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통한 다이어리의 리그 운영 방법 -
1. 선발선수 출전
1) 컨디션이 안 좋은 선수는 되도록 빼고 그에 맞춰 타순을 짠다
2) 주로 1,2번엔 발이 빠르거나, 잘 치는 타자들을 배치한다
3) 3번엔 찬스에 강하면서 가장 잘 치는 타자를 기용한다
4) 4번은 장타자 또는 홈런타자를 기용한다
5) 5번은 되도록 찬스에 강한 타자이면서 한방이 있는 타자를 기용한다
6) 6번 이하 타순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6번이 그냥 잘 치는 타자가 될 수도 있고, 찬스에만 강한 타자일 수도 있다.
7) 가장 못하는 타자는 되도록 8번에 배치한다
9) 9번은 되도록이면 발 빠른 타자를 배치한다
2. 경기 운영 방법
1) 점수차가 적게 날 때는 투수교체 타이밍을 좀 빠르게 가져간다
2) 점수차가 많이 났을 때에는 6회 이후, 후보선수들로 교체한다. 모든 후보선수를 기용한다.
3) 잘했다가 부진한 타자는 되도록이면 2군에 내리고, 또다른 부진한 타자가 생기거나, 기용할 필요가 있을 때, 다시 올린다.
4) 점수차가 많이 날 때에는 완봉승이나 퍼펙트를 기대하는 투수가 아닌 경우에, 중간계투진 중 커리어를 높일 필요가 있는 선두들을 위주로 기용한다.
5) 며칠간 등판이 없는 선수는 점수차가 많이 날 때라도 한두타자를 상대할 수 있게 한다.
3. 대타 기용 방법
1) 경기 후반, 하위타순을 위주로 찬스에 강한 타자를 결정적일 때 (2, 3루에 주자가 있는 경우) 대타로 내세운다
2) 초반엔 번트를 되도록이면 되지 않으나, 경기 후반 박빙일 때는 희생번트를 하기도 한다
3) 점수차가 많이 날 때에는 수비와 그날그날 휴식할 선수들을 위주로 대타로 기용한다.
- 아쉬운 점
1- 수비포지션 변경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경기 후반 대타를 내세울 때, 대타로 들어간 사람이 투포지션일 때, 다른 위치로의 변경이 가능하다면, 다양한 작전구사가 가능할 텐데
2.- 쓰리포지션의 선수가 없다는 것도 아쉽다. 김혜성 같은 경우는, 유격수, 2루수, 외야까지 가능한데, 이렇게 세포지션의 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3. 아이템에서 구단선택 100프로 플레티넘 팩이 있었으면 좋겠다. 있다면, 엄청 비싸겠지?
4. 엔트리가 하나 확대되었으며 좋겠다. 누군가의 말을 빌면, 투수에 엔트리 하나가 더 들어가면, 타자에서 엔트리를 못 늘리고, 타자에 엔트리가 하나 더 들어가면, 투수에서 못 들어가게 해달라고 하던데. 그런 시스템도 가능하다면 좋겠다!
5. 대타를 낼 때, 내는 순간, 수비수가 바로 변경이 되어서, 대타가 발이 느린 타지일 때는 안타 치고 나갔을 때 대주자를
낼 수가 없는 것은 너무도 아쉬운 점이다. 바로 수비선수로의 변경이 아니라, 이닝이 바뀐 후에 수비수로의 변경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 이상, 나름대로 아쉬운 점과 저의 리그 운영방식에 대해 설명해 보았습니다. 저의 리그 운영방식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올렸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
덧붙여 : 수비시 수비교체도 가능하게 해주신다면 더욱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