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 골프 & 리조트

[tom golf]

여수 경도 골프 & 리조트

Yeossu Gyeongdo Golf & Resort

여수 경도 C,C

전남 여수시 경도동 438-1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선정[서울경제 골프 매거진]

‘2014년 대한민국 10대 베스트 뉴 코스 [골프 다이제스트]

2014년 개장 / 27홀

오동도 코스 (9홀/Par36/3,102yard)

금오도 코스 (9홀/Par36/3,165yard)

돌산도 코스 (9홀/Par36/3,362yard)

Tournament Course(금오도+오동도) / Resort Course (돌산도)

Designed by : Dmk Golf Design(Davide Maclay Kidd)

전라남도 여수 국동항에서 뱃길로 5분 거리의 대경도에 위치해 있는

이 골프 리조트 단지는 71만평의 대경도 섬에 한려수도를 조망할수 있는

27홀 코스와 100실 규모의 리조트 시설을 갖추고 있는 리조트 골프 클럽으로서

연평균 기온 14,6도의 아늑한 기후가 4계절 골프를 할수 있는 곳이다.

바다가 좋은 한려수도 해상국립공원의 서쪽 끝인 여수는 노랫말처럼 밤바다가

주는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다. 각각의 대교들의 불빛과 들고나는 해안선이

이루는 경계가 다채롭기 때문이다. 여수 경도 컨트리 클럽은 아름다운 야경 뿐만

아니라 한낮의 한려수도를 라운드 하면서 맘껏 감상할 수 있는 골프 클럽이다.

이 여수 경도 골프 코스는 젊은 천재로 평가받는 데이비드 맥레이 키드

(David Mclay Kidd )디엠케이 DMK 골프디자인 대표가 설계했다.

데이비드 맥레이 키드는 미국 오리건주에 있는 밴든듄스 골프클럽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 캐슬 코스를 디잔인한 설계가로 두 코스 모두

전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되었으며 현존 하는 설계가중 링크스 코스

에 있어서는 대가로 잘 알려진 링크스 코스 설계가이다.

데이비드는 섬이라는 제한된 지형을 놓고 고민한 끝에 모든 홀에서

그많의 독특한 설계로 바다가 조망되는 레이아웃을 창조했다.

바다와 계곡을 건너는 홀이 3개이고, 16개 이상의 홀이 바다와 닿는다.

골프 코스는 경도섬 전체를 한바퀴 둘러싸듯 흐르고 있으며 27홀은

금오도(3616야드)를 포함, 돌산도(3735야드)와 오동도(3446야드) 코스로 나뉜다.

각각의 코스에서 보이는 섬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는데 금오도-돌산도는

토너먼트용 코스로 6,267yard의 만만찮은 전장에 변화무쌍한 바닷바람이

특징으로 조만간 프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기도 한 곳이다.

오동도 코스는 잔디의 밀도와 관리 상태가 가장 좋다. 아마도 가장 먼저

오픈한 코스로 모든 것이 자리를 잡아서 그럴것이다. 이 코스는 길지 않고 편안한

리조트 코스의 느낌이 강하며 오른쪽으로 휘는 3번(파5) 홀에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해 이어진 3개 홀이 바다 갯벌을 따라 흐른다.

세 코스중 전장이 긴 돌산도 코스는 시계방향으로 돌았다가 반시계 방향으로

크게 되돌아 들어오는 구조로 조성되어 1번 홀부터 호쾌한 내리막 장타를

시험하게 한다. 5번 홀까지 내륙으로 돌아드는가 싶었다가 6번(파5, 590미터, 블랙티)

홀부터가 바깥 반원으로 돌면서 장관이 펼쳐진다. 7번 홀은 마치 페블비치 7번

홀처럼 바다를 배경으로 쏘는 내리막 파3 홀이다. 마지막 9번 홀은 ‘말발굽 홀’

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180도를 돌아간다. 티 샷부터 세컨드 샷까지 지름길이

열려 있지만, 거기에는 거리와 정확성이 따라야 한다.

가장 늦게 개장한 금오도 코스는 2번부터 7번 홀까지 한려수도의 바다를

원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서 특히 4번부터 7번 홀까지는 페어웨이

왼편으로는 러프도 없이 바로 가파른 바다 절벽을 접한다. 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페어웨이를 걷는 기분은 마치 머나먼 외국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대신 플레이는 가차 없다. 샷이 약간이라도 왼쪽으로 말리면 볼은 여지없이

바다에 빠지는 구조다. 한낮의 해풍이 볼을 오른쪽으로 밀어주길 바랄 뿐이다.

하지만 오른쪽으로는 숲이면서 바다 쪽으로 경사가 흐른다.

여수 경도 골프 & 리조트는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면 마주하게 되는 커다란

기와집이 클럽하우스인 점도 이색적이다. 앞에서 보면 단층 기와지만 뒤편 스타트하우스에서는

3층의 웅장한 위용을 자랑한다. 한국 전통의 건축미를 잘 살렸다. 각 홀의 티박스도 고려청자를 모티브로 했다. 

또한 야외 수영장, 오토 캠핑장 ,바베큐장, 전통 문화 체험관 ,갯벌체험등 가족들이

휴식을 취할수 있는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기도 하며 이 골프 코스

이외에 여수에는 디오션 리조트 C.C 와 여수 씨티파크 리조트C.C가

잇어서 3색 골프를 맛볼수 있는 곳으로 많은 골퍼들이 찻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코스 개요 ]

[돌산도 코스 (9홀/Par36/3,362yard)]

[오동도 코스 (9홀/Par36/3,102yard)]

[금오도 코스 (9홀/Par36/3,165yard)]

[ 이용 요금 안내 ]

주중 120,000원 / 주말 18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