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짧지만 실용적인 집관리 꿀팁 코너로 살짝꿍 변신을 시도해 봤습니다.
의외로 모르는 분들 많은 두 가지
하나, “쾅쾅” 닫히는 현관문 해결
문을 자동으로 닫히게 하는 클로저입니다. 흔히 도어체크라 말하죠.
다양한 브랜드, 모델이 있지만 닫히는 속도를 조정하는 방식은 거의 비슷합니다.
사진 왼쪽부분을 확대하면,
1, 2 숫자가 보이죠.
숫자를 왜 저기에 썼는지 모르겠는데 숫자 옆 나사는 장치를 문에 고정하는 나사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一자 나사를 돌려 조정합니다.
1번은 90도(문 활짝 열었을 때)에서 15도(거의 닫힐 때)까지의 닫히는 속도 조정.
2번은 15도에서 닫힐 때까지 속도 조정.
시계방향으로 조이면 천천히, 풀면 빨리.
쾅 닫히는 문제는 대부분 2번을 조여 속도를 늦추면 해결 됩니다.
※ 아무리 조정해도 속도에 변과가 없다면?
첫 번째 사진 자세히 보면 몸체 중간에 기름 흐른 흔적이 보입니다.
유압으로 속도를 조정하는 건데 유압실린더가 터져서 기름이 흐르는 거죠.
이 상태에서는 속도 조정 나사가 작동하지 않겠죠.
교체해야 합니다.
두울,
변기 물탱크의 물 양을 어떻게 조정할까요?
벽돌 넣지 마세요.
자치 벽돌에 움직이는 부속이 걸려 정상 작동을 방해할 수 있으니까요.
물탱크 뚜껑을 열어보면 모양과 색깔은 다르지만
사진처럼 둥근 모양의 통(부구, 뜨개)이 보입니다.(흔히 회색 원통형 모양)
이 통을 하얀 막대를 따라 위, 아래로 움직여 물의 양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당근 내리면 적은 양, 올리면 많은 양의 물이 채워지게 됩니다.
사진 속 부속은 빨간 버튼을 눌러야 움직이는 구조로 되어 있네요.
끝까지 올리면 요렇게 됩니다.
다양하게 시도해 보시고 최소의 적정 양을 찾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