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자유여행/보홀여행에서 “보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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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자유여행/보홀여행에서 “보홀에서
세부로 나올때 비올 가능성!”
문의]
보홀에서 세부로 나올때 비올 가능성!
1월말~2월초에 세부 보홀에 갈 예정이에요.
제가 새벽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올거라 세부 공항에 밤 10시 반까지 가야하거든요. 계속 보홀에 있다가 비행기타는 당일 오전에 호텔 체크아웃하고 바로 페리를 타고 세부로 나오면 충분히 여유있게
비행기 탈수있나요?
비가 오면 페리가 안떠서 몇시간씩 발이 묶인다고 하던데
건기에도 그런 일이 많은지 궁금해요.
답변]
필리핀의 날씨
함부로 말하고 결정하기 힘듭니다. 쉽게 날씨를 가늠하기 힘든 곳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페리 운항 일정이 취소되는 확률은 2~3년에 한두번 정도…
확률상으론 희박하기에 귀국 당일 일정을
만드는데 특별함이 없을 줄 압니다만..
혹시나 이기에 귀국 당일 페리 이용 관련
신중한 판단이 필요 합니다.
만약 비가 온다면 스콜이기에 당일 상황을
봐야 하며 태풍만 아니면 페리 운항에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이라는 점.. 그래서 주의는 하셔야 합니다.
귀국 당일 페리 운항이 취소 되었을 경우
한국으로 귀국하는 스케즐도 엉망이 되기에
보통 세부자유여행 일정을 만들때는 귀국
당일 페리 이용 스케즐은 피하는 일정으로 잡습니다.
하지만 일정을 잡으셨다면
혹시나 모를 비상 상황에 대처 하는 방법만
한번 정도 체크하고고 가시면 됩니다.
혹시모를 비상 상황은 페리 운항이 취소되는
상황 입니다.
만약을 대비 바닷길이 닺히면 하늘길을
선택해 보시고 하늘길 마저 항공기 운항이 취소 된다면
시간적 여유만 갖으시면 됩니다.
이유인즉 스콜로 인한 페리 캔슬시
스콜은
30~1시간 정도의 집중성 폭우 이기에 페리 스케즐이 캔슬이 아닌 딜레이 될것이고
한두시간 늦게 세부에 도착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태풍일 경우도 필리핀 주변이 발생 지역이기에
태풍이 발생하면서 흘러가기에 2~3시간 정도면
영향권에 벗어날 것으로..
하지만 이런 상황도 확정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큰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 듭니다만.
혹시나 하는 맘에 비상 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만 키우신다면 당일 발생되는
문제를 쉽게 풀어 가지 않을까 쉽니다..
결론적으로
뱃길이 닺히면 하늘길을 이용 하시면 되며 .. 하늘길 마져 닺힌다면 1박더…..
하지만 이런 확률은 희박 하다는점…
참고로 하늘길은 헬리콥더, 경비행기 국내선 노선등이 있으며..(보홀-세부)
보홀에서 한국으로 취항하는 필리핀 항공(귀국시간 3~4 pm시경)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