들러 가는 길 |
박살나다 | 깨져서 산산이 부서지는 것. 〈박살나다〉는 붙여 쓰기 〈박살 내다〉는 띄어 쓰기 |
예부터 | 예부터(o) 옛부터(x) 예) 예부터 전해오는 이야기 |
인쥐 | 몰래 부정을 저지르거나 무엇을 야금야금 축내는 사람 |
구멍수 | 애로나 난관을 뚫고 나갈 만한 수단이나 도리 |
비거스렁이 | 비가 갠 뒤에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낮아지는 현상 |
두말 | 이러니 저러니 불평을 하거나 덧붙이는 말 예) 1.두말하면 잔소리지! 2. 내가 부탁하면 두말없이 들어준다. 두말없다(꼭 붙여서 씀) |
어물쩍 | 말이나 행동 따위를 분명하게 하지 않고 일부러 살짝 얼버무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예) 어물쩍 넘어가다. 어물쩡(x) |
곧은불림 | 지은 죄를 사실대로 바로 말함. 한자어 이실직고와 같은 뜻 |
미안풀이 | 남에게 폐를 끼쳐 사죄하는 일 |
배참 | 꾸지람을 듣고 그 화풀이를 다른 데다 함. 시어머니 미워서 개 옆구리 찬다는 속담과 뜻이 같음. |
~못해 | 마지못해, 참다못해, 하다못해(한 단어로 붙여 쓰기) 보다 못해, 듣다 못해 (띄어 쓰기) |
즈음 | 일이 어찌될 무렵이라는 뜻의 의존명사로 반드시 띄어 씀. 예) 서른 즈음에 |
~쯤 | 정도의 뜻을 나타내는 접미사이기 때문에 붙여 씀 예) 1. 사흘쯤 춥다가 풀린다고 한다. 2. 세 개쯤 먹으면 실컷 먹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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