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회보
작성일 : 2018년 10월 26일
참석자 : 김형애. 최현이. 탁정숙. 이희정
(다시보는글)
- 일제강점기 시절의 이야기이다.
- 숙희의 따뜻한 마음이 이쁘다.
- 전문을 읽어보았더니 지식글로 끝나는 것이 아쉽다.
(주먹이)
- 아이들의 반응이 자연스럽고 재미있다.
- 들려주고 반응 살피기가 재미있다.
- 이야기를 잘 아는 아이가 이야기를 자꾸 하고 싶어할때 이야기 이어가기를 시켜보면 재미있다.
(사는 이야기) - 오늘도 난 연습한다.
- 아이들의 일기를 모아두고 꺼내보면 그때의 기억이 난다.
- 일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과거의 자신을 들여다볼수 있다.
- 아이들에게 일기 숙제를 내주는 선생님이 고맙기도 하다.
- 먹방프로그램
이영자의 먹방프로그램에서 먹는 것을 대할때 눈이 반짝반짝하다. 진짜 즐기는 듯하다.
대리만족을 느낀다.
먹방프로그램이라도 음식에 대한 예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에서 충족이 안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보면서 해서한다.
홈쇼핑으로 연결해서 구매로 연결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다.
- 20~30대의 모습
수면 아래 모습. 어두움은 안밖에서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
타켓을 여성에게 돌리는 경우가 많다.
기안84의 만화는 특히나 여성을 겨냥한 비하글을 거침없이 써서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 목여중에서 책읽기 하다보면 청소년 소설이 아니여도 그림책도 좋다.
- 현장에서의 기록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
첫댓글 분과장님 회보로 나눈 이야기를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