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 信者의 交際 요一.一章三- 又고傳三章九 고後六章一 막十六章끝
交際 非但社交也, 有欲与係事共. 患亂者 未有無意 而交人者, 信者交不信者 非但係事 欲得其人 而化爲信者矣. 不可忘神之愛 故交人 又交上帝. 非如爲請之交帝也 欲与係事也. 捨我之不足 而欲得神之力也.
或曰 人而可交神乎? 蒙血而潔者 可与常交往者. 何以天地刱造 及乃運行四時之事也? 卽在人間者 天父 欲人聖化 作神之國民, 我可与共. 我視世曰 人之陷罪 失身亡家 不禁心痛 而不能崖死. 故進口傳 天父之意 而使之回心. 如노아時 洪水在卽人漫然 不覺. 요나見이늬위之火 亦於傳道. 是皆天父之意 而我能代行者
天父喜仁愛 我可与共. 前惡人, 憎人, 害人, 無所不爲不殆. 爲愚有機則掠人 少無羞恥. 又盜人之物 而亦無愧, 心中無一点仁愛. 信後 有慈悲心 以主之心 爲心 如春風發花. 憎惡之心 如雪消 無痕 憎人之物 利己物者.
主又願祈禱 我与共之. 主入國時 請門徒祈禱. 五旬節 門徒祈禱 皆与天父交往. 每事 以祈禱成之.
天父 又願異蹟 我与共. 水變葡酒時 下人從主之命 以成之. 爲下人者 無己意 但順從 其指揮已耳. 曠野餠魚時 主命門徒 分級門徒之与列聖役. 聖經多記之 是皆与神交往者也.
其外 又与人交往 以淸潔爲主. 切勿被動, 彼勸酒 我拒之, 彼勸偶 我拒之. 拒者 非拒絶, 使彼知 神之意也. 我已交神則 一從神之意 而行之 可也. 某傳道師 吸煙 人問之 有神許乎, 答天父許之云 妄也.
且入堂有交際. 有父兄母妹 以禮接之 和氣滿堂. 是聖徒之交際也. 上交天父 下交兄妹 爲燈爲塩以成 天父之家族. 以復에덴園之樂 是信者交際 一新之也.
287. 신자의 교제 / 요한일서 1:3-, 고린도전서 3:9, 고린도후서 6:1, 마가복음 16:20
교제는 어울려 사귀는 사교(社交)만이 아니라 일을 같이 관계하고자 함이 있습니다. 환란을 당한 자를 사귀고자 한 자는 이전에 없었습니다. 신자가 불신자와 사귈 때에 비단 일에만 관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신자가 되게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잊을 수가 없기 때문에 사람을 사귀고 또 하나님과 교제합니다. 제왕(帝王)과 사귐을 청하는 것과 같지 않으니 더불어 일을 하려는 것입니다. 나의 부족을 버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얻으려고 합니다.
혹 말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나요? 피의 은혜를 입어서 깨끗해지면 하나님과 항상 교제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천지창조와 사철의 운행하시는 일을 어떻게 함께 합니까? 곧 인간 세상에서 하늘아버지께서 인간을 거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국민으로 만드시기를 원하시므로 내가 하나님과 함께 일할 수 있습니다. 내가 세상을 보고 말하기를 인간이 죄에 빠져서 몸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망하게 하니 마음의 아픔을 금할 수가 없으며 죽음의 위험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입으로 하늘아버지의 뜻을 전하여 회심하게 합니다. 마치 노아의 때에 인간 세상에 홍수가 만연하도록 깨닫지 못한 것과 같습니다. 요나는 니느웨의 불을 보고서 역시 전도해야 했던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다 하늘아버지의 뜻이므로 내가 능히 대행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늘아버지께서는 나와 같이하여 인애(仁愛)를 베푸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전에는 남에게 악하게 하고, 남을 미워하며, 남을 해롭게 하면서 위험도 모르고 못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어리석어서 기회만 있으면 남에게서 빼앗으면서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또 남의 물건을 훔치면서도 부끄러울 줄 몰랐으니 마음속에는 한 점의 착한 사랑이 없었습니다. 믿고 나서는 자비의 마음이 생겨서 주님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삼으니 봄바람에 꽃이 만발한 것과 같습니다. 미워하던 마음은 눈 녹듯 남을 미워하는 것도 이기적인 것도 자취가 없어졌습니다.
주님은 또 기도를 나와 한가지로 하시기 원하십니다. 주님이 하늘나라에 드실 때 제자들에게 기도하기를 청하셨습니다. 오순절에 제자들이 기도한 것은 다 하늘아버지와의 사귐의 왕래였습니다. 매사는 기도로 이룹니다.
하늘아버지께서는 또 이적을 나와 함께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물로 포도주를 변화하실 때 하인들이 주님의 명령을 따라서 기적을 이루셨습니다. 하인 된 자는 자기의 뜻이 없이 다만 그 지휘에 순종할 따름입니다. 광야의 떡과 생선의 기적에도 주님이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차례로 나누도록 거룩한 사역을 하게 하셨습니다. 성경에는 그런 많은 기록이 있습니다, 이들은 다 하나님과 교제의 왕래를 하는 것들입니다.
그 외는 또 사람들과 교제의 왕래인데 청결을 위주로 해야 합니다. 절대로 남에게 끌려 다녀서는 안 되니, 저가 술을 권하면 내가 거부하고, 저들이 우상을 권하면 나는 거부합니다. 거부하는 것은 거절하여 끊어버림이 아니라, 저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미 하나님과 교제하니 오직 하나님의 뜻만 따르고 행하는 것이 옳습니다. 어떤 전도사가 담배를 피우는데 하나님이 허락 하시는가 라고 남이 물었을 때, 하늘아버지께서 허락하신다고 대답한다면 망령됨입니다.
또 예배당에 들어와서의 교제가 있습니다. 아버지와 형제, 어머니와 자매와 같은 이들이 있으니 예의로 접촉하면 화평의 기운이 온 예배당에 가득하게 됩니다. 이것이 성도의 교제입니다. 위로는 하늘아버지와 교제하고 아래로는 형제자매들과 교제하니 등불이 되고 소금이 되어 하늘아버지의 가족이 됩니다. 에덴동산의 기쁨을 회복하는 것이 신자의 교제로 아주 새롭게 합니다.
自埃至迦南 애급에서 가나안까지
一. 유다-살몬七代 太一章三-四節 1. 유다-살몬 7대 마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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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苦生 四百年 行七章六節 1. 고생 400년 행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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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出埃時 육십만 仝十二章卅七節 1. 애급 나올 때 60만 출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