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NC에서 해야 할 일
1. 관세청 홈피 방문
이사자 자격 기준이 되는지, 차량의 관세 유무와 세율 정도 알아보고 필요시 직접 관세청에 질의해 본다.
2. 운송업체 알아보기
차량은 자동차운반선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개인 이사짐으로 분류되어 컨테이너에 실려 감.
이용가능한 운송업체 목록
이사짐이 있는 경우 : 랠리(대한통운 919-609-1289)
이사짐이 없는 경우 : 아틀랜타(대한통운 770-614-9989, 대한국제물류 770-455-4088),
워싱턴 D.C(대한통운 703-996-8255, 대한국제물류 703-644-7022
, 조양운송 703-642-8065 , 국제통운 703-815-2424
현대트랜스 http://www.hyundaitrans.co.kr )
전화로 운송업체에 확인해야 사항들
1) 자신이 원하는 항만(인천, 부산) 가는지
2) 운송수단(컨테이너에 차가 들어가기까지, 직원이 차를 몰고 항만으로 가는지, 특수차량이나 컨테이너로 이동하는지)
3) 운송비용
4) documentation fee 포함여부(한국 관세청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운송회사에 해 주는 과정에 소요되는 경비)
(사례; 6만 6천원, 타지역, 범양해운, 별도로 요구)
5) 화물 추적가능한지
단, 한국 도착 후 세관까지 운반비용과 관세청에서 화물 보관에 소요되는 창고 보관료 등은 본인 부담이며 창고보관료는
보관일수에 따라 다르고 인천, 부산 다름. 인천이 물량이 많아 창고보관료는 싸다고 함.
* 운송업체는 컨테이너 단위로 운송하니 차량에 이삿짐 실지 말고 별도의 이삿짐으로 운송하길 선호함.
3. 차량 보낼 때 필요한 것들과 DMV 차량 말소 절차
1) 운송회사에 줄 것 : 본인 명의의 차량등록증(원본, 타이틀)필요
그외 미국에서 Validation과정 (선적서류나 수출 통관절차에 관한 서류)는 운송회사가 맡아서 해 줌, Title 원본은 미
국 세관으로 제출되어 각종 서류검사 및 미국을 빠져나간다는 증빙서류를 발급받게 됩니다. 그 증빙 서류는 다시 한
국세관으로 보내지게 되어 있으며 원본 Title의 경우 한국세관에서 통관이 완료된 이후 돌려 받으 실 수 있음.
2) 차량 번호판 제출 및 차량 말소 : NC DMV (번호판만 반납하면 됨(받드시 번호판 반납 후에도 보험해지할 것)
3) 자동차 세금 환급 받는 문제 : 번호판 반납하면 증명서를 발급해 줌. 그것을 가지고 세금냈던 관공서에 메일 보내면 됨.
(전화도 가능, wake county 경우)
4.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할 일 :
1) 후미 방향지시등 : 확인해서 노란색 아니면 미국에서 교체하거나('성현아빠'글 참고)
한국 가서 차량검사소 가기 전에 해결할 방도 마련
2) 차량 앞에 붙일 번호판 : 필요없음. 세관 보관창고에서 알아서 임시번호판 장착해줌.(스카치테이프로 단단히 붙여줌)
3) 미국에서 가입한 보험 증서 : 한국에서 보험 가입할 때 보험경력 인정 받을 수 있음.
나. 귀국하고 해야 할 일
1. 차량이 한국에 도착하기 몇 일전에 해당 운송업체에서 전화가 오고 통관시 필요한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주거나
업체에 따라 직원이 직접 나와서 과정을 도와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품의 도착여부는 관세청(세관)에서 수취인에게
별도로 통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운송업체의 국내외 연락처를 확보하여 도착여부(예정일 등) 등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1) 운송회사 몫 : 운송업체에서 B/L, Delivery order, packing list 등을 준비해서 본인에게 보냄.
경우에 따라 이 서류 준비에 관한 documentation fee 별도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음.
2) 본인 몫 :
가. 운송회사에 작성한 서류 받으면 해당 관세청에 통관 예약( “관세청 홈페이지>민원의 문>이사화물통관예약” 항목에
서 통관희망일 전일 14시까지 통관일자를 예약하여야 빠른 통관에 도움이 됩니다.(전화에 의한 통관예약 불가)
(관세청은 현금이나 계좌이체만 가능, 신용카드 불가)
나. 준비해야 할 서류 :
1) cerfiticate of title,
2)regitration card,
3) 국내 자동차 책임보험가입증서 혹은 사본
4) 기타 자동차를 구입, 등록했던 증빙서류 준비
5) 여권 (본인뿐만 아니라 동반 가족 여권 모두)
6) 수입신고서(세관내에서 작성)
7) 거주이전 및 운송관련사항 신고서(세관내 비치, 신고인 직접작성)
8) 주요물품명세서(세관내 비치, 신고인 직접작성)
9) 운송회사에서 받아야 할 것들(포장명세서, B/L사본, D/O)
10)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입국시 기내에서 두장을 작성하여 한장은 세관에 제출하고
나머지한장은 세관확인후 보관했다가 배나 비행기로 도착한 이사화물 통관시 세관에 제출합니다.)
2. 세관 방문(인천, 부산)- 1일 소요
1) 이사화물과로 가서 서류를 작성하고 이삿짐 통관시 필요한 서류 제출하고 체류기간 확인 받은 후 차량검사
2) 차량검사 중 차량에 실린 이삿짐도 검사
3) 다시 사무실로 가서 관세 해결하면
4) 인지대와 임시번호판(10일간 유효) 준다. 세관에서는 이사자의 편의를 위하여 내국인 이사자가 반입하는 자동차에 대하
여 임시운행증 교부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이때에 자동차보험증서를 제출토록 하고 있습니다. 임시운행증 교부를
대행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수입증지대”에 상당하는 금액이 소요되며, 별도의 대행료 등은 없습니다.
5) 임시번호판 받고 세관창고료를 창고업체에게 내면 자동차 출고가능
창고보관료는 세관에서는 징구하는 것이 아니므로 해당 창고업체(한국관세무역개발원, 인천의 경우 032-888-2815~6)
로 산출방법 등을 문의.
6) 임시번호판 장착
*준이사자(체류기간이 1년이 안되는 경우)의 경우의 복잡하다고 합니다.
본인이 직접 차량등록사업소에 가서 임시번호판(40일간 유효한 것으로)을 발급받아야 함.
수입신고필증, 임시운행허가신청서, 책임보험가입영수증을 제출하면 임시번호판 받을 수 있음.
인천에 소재한 교통환경연구소(tprc.nier.go.kr)에서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받아야 함.
해당 차량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 교통환경연구소에 질의해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절차가 복잡(확인 필요)
3. 일단 차량을 자기 집으로 가져온 다음 차량등록까지...
1)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센터 - 반나절 시간 필요 (평일만 가능)
: 예약 필요, 이삿짐 신규검사 받겠다고 예약, 수입신고서를 팩스로 보내서 미리 담당자가 서류작업 하게 함.
: 최종 목적: 자기인증면제 확인서와 형식승인서 받음.
: 시간 2-3시간 소요, 검사비용 29000원(2007.7기준)
: 이때 후방 방향지시등 검사 - 준비 필요 (황색등이어야 함)
2) 차량 등록사업소 방문 - 해당 서류 가지고 가서 등록세(5%)와 채권매입(지역별로 다름). 취득세는 부과되지 않음.
1) 수입신고필증(세관발행,원본)
2) 신규검사증명서(차량검사소)
3) 본인 신분증(대리인 일 경우 소유자 인감증명서, 위임장)
4) 보험가입영수증
5) 임시운행증 및 임시번호판
참고
1) 다음카페 휴스턴 한인타운의 키키님의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동차 가져오기
2) 네이버 카페 vwtdi의 손프로(hengzhun)님의 미국에서 이삿짐으로 차 보내기~~
3) 관세청 홈페이지
4) 다이렉트오토포유 http://directauto4u.com 보시면 회사 사이트지만 차량 운송에 관한 정리가 잘 되어 있음
Daum Cafe 'NC Visiting' cafe.daum.net/ncvisiting
첫댓글 혹시 위 내용이 있는 파일을 올려주실 수 없나요? 제 컴에 저장했다가 나중에 귀국시 긴요하게 사용하려고 하는데....
한국으로 차를 가져가신 분이, 차를 가지고 귀국하는 것에 부정적이라고 하셨다던데 그 이유를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게시물 167번 글에 원저자인 손프로님께 몇가지 물어보는 과정에 본인이 타고다니는 차를 처분하려고 하니 잘 나가지도 않아 결국 6개월만에 헐값에 팔았다고 하시면서... 미국에서 타고 다닐 때와 달리 한국에서 당신차를 모니 그렇게 썩 좋아보이지 않더라고 하더군요. 저(캠리)보고는 미국에서 팔 때 가격 잘 받을 수 있으니 그냥 거기서 처분하고 오라고 요즘 한국도 가격이 많이 내려 한국에 가지고 와도 오히려 손해보고 판다고 하더군요. 가격 차이로 가지고 갈 것은 못 되는 모양입니다.
cooperline님, 감사합니다. 올해 2월에 입국하신 교수님께서 "미국에서 타던 캠리 가져가서 아주 잘 타고 있다, 그리고 가져가는 절차도 그렇게 안 복잡했다"라고 하는 말을 지난주에 들었거든요. 고민중입니다. 타던 차를 팔고 한국에 돌아가도 또 차를 사야 하니까, 그 부담도 있구요...
한국에서 캠리, 어코드 등의 중고차 시세를 한번 봤습니다. 가져가면서 내야 할 관세와 기타 부대비용, 절차의 복잡함 등을 고려하면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 텐데, FTA 체결로 수입자동차 관세가 완전 폐지되기 전까지는 금전적으로 별로 이득이 없습니다. 관세가 면제되는 한국산 차(아만티, 그랜저 등등)를 사서 가져가시거나, 렉서스 이상의 비싼 차를 가져가시면 비용면에서는 조금 낫겠고요. 경제적 실익은 없어도 지금 타는 차가 마음에 들어서 팔기 싫고 한국가져가서 5년이상 타겠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가져가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면 선조가 의령에 `ㄱ`장군이시겠네요?
저는 워싱턴알아보는데 제가 정리해두고도 업체에 해당사항을 다 확인 못하겠네요. 전화 걸면 다들 바쁘신 것 같네요. 워싱턴도 대한통운 2100, 국제통운 2000, 현대트랜스 23009보험포함.
자동차운송은싸다고 좋은것이 아닙니다 자동차의 보세운송이 어떻게 되느냐고 상당히 중요합니다. 컨테이너안에서 자동차는 파손확율이 거의없으나 보세운송 즉 컨테이너선적까지의 운송이 길면길수록 자동차의 파손확율이 높아진다는 말입니다
워싱턴이나 아틀란타까지 자동차를 보세운송한뒤 또한 컨테이너를 직접 부킹할수없는 회사일경우에는 차를 다시항구까지 보세운송이 이루어지는게 태반인데 보세운송이 길면 안좋다는것을 염두에두시길;;바랍니다~ㅎ
이사짐 있으실 경우 더램에 국제통운(주)이 새로 생겼으니 같이 견적 받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919.596.2277, www.amworldlogist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