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1 (2019)
* 11/7 (목) ~ 12 (화) - 5박6일 (아내와 함께)
* 여정
11/7 (목) : 새별오름 - 성이시돌목장 - 금오름 - 제주시(난타호텔)
11/8 (금) : 한라산 등산 (성판악 - 관음사) - 제주시(난타호텔)
11/9 (토) : 용수해안도로 - 김대건신부 표착기념관 - 고산 선사유적지 - 오설록 - 제주곶자왈 도립공원 - (항공우주호텔)
11/10 (일) : 한라산 둘레길1구간 (노로오름) - 서귀포(훠스트70호텔)
11/11 (월) : 한라산 영실 (윗세오름 대피소) - 성산 (썬라이즈호텔)
11/12 (화) : 성산일출봉 - 용눈이오름 - 산굼부리 - 제주공항 - 김포공항 - 집
* 가을 제주여행 -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와 한라산 산록의 눈부신 단풍과 조망 멋진 오름 등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한 여행

* 11/7 (목) - 흐림
11:45 - 김포공항 발 (티웨이항공)
1:00 경 - 제주공항 도착
- 로그인 렌트카 (아반테 렌트)
2:20 - 점심식사 (제주국담집에서 제주국밥, 고기국수)
3:20 - 새별오름 (억새 풍광이 장관이다)
4:25 - 성이시돌목장 (이국적인 풍경의 목장)
4:40 - 금오름 (억새, 분화구, 석양이 멋진 전망 좋은 오름)
6:40 - 난타호텔 체크인
7:00 - 저녁식사 (죽성고을. 시레기 돌솥밥과 고등어구이)
- 호텔로 돌아와 휴식 (난타호텔)

흐린 가을 하늘의 제주공항

제주시내 국담에서 점심식사 (제주국밥, 고기국수 1인 8,000~9,000원)

억새가 장관인 새별오름 (정월대보름에 억새 태우기 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

새별오름 억새에서


가파르고 긴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주위의 오름들이 보이고

저 아래 주차장도 보인다

새별오름 풍경


능선에 올라서다

주변의 목장과 농경지 풍경이 멋지다

골프장도 보이고

억새

하산길

새별오름 억새

새별오름

성이시돌 목장 가는 길

성이시돌 목장

성이시돌 목장

성이시돌 목장의 테쉬폰(Cteshphon)

테쉬폰 (이라크의 테쉬폰이라는 지역에서 기원한 건축물 양식. 곡선형으로 연결된 쇠사슬 형태의 구조로 오랜 세월 거센 태풍, 지진 등으로 부터 온전히 그 형태를 유지해온 건축물이다. 1961년 목장에서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하였고 그후 돈사, 사료공장, 성당 등을 건축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였다)

성이시돌 목장

금오름 입구의 샘(생이못 - 자주 마르는 못이어서 새나 먹을 정도의 못이라는 뜻)

금오름 오르는 길

삼나무 숲

금오름 (금악, 거문오름이라고도 한다)

금오름 오르는 길에서 보이는 풍경

주변의 농경지, 목장 등이 잘 보인다

산 아래 목장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다

금오름 정상의 안테나 기지

금오름 정상 조망 (정상 높이 427.5m)

금오름 분화구 (분화구 둘레가 약 1km에 달한다)

금오름에서

분화구

말들의 쉼터이다

산 아래 모자이크 형태의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석양의 금오름

금오름 분화구


석양

주변의 농경지와 목장들


분화구내에 물이 약간 고여 습지를 이루고 있다

목장지대

목장지대

제주시 난타호텔 (난타공연장과 함께 붙어 있다)

저녁식사 (죽성고을 '시레기 돌솥밥' 1인 10,000원. 고등어구이 반마리 6,000원. 음식이 깔끔하고 좋다)