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늦잠 ㅠ 그래도 교회 잘 감 !!! 밥은 치킨에 떡볶이 존맛탱 !!! 먹고 특송 연습하는데 내가 원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냥 따라갔다 아니 1학년 임원 왜이리 쌤들듀 열심히고 왜 놀러감 !? 우리는 ㅠㅠ 고생은 우리가 다 하고 미치겠다 그냥 대놓고 떠날랜다 다 쌤들 탓 그래도 결혼 하시니 참자 ㅋㅋ
뭐 그쌤들이 따지고 보면 잘못은 아니긴해 부장 새끼가 문제고 연락하고 회의는 좀 서운하지만 😥
결혼식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가기로 함!! 소람띠 차타고 가는데 담배냄새… 아니 글쎄 어머니가 피신다는.. ㄷㄷ 냄새가 쩔었지만 어쩌겠니 그래도 덕에 옷 잘 갈아입고 갑니당 ~
갈땐 재진쌤 차 갈 차가 았어서 다행이드야 결혼식은 만석입니다앙 서서 꾸깃꾸깃 거기서 정수쌤도 보고 깜짝 놀람 😲 그리고 밥 먹었는데 중간에 어머니 한복 실수로 밟아서 넘어질뻔 했는데 표덩 존나 똥 씹은 표정 ㄷㄷ 좀 온화하시진 않은듯…?! 존나 무서웠네
그리고 위러브는 정필쌤이 택시비를 주셔서 10분 늦었지만 잘 감 근데 신나는 곡 이미 한듯 그래도 사랑이가 보내줘서 다행이고 서울에서 봐서 다행 ~ 너무 감사한게 많다
노래 부르면서 위러브, 설교 들으면서 확답을 처음 들어봤다 !! 찬양사역 나 해야겠다 너무 확실했다 전에 걱정 되었던 단점이 장점이 되는 ..!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이게 하나님의 힘인가
끝나고 위러브 태그해서 올렸는데 봐주심 ❤️ 언제한번 얘기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